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차량이상으로 다른날에 비해 조금 늦게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대뜸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라고 자칭하던 부장이란 사람이 절 부르더군요
이레 저레 얘기를 하면서 대뜸 앞으로 출근하지 말라는 겁니다.
황당 그 차체 헉~~
뭐 자기와 업무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의 과거를 구구절절히 얘기를 하더군요..
자기는 늦게 퇴근하고, 일찍 출근하는데. 전 그것이 아니랍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 입니까.
출근한지 불과 한달도 되기전에 출근하지 말라뇨..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 입니까.
그래서 혹시나 싶어 권고사직에 따른 1개월 급여를 얘기하니
뭐 수습인데, 그런것이 어디에 있냐는 것이다.
무슨 경력사원이 수습이란 기간이 있냐구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노둥부에 진정를 내서 간방을 가라면 본인이 가서 그곳에서 공부를 한다고 하더군요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다음중에 노둥부에 진정서를 접수해서 다시 복직을 하던지, 아님 받을것 악착같이 받아야 겠습니다.
그러면서 권고 사직에 따른
다음주 중에는 아마도 한 2년정도 근무한 직원도 보낼것 같습니다. 그 직원도 자기와 업무스타일이 맞지않는다고 주주장창 얘기를 했으니...
근데 웃긴건 나중에 입사한 직원이 혹 나중에 출근하지 않는다면 그 부장때문에 출근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애기를 했다는것입니다.
정말 이런 사람 밑에서 일을해야 할까요..
근데 대뜸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라고 자칭하던 부장이란 사람이 절 부르더군요
이레 저레 얘기를 하면서 대뜸 앞으로 출근하지 말라는 겁니다.
황당 그 차체 헉~~
뭐 자기와 업무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의 과거를 구구절절히 얘기를 하더군요..
자기는 늦게 퇴근하고, 일찍 출근하는데. 전 그것이 아니랍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 입니까.
출근한지 불과 한달도 되기전에 출근하지 말라뇨..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 입니까.
그래서 혹시나 싶어 권고사직에 따른 1개월 급여를 얘기하니
뭐 수습인데, 그런것이 어디에 있냐는 것이다.
무슨 경력사원이 수습이란 기간이 있냐구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노둥부에 진정를 내서 간방을 가라면 본인이 가서 그곳에서 공부를 한다고 하더군요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다음중에 노둥부에 진정서를 접수해서 다시 복직을 하던지, 아님 받을것 악착같이 받아야 겠습니다.
그러면서 권고 사직에 따른
다음주 중에는 아마도 한 2년정도 근무한 직원도 보낼것 같습니다. 그 직원도 자기와 업무스타일이 맞지않는다고 주주장창 얘기를 했으니...
근데 웃긴건 나중에 입사한 직원이 혹 나중에 출근하지 않는다면 그 부장때문에 출근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애기를 했다는것입니다.
정말 이런 사람 밑에서 일을해야 할까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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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2007.01.13 20:51
우와 정말 황당한.....꼭 학교든 군대든 직장이든...저런 어의없는 악질들 꼭하나쯤은있죠...그냥 더러워서 안한다고하고 확욕해버리고 나오세요..후련하게요.....저런사람하고 일해봐야..평생이 고달픕니다...인생의 절반은 잠이고 절반이 직장에서 보네는건데....그냥 확 나오세요~ -
(마징가)
2007.01.13 20:51
나참! 너무하네 그사람
밤길조심하라구 하세요 ㅡ,.ㅡ; -
라셍이글
2007.01.13 20:51
그런데 그 부장이라는 사람한테 인사권이 있나요?
인사권이 있다손치더라도 그런 개떡같은 경우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노동부에 진정서 내시더라도 그 부장이라는 사람은 별로 신경 안쓸것 같습니다..
아직 사직서 제출 전이시면 님께서 끝까지 그 회사 다니세요..
그리고 그 부장은 쌩까시구요.. ㅋㅋ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
천상태자
2007.01.13 20:51
"길에서 내 마주치지 마소"~~ 이한마디만 하고 나오세요... -
앵벌이
2007.01.13 20:51
그런데 그 부장이라는 사람한테 인사권이 있나요?
인사권이 있다손치더라도 그런 개떡같은 경우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노동부에 진정서 내시더라도 그 부장이라는 사람은 별로 신경 안쓸것 같습니다..
아직 사직서 제출 전이시면 님께서 끝까지 그 회사 다니세요..
그리고 그 부장은 쌩까시구요.. ㅋㅋ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2)
아마 그양반 오너한테 욕 엄청 먹을겁니다!!!
그리고 권고사직이면 고용보험혜택됩니다!!!!
출근한지 하루라도 적용됩니다!!!! -
단채
2007.01.13 20:51
부장님도 경력으로 같이 입사했다는 얘긴가요? (입사동기라고 하길래...)
만일 그렇다면 둘 중 하나네요.
그 부장님이 정말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서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으면서도 부하직원 인사권을 휘두를 정도이거나..
회사가 아직 체계가 안잡혀서 부장이 어떻게하건 별 신경 안쓰는 곳이거나..
첫번째 경우라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나마 권고사직이라 6개월간은 실업급여 나오니까 그 사이에 다른곳 알아보셔야죠.
두번째 경우라면 차라리 나온게 나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작은 회사라도 체계가 안잡힌 곳이라면 나중에라도 고생하고 비슷한 꼴 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게 생각하시고 노동부에 진정하고 받을 것은 받으시고 그 사이에 더 좋은 곳에 들어가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
칼새9518
2007.01.13 20:51
부장 이라는 직책정도 되면 직원이 내가 맘에 안들어고,맘에 들어도 일 을해야 하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선택적으로 부하 직원을 물건 취급해버리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는 인격에 무슨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아님 오너의 사주를 받았던가.....
필히 좋은 직장 알아보시고 직장을 구하신다음 회사를 옮기는게 풍뎅이님한테 이득일거라 생각 됩니다...
맘고생 심하시겠네요....좋은 직장 빨리 찾길 빕니다.... -
깜박이
2007.01.13 20:51
헉...황당 그 자체네요.
뭐가뭔지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
풍무신사
2007.01.13 20:51
부장을 관두게 하는 묘책이 없을까요... -
쇽크
2007.01.13 20:51
좀 심한 말이지만..
어딜가나 꼴통은 꼭 한명씩 있는거 같네요.ㅡ_ㅡ -
바람한잔
2007.01.13 20:51
입사동기면 그 부장도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을껀데 벌써부터 자기 스타일이 어떻고 저쩌고 할 형편이 된단 말인가요?
정말 희한한 사람이군요. 업무 파악하기도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