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 모시고 서울에 있는 누나집에 갔다 좀 아까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을 불과 1키로정도 남겨두고..대형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강경인데 논산에서 강경오는 길이 한3-4키로정도는 완전 직선코스입니다.문제는 이 직선코스를 통과 400미터정도를 남겨두고 일어났습니다.
전 1차선쪽으로<왕복4차선>달리고있었고 이엡쏘나타는 2차선으로 나란이 달리고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라이트에 비치는 도로위에 떨어져있는것...을 보는 동시에 "끽~~~~~~~~~"하는소리가 들려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브레이크가 거의 듣지 않는것이었습니다.계속 밀려나가 밤이라 확실이 모르겠지만 60미터정도는 쭈욱 차가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앞에 나타난 중앙분리대....어머니는 옆에서 놀라셔서 소리지르시고 저도 놀란마음 추스리고 핸들을 막 틀었습니다.그런데 다행이도 유턴하는 곳이 있는 데여서 중앙분리대가 눈앞에서 갑자기 사려졌습니다.그렴과 동시에 중앙선 살짝 드가면서 앞에는 차가 오고 있었습니다.앞차 쌍라이트 깜빢깜빡...빵빵빵 하면서 썡 하면서 지나갔습니다..진짜 십년감수하며 차를 중앙선 살짝 침범해 세우고..비상등 켜고 후레쉬로 앞에 오는차들에서 깜빡깜빡 하면서 안전조취를 취함과 동시에 아버지꼐 전화드려 아버지가 급하게 오셨습니다.또 마침 지나가는 경찰차가 중앙선을 넘어 서있는차가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었다고 하면서 오셨더라구요..그제서야 어머니는 마음을 놓으시고 저와 아버지 그리구 경찰은 울라셍이 완쪽 바퀴쪽에 무언가가 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그것을 보는순간...
어떤 개..같은 사람이 이런걸 도로에....ㅠㅠ 하면서......그것은 바로 정수기 물통 이었습니다,그것도 2개나 껴있었던 것이었습니다..문제는 여기서 끝난것도 아닙니다..이 물통이 껴서 도대체가 20분정도해도 안빠져서 마지막 수단으로 자키로 차를 살짝들고 뺴내었습니다.그 작업하면서 상대차선 한쪽을 경찰이 막아 놓고 작업을 하였습니다..그 떄 시속이 제가 옆에 같이 달리던 이엡쏘나타에게 지기시러서 시속 120-130정도 달리고 있었습니다..ㅠㅠ
횐님들도 밤에는 운전자시야가 확보가 어려우니 도로에 어떤 위험물이 있을지 모르니 너무 과속하지 마시구요..방어운전 하시구..안전운전 하구 다니세요...
<내일은 정비소가서 울라셍이 들고 점검한번 해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집을 불과 1키로정도 남겨두고..대형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참고로 전 집이 강경인데 논산에서 강경오는 길이 한3-4키로정도는 완전 직선코스입니다.문제는 이 직선코스를 통과 400미터정도를 남겨두고 일어났습니다.
전 1차선쪽으로<왕복4차선>달리고있었고 이엡쏘나타는 2차선으로 나란이 달리고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라이트에 비치는 도로위에 떨어져있는것...을 보는 동시에 "끽~~~~~~~~~"하는소리가 들려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브레이크가 거의 듣지 않는것이었습니다.계속 밀려나가 밤이라 확실이 모르겠지만 60미터정도는 쭈욱 차가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앞에 나타난 중앙분리대....어머니는 옆에서 놀라셔서 소리지르시고 저도 놀란마음 추스리고 핸들을 막 틀었습니다.그런데 다행이도 유턴하는 곳이 있는 데여서 중앙분리대가 눈앞에서 갑자기 사려졌습니다.그렴과 동시에 중앙선 살짝 드가면서 앞에는 차가 오고 있었습니다.앞차 쌍라이트 깜빢깜빡...빵빵빵 하면서 썡 하면서 지나갔습니다..진짜 십년감수하며 차를 중앙선 살짝 침범해 세우고..비상등 켜고 후레쉬로 앞에 오는차들에서 깜빡깜빡 하면서 안전조취를 취함과 동시에 아버지꼐 전화드려 아버지가 급하게 오셨습니다.또 마침 지나가는 경찰차가 중앙선을 넘어 서있는차가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었다고 하면서 오셨더라구요..그제서야 어머니는 마음을 놓으시고 저와 아버지 그리구 경찰은 울라셍이 완쪽 바퀴쪽에 무언가가 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그것을 보는순간...
어떤 개..같은 사람이 이런걸 도로에....ㅠㅠ 하면서......그것은 바로 정수기 물통 이었습니다,그것도 2개나 껴있었던 것이었습니다..문제는 여기서 끝난것도 아닙니다..이 물통이 껴서 도대체가 20분정도해도 안빠져서 마지막 수단으로 자키로 차를 살짝들고 뺴내었습니다.그 작업하면서 상대차선 한쪽을 경찰이 막아 놓고 작업을 하였습니다..그 떄 시속이 제가 옆에 같이 달리던 이엡쏘나타에게 지기시러서 시속 120-130정도 달리고 있었습니다..ㅠㅠ
횐님들도 밤에는 운전자시야가 확보가 어려우니 도로에 어떤 위험물이 있을지 모르니 너무 과속하지 마시구요..방어운전 하시구..안전운전 하구 다니세요...
<내일은 정비소가서 울라셍이 들고 점검한번 해줄 생각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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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
2007.01.28 18:52
-
전격Z작전
2007.01.28 18:52
두번째인생이라 생각하시고 더 멋진인생 사세요~ -
로핑
2007.01.28 18:52
휴~~~~~~~~~ 제가다안도의숨이~~ -
하얀바다
2007.01.28 18:52
철렁 하셨겠네요.... 저라면.. 놀라서.. 한동안 운전 못할거 같네요.........
어머님이 많이 놀라신거 같은데... 동방박사님말씀처럼.. 청심환이라도..... -
지름신
2007.01.28 18:52
큰 사고가 안나서 천만다행 이네요 ..;; -
환이아빠
2007.01.28 18:52
별일없길 천만다행이네요
안전운전 방어운전 허세요 -
sMooL~
2007.01.28 18:52
다행이네요. 암튼... 조심운전. 시골국도는 특히 뭐가 달려나올지 뭐가 떨어져 있을지 모르니 조심~!! -
모과
2007.01.28 18:52
정말 다행이네요.
시골 국도에서 조심해야 하는 위험요인 중 하나는 길옆으로 걸어가시는 어르신들이죠... -
패스
2007.01.28 18:52
큰일 날뻔했다..나더 어제 그시간 보단 좀이르게 강경 갔었는데...
안다쳐서 다행~~~참고로 가끔..국도에...타이어쌓아놓는 것들도 있엉..조심~
그래도 사고 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어머님께서 많이 놀라셨겠네요.
청심환이라도 하나 드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런..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