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대서 규모 4.8 지진"
이런한 기상청뉴스가 나왔을때 몸소체험한 시민중1人 이였습니다.
1월20일 토요날 용평스키장을 갔기에 몸소체험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녁에 삼겹살에 쇠주한잔을 걸치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같은 "우르르~~~쾅~쾅~" 소리가 나드라구요.
그때 같이 갔던분들이 먹다말고 이게뭐지? 하면서 멈칫 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우르르~~~쾅~쾅~" 소리가 커지더니 건물이 흔들렸습니다.
저와 다른분들은 차가 사고나서 건물에 충돌한줄 알았고...
몇몇 놀라신분들은 밖으로 급히 탈출아닌 탈출을 하였습니다.
저희도 놀라 밖을 보니 동네주민분들도 놀라서 밖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몇분후 지나니 뉴스 속보로 강원도 평창 부근에 지진이 일어났고
여진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위 하라고 속보가 나온후...
그때서야 저희는 지진이 일어난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동네주민분에게 여쭤보니 옥상에 있던 화분이 쓰러졌다고 하네요.
생전 처음 느낀 지진에 저는 놀랬고 신기했습니다 ;;;
글케 위험한 상황속에서 일케 무디수가 있으며 안전불감증에 있는 제가 놀랬습니다.
그래도 생전처음 느낀 지진이라 몹시 흥분돼였으며 재미 있었습니다.
이상 지진 체험 후기였습니다... ^^;;

- 아랫글은 일부 뉴스 기사입니다 -
기상청은 20일 오후 8시56분 강원 강릉시 서쪽 23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릉지진이 기록한 리히터 규모 4.8은
관측사상 여덟번째 기록으로 육상의 지진 규모로는 네번째로 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