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일 없는 세상!
그러나 저의 가정은 딸의 행동에 매일매일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어제의 일입니다.
제 딸의 나이는 5세입니다.
3살적부터 컴퓨터를 알더니
지금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지 혼자서 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쥬니버라고 하면 아이키우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쥬니버가 무료도 있지만 좀더 많은 재미를 얻기 위해서는
유료로 전환해야 하는데 매달 유료로 사용하다가
이번달엔 깜박하고 유료등록을 못했거든요.
딸래미가 자주가는 곳은 유료가 되야 들어가는데
엄마에게 오더니 "엄마 ??가 들어가질 않아요!"라고 말하니
엄마는 "어~ 그거 돈을 넣어야 들어가거든!!!???"
그때 엄마는 갓난아이 남동생 젓을 주고 있는 터라 무심코 던진 말인데...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딸래미가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더니
컴퓨터 본체에 그 동전을 넣으려는게 아닙니까^^
아빠와 엄마는 뒤집어 졌지요...
늘 순수함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정은 딸의 행동에 매일매일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어제의 일입니다.
제 딸의 나이는 5세입니다.
3살적부터 컴퓨터를 알더니
지금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지 혼자서 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쥬니버라고 하면 아이키우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쥬니버가 무료도 있지만 좀더 많은 재미를 얻기 위해서는
유료로 전환해야 하는데 매달 유료로 사용하다가
이번달엔 깜박하고 유료등록을 못했거든요.
딸래미가 자주가는 곳은 유료가 되야 들어가는데
엄마에게 오더니 "엄마 ??가 들어가질 않아요!"라고 말하니
엄마는 "어~ 그거 돈을 넣어야 들어가거든!!!???"
그때 엄마는 갓난아이 남동생 젓을 주고 있는 터라 무심코 던진 말인데...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딸래미가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더니
컴퓨터 본체에 그 동전을 넣으려는게 아닙니까^^
아빠와 엄마는 뒤집어 졌지요...
늘 순수함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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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안◈
2007.01.24 17:02
-
EK
2007.01.24 17:02
저 어렸을 땐 우표라는 개념이 없어서 동전을 우표 붙이는 곳에 우표 금액 만큼 붙여서 우체통에 넣었던 기억이...
물론 반송됐습니다. -_-;;; -
띠띠리디띠
2007.01.24 17:02
우와~~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정말정말 너무 귀엽당... ㅎㅎㅎ -
Denim Blue
2007.01.24 17:02
선우아빠!!님 댓글 원츄!! -
현지파파
2007.01.24 17:02
ㅋㅋㅋ 요즘 저희 현지(23개월)는 책에 있는 음식보고 "아빠, 이거 먹어볼래요?"하며 집어서 먹여줍니다..ㅋㅋㅋ -
변퇴반장
2007.01.24 17:02
아이는 싫어하는데 이런거 보면 귀엽죠... -
깜박이
2007.01.24 17:02
그런게 아이키우는 낙이 아닐까요? 이때가 좋을겁니다. 요즘애들은 매스컴이 발달되서 초등학교 입학만해도 능글능글...거기다 말빨은 어찌그리 좋은지... -
별빛^라셍이
2007.01.24 17:02
진짜 귀엽다..^
저두 그런 아이 하나 낮고 싶네염^ -
하종수
2007.01.24 17:02
정말 애기키우는건 그런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아무튼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