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6다이아 오토(19000키로 주행)입니다..

토요일 일때문에 못쉬구 출근하는길에 신월ic에서 오류ic방면으로 들어가서 끼어들기 하는중에 사각을

못보구 사고 날뻔 했습니다..엄청 놀래구...넘 미안해서 손흔들어주구요...ㅠㅠ

그래서 거래처 갔다가 대우 부품점이 근처에 있길래 일마치고 바로 가서 구했습니다..

품번,금액은 미리 핸펀 메모장에 오래전부터 입력해 놨었구여..

운전석 미러 끼는데 걸린 시간 7~8분..^^; 예전에 레조 탈때 갈아본 경험이 있어서 쉽더군여..

갈아끼고 운전하는데...정말 왜 진작에 안갈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바로 보조미러두 떼버렸습니다...정확히 보조미러 보이는만큼 보이더군여..^^

왜 회원님들이 맥미러맥미러 하는지 정말 실감했습니다...

틈이 조금 보이지만 신경두 안쓰이구요...

며칠전에 대우협력업체에서 일하는 동생한테 수출형 2way 양쪽 구해오라구 협박은 해 놨는데...

그거 오기전까지(확실치두 않구여..) 잘 사용할 듯 합니다..

그리고..타이어....

최근 타이어 소음때문에..정말 라세티 팔구 딴거 사자...라는 마음까지 먹었습니다..ㅠㅠ

혹시나 하고 뒷바퀴 부싱소리때문에 구리스 바르러 정비소 간김에 타이어 위치 교환을 다시 하였습니다..

전에 만키로에서 한번 바꿔서여....

그랬더니 소음이 확 줄더군여...ㅡㅡ

아마도 만키로에서 위치교환한게 문제 였던가 봅니다..

세차탈때 느낌을 어느정도 느끼구 있습니다...(쫌 과장..ㅎㅎ)

현재 옯겨논 앞타이어가 뒤보다는 닳긴 했지만서도...이대로 3~4만 까지 타고 좋은놈으로

바꾸려구 계획중입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우리 라셍이가 다시 맘속에 쏙 들어 왔네요....ㅎㅎ

어쨌건...결론은 맥미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