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환자 10명중 4명 20대 젊은층

[오인석 기자]

턱이 아파 음식을 못 먹거나 입조차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턱관절 병 환자 가운데 10명중 4명은 2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에 비해 2.3배나 높았습니다.

연세대 치과대학 병원이 지난 7년간 턱관절 병 환자 2만9천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0대 환자 수는 만 천 7백명으로 전체 환자의 40.9%를 차지했습니다.

30대 환자를 포함할 경우에는 전체 환자의 56.4%를 차지해 젊은 층의 턱관절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형준 연세대 구강내과 교수는 2,30대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턱 주위와 머리,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층 턱관절 병 환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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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 또한 턱관절장애로(턱이 반쯤 빠지더군요.) 한달 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뉴스기사에 이런게 있더군요.

당시에는 턱을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있었는데.ㅡㅡ;

지금도 약간은 불편하네여.^^

완전히 잡을라면 수술해야한답니다.ㅡㅡ;

여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