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래 6미터 운전후에 음주운전으로 걸렸다는 기사를 보니...
예전의 제 생각이 나서 글을 한번 끄적여 봅니다.
시기는....2005년 10월 말쯤입니다.
제가 대구에 사는데.....삼덕 파출소 뒷편에 있는 주차장에 항상 차를 주차하고....
집에 갈떄는 항상 대리운전을 불러서 갑니다
전 오죽하면 제 핸폰에 대리운전 전화번호가 항상 기억되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부르는 대리운전 회사가 있죠
요즘은 통합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오투 대리운전을 항상 이용했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거기에 주차를 하고 시내에서 소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주차장 주인한테서 전화가 왔데요...12시 넘었으니 차 빼라고....
여태까지..한번도 안그랬는데..왜 오늘따라 12시 넘었다고 차 뺴라고 하는지....이유를 물으니..
그냥 문 닫는다고 차 뺴라데요...ㅡㅡ;;;
12시 넘으면 그 주차장은 돈 안받거덩요...
그래서 항상 12시까지만 돈을 미리 지불하고....그리고 새벽에 집에 들어갔는데...
그날따라...갑자기 차 뺴라고 해서....
올만에 본 친구랑 한참 술 마시다가..차뺴러 갔습니다.
차 뺼곳이 없어서....주차장 바로 앞에....인도에 차를 반쯤 걸쳐놓고...주차를 했죠...
(주차장 안에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하더군요....경찰관 왈....)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붙어서 인도에 차를 걸쳐서 주차하고 나오는데..경찰이 저를 잡더군요..ㅡㅡ;;;;;
음주운전 하셧네요..하면서..ㅡㅡ^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그래서...친구들은 하염없이 절 기다리다가 제가 경찰서에 끌려간걸 알고 다들우르르 왔더군요...
운전 한 거리..3미터도 안되었습니다.
(경위서 작성 할떄...실제로..이동거리...1미터 라고 하니깐....뭐가 1미터냐고..하면서...10미터로 적을라고 하시데요...경찰관이...
그래서 제가 직접 거리 재로 가자고 해서.....2미터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더니..3미터로 작성 하데요..ㅡㅡ)
새벽 3시까지 삼덕파출소에...묶여 있다가....풀려났습니다.
억울하다고..여러곳에 호소 했지만...시동을 걸고 차를 1센티라도 움직였으면..음주운전이라고 하더군요...
그떄 불어서 나온 치수가...0.125인가...글코요..
면허 정지도 아닌 면허 취소 당했었습니다.
벌금도 150만원 냈고요....
쩝....화가 많이 나긴 하지만......억울하기도 하지만..어차피 저한테는 지나간일이라.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니..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ㅠㅠ
예전의 제 생각이 나서 글을 한번 끄적여 봅니다.
시기는....2005년 10월 말쯤입니다.
제가 대구에 사는데.....삼덕 파출소 뒷편에 있는 주차장에 항상 차를 주차하고....
집에 갈떄는 항상 대리운전을 불러서 갑니다
전 오죽하면 제 핸폰에 대리운전 전화번호가 항상 기억되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부르는 대리운전 회사가 있죠
요즘은 통합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당시에는....오투 대리운전을 항상 이용했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거기에 주차를 하고 시내에서 소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주차장 주인한테서 전화가 왔데요...12시 넘었으니 차 빼라고....
여태까지..한번도 안그랬는데..왜 오늘따라 12시 넘었다고 차 뺴라고 하는지....이유를 물으니..
그냥 문 닫는다고 차 뺴라데요...ㅡㅡ;;;
12시 넘으면 그 주차장은 돈 안받거덩요...
그래서 항상 12시까지만 돈을 미리 지불하고....그리고 새벽에 집에 들어갔는데...
그날따라...갑자기 차 뺴라고 해서....
올만에 본 친구랑 한참 술 마시다가..차뺴러 갔습니다.
차 뺼곳이 없어서....주차장 바로 앞에....인도에 차를 반쯤 걸쳐놓고...주차를 했죠...
(주차장 안에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해도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하더군요....경찰관 왈....)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붙어서 인도에 차를 걸쳐서 주차하고 나오는데..경찰이 저를 잡더군요..ㅡㅡ;;;;;
음주운전 하셧네요..하면서..ㅡㅡ^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그래서...친구들은 하염없이 절 기다리다가 제가 경찰서에 끌려간걸 알고 다들우르르 왔더군요...
운전 한 거리..3미터도 안되었습니다.
(경위서 작성 할떄...실제로..이동거리...1미터 라고 하니깐....뭐가 1미터냐고..하면서...10미터로 적을라고 하시데요...경찰관이...
그래서 제가 직접 거리 재로 가자고 해서.....2미터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더니..3미터로 작성 하데요..ㅡㅡ)
새벽 3시까지 삼덕파출소에...묶여 있다가....풀려났습니다.
억울하다고..여러곳에 호소 했지만...시동을 걸고 차를 1센티라도 움직였으면..음주운전이라고 하더군요...
그떄 불어서 나온 치수가...0.125인가...글코요..
면허 정지도 아닌 면허 취소 당했었습니다.
벌금도 150만원 냈고요....
쩝....화가 많이 나긴 하지만......억울하기도 하지만..어차피 저한테는 지나간일이라.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니..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