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광고 같아 보였는데 ㅇㅏ니네요 ㅋ

엔진마스터와 비교했을때 어떨지 ..

일단 세라토 동회서 비슷한 제품을 공구했던거로 아는데요..

엔진마스터와의 비교보다는 순정 고급차량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기좋은 트립의 기능에 가까운거 같고..

기타 소모품이나 전자장비의 오류 알림 기능은..그냥 순정의 기능을 좀더 가시적으로 보여주는것뿐 더이상의 기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위 제품에 실제 연비를 계산한 수치를 표기한다면 정말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이라 생각되지만..

나머지 것들이 충분해도 실제 이런 제품을 장착하는 오너분들의 만족도는..

멋드러진 제품에 가깝지 않을까 조심스례 생각해 봅니다..

일단 본인의 취향에 따른 부분이지..성능부분?에서는 정보표시기나 엔진마스터가 현 라세티에는 더 가치있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리오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4만원 굳었습니다^^
근데 위 사이트 넘 무섭네요
둔이 휘동그레 순간 다른것에도 손이갈뻔... ㄷㄷㄷ

죄송한데요.. 초치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로 ... GPS가 내장 된거 말고 는 여러 기능은 이미 게기판에 경고램프가 있는것을 단순히 글로 알려주는것이고 차계부는 아마 귀찮아서(PDA도 귀찮은데) 저것처럼 입력인터페이스가 부족한 기기에서는 더욱더 ...

20만원이라면 싼것도 아닌데 한번더 심사숙고를 하시는게 .... 엔진마스터가 없다면 물물방에서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실지로 도움이 되는 기능이 적어 보여서 그렇습니다..

구매하려고 홈페이지 가서 다읽어봤는데 위기능도 기능이지만 PC에서 스마트 카드를 이용해서
차량 정보를 그대로 가져가 웹상에서 차량관리 할수있다는게 참 맘에들더라고요
아리오스님이 말씀하신데로 구매하면 GPS제외모델 16만원대로 구매할수있는데요....
그리고 엔진마스터 메뉴얼을 보니 결합하는 부분이 같은거 같은데 연비표시는 능력은 같을것 같네요

덧글 다신분들 말듣고 고민하다 좀더 찾아보고 결정하자 생각해서 좀더 여기 저기 뒤져봤습니다
위 공구 사이트 들어갔다가 설치하시분이 작성한 사용기(아래 원문)를 보고
구매 확정 했습니다
솔직히 운전은 오래했지만 차에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는데
아래처럼 알려준다면 공부도 되고 어디가서 바가지 쓸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맘으로 오래오래 잘써야겠습니다 ^^;;
-----------------------------------------원문-----------------------------------------------------------------
새로구입한 중고차가 미심쩍어 구입했습니다. U-Car진단 해보니 ....

총주행거리 100,350km 연식 2003년 식

자동진단정보

진단명 부스트 압력 센서 - 성능 이상 부품명 부스트압력센서
발생건수 1 최근발생일 2007-02-09
최근진단일 2007-02-09 현재상태 점검요망

부품기능
부스트 압력센서는 대기압에 따라 연료의 분사시기를 설정 및 분사 연료량을 보정하고 다른 기능으로는
EGR 작동금지 등을 결정합니다.
발생원인 이 고장코드는 부스트 압력센서의 이상시 발생합니다.
센서의 커넥터가 불량이던지배선의 단선/단락 일때 발생합니다.
영향 부스트 압력 센서가 고장이 나면 엔진제어유닛은 고장을 인식하고
페일세이프모드로 주행을 하게 됩니다. 다소 출력이 약해질수 있으며 연비증가와 매연이 증가 할수 있습니다.
응급조치요령 차량이 운행은 할수 있으나 장거리는 피하시고 출력부족과 매연증가
연비증가등의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시어 정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동진단이력

진단일자 해소일자 속도 가속도 RPM 시동후 경과시간 위치(위도/경도)
2007/02/09 점검요망 0 km 0 825 19 초 0도 0분 0초 0도 0분 0초

* 출력이 떨어지고 힘이 약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좋은 시스템이네요 ..........
중고차 구입하는분 강추합니다. .............

좋은 제품이군요. 디스플레이도 그럴듯하고, 진단 기능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한가지 문제는, 확률적으로 차량 부품이 고장날 확률은 백만분의 1 정도입니다.
차 전체로 본다면 1000분의 1 정도 되죠.
진단기를 달고 다니면서 고장이 표시되는 확률도 1000분의 1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즉, 진단기는 고장이 나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죠. 그 전까지는 고장 표시나 나올 때까지 정말 지루하답니다.

연비 관련 표시는 정확한 사용 연료량을 표시하는 것이 아닌 연비 지수만을 표시하는 것 같군요.
범용으로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용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과거에 나왔던 DMS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은 제품이라고는 생각됩니다만,
연비 관련된 기능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평균 주행 거리나, 평균 주행 속도는 연비와의 연관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여러 가지를 알려 주면서 마치 연비와의 상관성을 시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연비와는 별 관련없는 항목들을 나열해 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무엇보다도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2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렇지 않고 진단기로 쓰기 위해서는 고장날 때까지 20만원을 넣어 놓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죠.

한분사셔서 가끔 돌려가며 체크를.ㅡ_ㅡ..ㅋㅋ

06년 차량은 안된다네요 ㅡ,.ㅡ;;

이런것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