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약육강식형(25%)

약자를 무시하고 강자에게는 비굴한 형으로 직장내에서 자기 자신보다 직급이나 서열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간이나 쓸개까지도 빼줄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뒤돌아서면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이들이 이 경우다.



2위. 척척박사형(21%)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을 즐기는 삼척(?)동자를 말한다.
겸손할 줄 모르고 남 앞에서 우쭐하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지나칠 경우, 자기 과시로 이어져 왕따의 길을 자초할 수 있다. 남들 앞에서 진실하지 못한 사람들은 요주의!



3위. 오리발형(14%)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돌릴 정도로 직무에 있어 수동적이며 불충실한 경우이다.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뒤집어씌워 피해를 주는 형태도 이 경우에 포함된다.



4위. 독불장군형(10%)

중대사안을 처리하거나 긴급한 사안을 논의해야 하는 경우, 내부적인 조율을 어렵게 만드는 형이다. 종종 회의시간을 쓸데없이 길게 해 주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유형도 이 경우에 속한다.




5위. 권력아첨형 (10%)

남의 의견을 수용할 줄 모르고 자기 고집이 강한 스타일.
이 유형은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자신의 행동이 권력자에게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판단하려고 한다. 그 탓에 일을 그르치기 쉬울 뿐 아니라, 직장 내 타 직원들로부터 편향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



6위. 니탓내탓형(9%)

이밖에 잘되면 내 탓으로 돌리고, 안되면 남 탓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



7위. 짠돌이형(7%)

빈대 붙기 좋아하며, 돈에 궁색한 사람.



8위. 약방감초형(3%)

때를 가리지 않고 참견한다.



9위. 제임스딘형(2%)

무조건 반박하는것부터 시작하는 사람.



10위. 식용유형(2%)

말이나 행동이 모두 느끼한 사람.






저는 모두 다 포함되는거 같은데요 -ㅅ -? ㅋㅋㅋㅋㅋ
히히 :D


회사규모가 큰곳에서는
실제로 부서내 왕따분(?)들이 꼭 계시다죠?
저도, 사회생활 한지 인제 2년 지났지만~
직원이 11명 밖에 되지않는 작은 회사라;;
실제로 겪어보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