그냥 단순히 얇게 뿌리는 작업이 아니라....너무 두터우면 그렇겠지만...어느 정도의 두께가 있어줘야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잘 견디거든요.

얇게 바른 차량은 금방 갈라지고 차라리 안 하는 거만 못 하죠^^;;

좀 비싸게 주더라도 앞으로 계속 타야 되기 때문에...무엇보다 하체부품들 중요한건 다 탈착 후...하기 때문에...

후기도 너무 좋구요..가깝고~ㅋ타업체보다 두께가....예약 받은 차만 제대로 작업 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후에 볼트가 안 돌아가고...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런건 없어서 좋겠더라구요.

하는 김에 휀다.휠하우스 속까지 싹 다 할 생각입니다.11년된 차니깐 더 꼼꼼히 해야겠네요.

지금 도어4짝 방진방음과 천장은 인테리어 개념으로 엠보싱 되어 있고 트렁크 방음 정도 되어 있네요.

지금도 크게 시끄럽진 않은데..타이어 소음이나 엔진 소음 요런게 좀 올라오네요.

차 환경 자체가 워낙 열악해서 완전히 안 들리게 할 수는 없지만  귀에 꽂히는 소리를 좀 둔탁하게 만들어주거나 두리뭉실한(?)소리로 만들어주더라구요.어차피 하체는 부식 개념이고..엔진소음 요런건 카울이나 격벽쪽에 작업이 좀 필요하겠더라구요.

차를 좀 꾸며보자 생각한 이상...조금씩 고려해봐야겠네요.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