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관련내용입니다.
어떤분이 (32992번) 보험으로 병원비 천오백 보상비 천오백이 지급되었다 그래서 밑에다가 댓글을 달았던 내용인데요
좀 생각해보니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제친구가 여름에 비가올때 운전을 하고있었는데 교차로를 신호받고선 지나가고있었는데 suv챠량이 졸음운전으로 인해서 브레이크를 밟지안고선 그냥 차 옆문을 들이받아서 100%과실로 사고가난적이있어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5개월넘게 있었는데 보험사에서 합의하라고 자꾸그래서 얼마줄거냐고 묻길래 480만원 애기하더래요...!
자기 규정 들먹이면서...!
원래 보험사가 돈줄땐 어떻게든 안줄려고 하는게있거든요...!
근데 결론은 절대로 보험사가 애기하는 금액이 절대적이 아니란겁니다.
보험회사가 그렇게 돈 막주고 그러면 망하지 쉽게 돈을 그렇게 줍니까?
신문보셔서 잘 아시잖아요...!~
처음엔 협상하러 올땐 최소가이드라인정도 금액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보상직원이 와서 무슨조항무슨조항 들면서 480만원 이상 주기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아니 5달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소릴...!
그래서 마침 아는 사람 소개로 보험사정인을 사서 보험사하고 협상을 하니깐 ...!
그런사람들은 무슨조항무슨조항을 근거로 해서 받을수있는 돈들을 찾아내줍니다....!
보험사에 명시되어있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사항들을...!
그래서 그런 보험사정인을 시켜서 하니깐 금액이 800만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보험사에서 받은 합의금이 800만원이었거든요...
친구는 직장도 있었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보험회사에서 그렇게 쉽게 돈을 막주진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모르는 항목들도 많이 받을수있는건데 보험사에선 절대로 애기를 안해줘서 우리가 못받는 돈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분이 (32992번) 보험으로 병원비 천오백 보상비 천오백이 지급되었다 그래서 밑에다가 댓글을 달았던 내용인데요
좀 생각해보니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제친구가 여름에 비가올때 운전을 하고있었는데 교차로를 신호받고선 지나가고있었는데 suv챠량이 졸음운전으로 인해서 브레이크를 밟지안고선 그냥 차 옆문을 들이받아서 100%과실로 사고가난적이있어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5개월넘게 있었는데 보험사에서 합의하라고 자꾸그래서 얼마줄거냐고 묻길래 480만원 애기하더래요...!
자기 규정 들먹이면서...!
원래 보험사가 돈줄땐 어떻게든 안줄려고 하는게있거든요...!
근데 결론은 절대로 보험사가 애기하는 금액이 절대적이 아니란겁니다.
보험회사가 그렇게 돈 막주고 그러면 망하지 쉽게 돈을 그렇게 줍니까?
신문보셔서 잘 아시잖아요...!~
처음엔 협상하러 올땐 최소가이드라인정도 금액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보상직원이 와서 무슨조항무슨조항 들면서 480만원 이상 주기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아니 5달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소릴...!
그래서 마침 아는 사람 소개로 보험사정인을 사서 보험사하고 협상을 하니깐 ...!
그런사람들은 무슨조항무슨조항을 근거로 해서 받을수있는 돈들을 찾아내줍니다....!
보험사에 명시되어있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사항들을...!
그래서 그런 보험사정인을 시켜서 하니깐 금액이 800만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보험사에서 받은 합의금이 800만원이었거든요...
친구는 직장도 있었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보험회사에서 그렇게 쉽게 돈을 막주진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모르는 항목들도 많이 받을수있는건데 보험사에선 절대로 애기를 안해줘서 우리가 못받는 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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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2007.02.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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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짱
2007.02.07 15:32
그러게요!~~
5개월넘게 입원을 했는데 합의금이 480이라.. 이건 아닌듯 싶네요!~
정말이지 지들 보험료는 엄청나게 올려대면서 보상해줄땐 아주 짠돌이처럼..
정말 정말 보험은 필요악인듯 싶네요!~~ -
라돌프
2007.02.07 15:32
그 보험사 영맨 아주 회사에서 인정받을려고 작정을 한듯!!!
나한테 걸렸으면 끝까지 병원에 입원~~
택시기사가 그런답니다. 무조건 합의금까지 안올라가믄 병원에서 절대로 퇴원안하고 댕가댕가~~ 나이롱 환자들.. 밤마다 나와서 술마시고.. 그런 환장들 참 많이 봤는데..
5개월정도면 작은액수가지고는 합의못할듯 하네요. 아무튼 합의 잘하셔서 다행이네요~ -
김태완
2007.02.07 15:32
왠만하면 사고시 보험회사가 합의를 하자고 할때는 합의를 해주면 안됩니다....
보험회사의 약관에 나와있는 금액은 보험회사의 약관일 뿐입니다.... 잦은 압박에 짜증이 날때는 소송으로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합의를 한상태에서 후에 교통사고로인한 후유증이 있을시를 주의 하세요 합의후에도 물론 후유증에 관해 치료비를 줘야한다는 항목이 있지만 그땐 정말 몸이 피곤해집니다....
리창님의 말대로 휴업손해만 해도 얼마인데.....
제가 병원행정을 해서 하루에도 수도없이 교통사고 환자들을 대면하지만 그때마다 말씀드리는게 합의는 아닙니다..
간혹 합의를 안해주고 나이롱이 있을시 보험회사에서는 병원측으로 자보청구를 못해주겠다고 우길때가 있지만 그럴땐
음료수 하나 사들고 진료과장님 찾아가서 진단서 쭉~~늘어달라고 하면 ㅋㅋㅋ 입원일수 다시 늘어납니다...자기들이 어떡하겠어요....돈 줘야지...ㅋㅋ
최소 휴업손해로만 따져도 한달에 120 잡고 5개월이면 600만원에 위자료도 왠만큼 나갔을텐데요....
무슨근거로 480을 불렀는지...-_-+
그리고 손해사정인을 사면 당연히 더 받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손해사정인 수수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이곳 저곳 다 알아보고 그래도 안되겠다.. 정말 금액이 엄청 차이 나는거 같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때 붙이셔도 될거
같습니다.
5개월 입원했는데... 480이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