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인생님이 먼저 올리신 글 보고 번뜩 생각이 나 서랍을 뒤져 추억의 장난감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껀 코카콜라는 아니고 펩시네요. 원산지도 'made in MACAU'구요.
이걸 샀을때가 초등학교 5,6학년때쯤이니 벌써 거의 20년 전이네요. 그동안 사 모은 장난감도 많고,
버린 장난감도 그만큼 많지만 희한하게 이 놈만큼은 그 무시무시했던 숙청의 칼날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아 서랍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네요.
내일쯤 한번 먼지도 닦고 배터리도 넣어줘 봐야 겠네요. 작동하면 라셍이에 올려놓고 사진한방 찍어
봐야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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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마
2007.02.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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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이
2007.02.23 23:21
제가 중학생일때 동생생일선물로 저거 사러갔다가 생각보다 비싼가격에(당시 15,000정도로 기억) 눈물을 머금고 포기를 했던 춤추던 깡통... -
싸나운할방구
2007.02.23 23:21
이모네집에 잇는거 가꾸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 -
짱가만세
2007.02.23 23:21
ㅎㅎ 저도 있어요...삐이비익~ -
헷갈리는인생
2007.02.23 23:21
우와 제가 찾는거 맞아요..ㅎㅎ
지금 인터넷 검색 열심히 하고 잇어요..ㅋㅋㅋ -
클라쎄티
2007.02.23 23:21
배터리 끼워봤더니 작동을 안하는군요 ㅜㅜ...
헷갈리는인생님도 원하시는 거 찾으시길 바래요
무지 빠르시네요 ㅎㅎㅎ 저도 게시판 한번 삭 둘러보는순간 새글이 올라 왓길레 봤는데....
다시한번 빠른 클라분들을 느끼며 전 이만 이불이랑 레슬링이나 하러 가야 겠습니다....ㅎㅎ
모두들 존꿈꾸며 주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