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의 글들을 읽다가 문득 이런생각을 해보네요;;
도로에서 그냥 지나다가도 저는 아직까지 클라스티커가 붙어있는 차를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것 같아서....
반가움의 표시로 공식적으로 뭔가 클라만의 방법이 있으면 어떨까해서요... ^^
상향등 깜빡이거나 클락션을 울리거나는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어떤 회원분들은 급브레이크로 답례를
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비 거는 줄알고 ^^;;;;) 우리 클라만의 반가움의 표시가 있으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도로나 어디에서든 주행중에 만난 클라회원들끼리의 반가움의 표시나 그에 상응 답변의 표시로
라이트를 껏다가 켰다가(물론 Hid의 경우는 힘들어서 뭐...하향등이 아니더라도, 안개등이나. 깜빡이나..등)
2회 깜빡깜빡 잠시 쉬고 다시 2회 깜빡깜빡 쉬고 2회 깜빡깜빡.. 뭐 이런식의 표시를 ^^;;;;
궂이 시각적으로 표현하자면
◎-불이 켜진 모습, ●-불이 꺼진 모습
주간엔...
◎●◎●............◎●◎●..........◎●◎●
야간엔..반대로
●◎●◎...........●◎●◎............●◎●◎
점선은 잠시 간격을 주는 것을 표현한 겁니다. ^^;
도로에서 그냥 지나다가도 저는 아직까지 클라스티커가 붙어있는 차를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것 같아서....
반가움의 표시로 공식적으로 뭔가 클라만의 방법이 있으면 어떨까해서요... ^^
상향등 깜빡이거나 클락션을 울리거나는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어떤 회원분들은 급브레이크로 답례를
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비 거는 줄알고 ^^;;;;) 우리 클라만의 반가움의 표시가 있으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도로나 어디에서든 주행중에 만난 클라회원들끼리의 반가움의 표시나 그에 상응 답변의 표시로
라이트를 껏다가 켰다가(물론 Hid의 경우는 힘들어서 뭐...하향등이 아니더라도, 안개등이나. 깜빡이나..등)
2회 깜빡깜빡 잠시 쉬고 다시 2회 깜빡깜빡 쉬고 2회 깜빡깜빡.. 뭐 이런식의 표시를 ^^;;;;
궂이 시각적으로 표현하자면
◎-불이 켜진 모습, ●-불이 꺼진 모습
주간엔...
◎●◎●............◎●◎●..........◎●◎●
야간엔..반대로
●◎●◎...........●◎●◎............●◎●◎
점선은 잠시 간격을 주는 것을 표현한 겁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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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이
2007.01.21 13:02
-
Tank
2007.01.21 13:02
음.. 저는 여태 돌아다니면서 클라 스티커 붙인 차는 학교에 있는 차 제외하면 달랑 한대(고속도로) 봤습니다..
구형 흰색차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 뒤에 오시는데 앞유리에 스티커 붙어있어서 반갑다고 비상깜빡이만 두번 깜빡깜빡 했습니다.. (조금 놀라셨을라나)
서울에서 구형 흰색 운전자분이 저를 따라오면서 계속 비상깜빡이를 깜빡깜빡 한 경우도 있구요.. 그냥 비상깜빡이 정도면 나을듯..
라세티가 비상깜빡이 켜면 동호회다 생각되겠지요..
그런데, 전에도 글을 썼지만 뒷차가 상향등으로 인사하면.. 클럽이란 생각보단 깜짝 놀랍니다.. -_-; -
메가쑈킹
2007.01.21 13:02
고속도로상에서 만나면..
죽어라 쫒아가서..^^
앞에서 알짱거리기..
그럼 대번에 알던데요..
국도상에서 가까이 가기 힘들어요..ㅜㅜ -
다니엘헤벌레
2007.01.21 13:02
그래요.
이 참에 운영진 님들 우리들만의 신호를 만들어 여기에 배포 하심이... -
물병자리
2007.01.21 13:02
거 막상 만나면 쑥스러워서 그냥 갑니다만..
일전에는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가다 횐님보고 깜빡이 신호만 보내고 튀었죠.. -
허크
2007.01.21 13:02
전 썬룹조금 열고 손흔듭니다. 고속도로에서 손목 꺽일뻔 했슴다. ㅋㅋ -
외계인
2007.01.21 13:02
다들 독특한 방법을 나름 갖고 계시네요 ^^
뭐 똑같은 방법을 다 같이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놀렸지만....
그래도 반가운걸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만히 비슷한거 같아요 ^^
클라폐인 여러분들은, 앞뒤로 라세티 등장하면 앞유리구석이나 뒷유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분들이 많아서...
알아서 다 알아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