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냥 어이 없이

충동 구매~

아는 여자분께서 하이마트 가는데 따라갔다가

제가.."어라 저기 네비도있네?'

그분 " 왜 하나사줘?"

저 "뭐 있으면 좋은데~ 비싸서 못사징~ "

그분 " 맘에 드는거나 봐놓은거 있어? "

저 " 아~ 그냥 저거 (코원N2 가리키며) 맘에 들긴해~ 근데 비싸~

사주지도 않을거 뭐 자꾸 물어보냐? "

그분 " 아저씨~ 저거 포장해주세요"

저 " ...;; "

얼떨결에 사버렷.. 아니 선물 받았네요..

전 여자친구가있는데 이래도 되는지.. ;;

차라리 이걸 팔고~ 빌립 N70을 살까 고민중이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