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양다리구....
그러긴한데 어차피 결혼은 한사람하구만 해야하는데....
지금 사귀는 여친은 직업이나 능력지수는 상당한편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오히려 제가 밀리죠 그러다보니 참 자존심이 상할때가 많구...
거기에 고집이넘 세서 지하고 싶은거 다해야하는성격이구...
모든일이 자기위주로가고 자기가 만나고 싶으면 봐야하고, 약속이 있다가도
지가 일이생기면 깨는데 내가 일이 생겨서 깨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말을하면 남자가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고 더 큰소리칩니다....
그런일로 싸우고 깨졋다 만났나.... 넘힘듭니다.
그리고 다른친구 외국인인데 넘 이쁨니다...
성격도 괜찬고 직업은 서울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며 학교시간강사로 나갑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쯤 되었는데 여친이랑 잠시 깨진동안 부터 사귀기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외국인이다보니 문화적인차이에서오는 트러블이 많습니다.
스킨쉽이나, 음식, 생각 많은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과 같이있는 자리에서도 과도한 스킨쉽을 함니다...
친구들은 외국인이다보니 하고 이해하는 편인데 어른들은....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한국말이 서툴어서 결혼후 부모님들과에 관계가 걱정이 됩니다
아 요즘 넘 머리가 아픔니다 빨리 결정을 해야할것 같은데...
나이도 그렇고 두사람을 생각해도 그렇고
친구들은 그냥 둘다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라는 친구도 있고....
같이일하는 선배님은 차라리 외국친구가 좋지안냐??
너무 이기적이지않구 너무 계산적이지안구 솔직하니깐 그쪽이 나을것같다고...
다른쪽에선 그래두 한국사람이 나을것 같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혼혈아라는 꼬리표를
달구살아야하는데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에게 넘 힘든 짐이 되지않겠냐라는....
술끊은지 7개월지났는데 다시생각이 나네여~!
그러긴한데 어차피 결혼은 한사람하구만 해야하는데....
지금 사귀는 여친은 직업이나 능력지수는 상당한편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오히려 제가 밀리죠 그러다보니 참 자존심이 상할때가 많구...
거기에 고집이넘 세서 지하고 싶은거 다해야하는성격이구...
모든일이 자기위주로가고 자기가 만나고 싶으면 봐야하고, 약속이 있다가도
지가 일이생기면 깨는데 내가 일이 생겨서 깨면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말을하면 남자가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고 더 큰소리칩니다....
그런일로 싸우고 깨졋다 만났나.... 넘힘듭니다.
그리고 다른친구 외국인인데 넘 이쁨니다...
성격도 괜찬고 직업은 서울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며 학교시간강사로 나갑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쯤 되었는데 여친이랑 잠시 깨진동안 부터 사귀기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외국인이다보니 문화적인차이에서오는 트러블이 많습니다.
스킨쉽이나, 음식, 생각 많은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과 같이있는 자리에서도 과도한 스킨쉽을 함니다...
친구들은 외국인이다보니 하고 이해하는 편인데 어른들은....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한국말이 서툴어서 결혼후 부모님들과에 관계가 걱정이 됩니다
아 요즘 넘 머리가 아픔니다 빨리 결정을 해야할것 같은데...
나이도 그렇고 두사람을 생각해도 그렇고
친구들은 그냥 둘다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라는 친구도 있고....
같이일하는 선배님은 차라리 외국친구가 좋지안냐??
너무 이기적이지않구 너무 계산적이지안구 솔직하니깐 그쪽이 나을것같다고...
다른쪽에선 그래두 한국사람이 나을것 같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혼혈아라는 꼬리표를
달구살아야하는데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에게 넘 힘든 짐이 되지않겠냐라는....
술끊은지 7개월지났는데 다시생각이 나네여~!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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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벽지
2007.02.25 11:54
-
띠띠리디띠
2007.02.25 11:54
솔직히 주제넘지만 한마디 해드리고 싶다만은
다 떠나서
글의 주제에 관련해
꼭 두 여자분중 선택을 해야만 한다면
저라면
외국인 선택하고
굳이 결혼이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다 헤어지고 새로 시작합니다 -
므흐흐
2007.02.25 11:54
지금 사귀시는 분은 성격이.. 좀..
저런스타일은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죠.. 천성이라 쉽게 바뀌지도 않습니다 절대..
득도의 경지에 오르시지 않은 이상 [평생] 을 참고사셔야하는데..
한번쯤은 잘 생각해보세요.. -
풀럽
2007.02.25 11:54
죄송합니다만, 여러가지로 저도 고민해봤는데,
........음.
정말 죄송합니다만, 두분다 정리하십시오. 헤어지고 난뒤
새로운 분을 만나시는게 제일 빠를듯 합니다.
저도 이런쪽으로 경험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블랙범
2007.02.25 11:54
여친 두분을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두 분중 결혼후에도 감당할수 있는 분과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만약 두분다 감당하기 힘드시면 윗분들 말대로 새로이 시작하는게 낫구요.
지금 사귀시는 분 성격은 결혼 후에도 님이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성격은 거의 안 바뀌거든요..
그리고 외국인 친구분과의 여러 문화적 차이는 서로 노력하면 시간이 지나서 당사자들 뿐아니라 주윗분들과 괜찮아 질것 같네요..^^; -
전종철
2007.02.25 11:54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이해해줄수 있다면 그사람과 결혼하세요...
결혼생활에서 장점은 문제되지않지만 단점은 바로 큰 문제가 됩니다.
연예는 서로 좋은점 보고 한다는거랑 결혼은 좀 상반된다고 볼수 있죠 -
뽀빠
2007.02.25 11:54
솔로한테는 행복한 고민으로 보이겠지만 유부남인 제가 보기에는 복잡한 고민이네요.
한국여자분은 좀... 자신이 모든것을 참고 넘어갈수 있는 분이시면 좋겠지만 여자들은 보통 지난일을 잊지 못하지요... 우월한 면도 있고 성격도 좀... 많이 힘들실거예요. 제가보는 입장으로서는...
외국분은 우리 나라에서 아직도 힘든면들이 많아요. 남녀 편차가 남아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외국분이라면 더...
그건 격어본 사람이 잘알죠. 주변에 몇분 계시는데 많은 힘든 얘기를 들어봤어요.
전 부모님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행복한 시간속에 취하여 살지요. 부모님과 주위의 어른분들 조언이 제일 좋을것 같네요.
세상은 넓고 좋은분 많아요. 잘 생각하시고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결혼 하셨음 합니다... -
☆ACE~☆
2007.02.25 11:54
회원님께 궁금한게 있는데, 정말이지 꼭 두분중에 한분을 고르셔야 하는지요? -
바람돌이
2007.02.25 11:54
예~! 지금 생가엔 둘중하나랑~!
둘다 좋긴한데 아~! 어렵다~!
근데 혹 장난으로 보시거나 그런리플이면 삼가해주세요
전 진짜 어제밤에 이생각에 한잠도 못잣는데..
낮에자다가 꿈에서까지 나와서 일어나서 또 고민중입니다. -
버미!
2007.02.25 11:54
유부남~ 입니다 ^^
남자 무시하는 여자랑은 절대 못삽니다.~ 제가 지금의 와이프를 선택한 절대적 이유~^^
재미있게 살고 있는분을 선택하세요~ -
라세티플루토늄
2007.02.25 11:54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셔야죠...<- 요게 제일 중요.. -
soobin
2007.02.25 11:54
태클은 아니구여..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둘씩이나 있다니..정말 행복하고도 괴로운 고민이시겠네요.
원래 사람이란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꼭!!!생기게 되는 법입니다.
분명 어떤분과 해도 후회하실 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때 차라리 그 사람과 할껄...하고...
그만큼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 결혼해도(제경우엔) 한번씩 후회하고 힘들어지는게 결혼인것 같아요 그런데 하물며...
방법은 단 하나.
바람돌이님께서 마음을 확고하게 잡으시고 나머지 한사람은 깨끗하게 잊으세요.
조금이라도 떠나보낸 사람에게 미련이 남거나 흔들린다면....
정말 어려운 결혼생활이 되라라 봅니다.
누가 머라해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자동차하나 고르는데도 몇날며칠을 고민하는데, 배우자를 고르는 일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현명한 판단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 -
바람과그림자
2007.02.25 11:54
외국인이면 어때요~사랑하는 분이 피부색이 다르다고 모라고하지 않습니다.
문화차이는 본인이 극복해야할 숙제네요...참....본인도 여자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자부할수있다면 깨끗히 헤어지세요
제친구중에 잘나가는 여자와 결혼했지만 남자가 못받쳐주니까 시댁도 무시하더라구염.흑...
--얼마전 싱글된 그림자 올림- -
운수대통
2007.02.25 11:54
저도 정말 2분중 이사람이다 싶으시면 모를까 .... 새로운 사람과 시작 하시는게.. -
시나브로
2007.02.25 11:54
바람돌이님 마음속에 이미 어느정도 결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고민하시는 부분은 두 분다 놓치기 아깝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그런 미련이 남아 있으면 어느쪽을 선택을 하시던지 실패 할 확률이 큽니다.
굳이 두 분 중에 한분을 평생의 동반자로 선택을 해야한다면
자신의 내면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답이 이미 나와 있을지도...)
또 한가지...바람돌이 님이 어느 여자분을 선택 하신다는 생각보다
"내가 어느 여자분과 어울리나?"로 고민해 보시구요
결혼을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는 어울림입니다.
어느 누구의 선택은 절대 아닙니다. -
웹지니
2007.02.25 11:54
저도 역시 두분다 반대지만...
꼭 선택해야 한다면 외국인에 한표입니다. ^^ -
어쩔끄나
2007.02.25 11:54
저라면 . . 그 동안 정들어 힘들겠지만
둘 다 헤어지고 다시 좋은 사람 찾아보겠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인연이 되어야지요.ㅎㅎ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꼭 빨리 결정해야되는 이유가 있으면 모를가 굳이 지금 결정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좋은 사람과 사귀어 결혼 하더라도 여러 문제로 더 머리가 아플겁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해결하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