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0월에 다야 흰색 세단 분양받은 오너(?)라기도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타지에서 직장 생활하다보니.. 차가 필요해서...

제가 충남 당진에서 일을 하는데.. 원래 고향은 부산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는데.. 적응이 안되는게..

버스가 한시간에 2대 다닙니다.. ㅡㅡㅋ

회사 버스 놓지면 회사까지 택시비 2만원 입니다 ㅋ

그래서 뭐 부산까지 한번씩 내려가고 출퇴근용으로 차가 필요해서

고민고민 끝에 구입한차가 라세티 입니다...

원래 라세티 아반떼 hd 서민3호 프라이드 디젤 중에 고민고민하다가

저희 형이 대우 일렉토리스 냉장고 연구소에 일을 해서 좀 싸게 살수있어서

라세티로 결정했는데... 후후...

절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멋진차죠 ㅋㅋㅋ

뭐 2달만에 아파트에 주차해노은차 옆에 차량이 나가면서

운전석쪽 휀다 범퍼 라이트까지 박살내노은거 빼고는요... (보험쳐리로 다 보상받았지만 ㅋ)

근데 제가 면허 따고 첫차고.. 이상하게 제가 운전하면

뒤에서 하이빔을 날리는거 같습니다...

이번 설에 부산 내려가는데... 1차선에 130이상으로 달리는데도...

그 이상은 잘 안밟습니다...차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옆 차선에 차도 없는데.. 경부 6차선 도로이였습니다...

옆으로 비켜줄수도 있는데.. 괜히 제가 잘못 운전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뭐 다른 면에서도 제가 초보라 잘못 알고있는것도 많을꺼고...

중요한건 제가 클라스티커를 붙이고 다녀도 될까요???

계속 클라에 도움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스티커도 붙이고 싶은데... 제가 운전스킬이 부족해서...

괜히 그거 붙이고 실수하고 그러면 클라님들이 욕먹을까봐...

그게 먼저 걱정이되네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그냥 한번 끄적어 본겁니다...

클라 횐님들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