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차는 라세티인데(당연한것이겠죠)
그냥 차 타면서 신호 대기중 영상을 보고 싶어서
DVD/Divx 포터블을 달아 놓고 쓰다가
고속 감시 카메라에 찍히고 나서
2년정도 된 중고 MIO PDA를 사서 아이 나비 넣고 쓰는데
차 타면 보조자석은 7인치 와이드액정에서 영상이 나오고
운전석 헨들 사이에서는 3.5인치 액정에서 네비 게이션 화면 나오네요
7인치 네비도 안쓰고 DMB도 아닌 DVD시스탬을 쓰는 사람은
요즘 분위기와 전혀 다른 좀 뒤떨어진 발상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맨처음 라세티 구입하기 전에는
7인치 네비 게이션에 1DIN짜리 DVD/Divx 플레이어 기기를 결합
할려고 마음 먹었지만 막상 차를 사고 보니
돈 아까워서 기존 차량에 있던 1DIN짜리 MP3씨디 플레이어와
단순 구멍 매꾸는 디지털 피크메터를 달았는데
자꾸 욕구를 채우다 보니까 이렇게 중복 투자가 되네요
그래서 이렇게 자아 체면을 하게 되네요
1DIN MP3 씨디 플레이어 - 음 중고로 4년전에 샀으니 이제 픽업 나갈때도
되었으니 앰프 기능으로 쓰고
1DIN 디지털 메터 - 수려한 디스플레이어로써 미적인 감각과
실시간 전압 측정 디스플레이어 그리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
7인치 DVD/Divx - 싱글 레이어 공 DVD에는 초당 0.5MB/s 영상 약 14시간정도
영상 넣을 수있으며 듀얼 레이어 공씨디는 약 25시간 정도는
넣을수 있다. 또한 XviD도 지원 된다.
3.5인치 MIO PDA - 아이나비 회사가 망하면 맵피나 만도 지니맵을 사서 쓸수 있다
2GB짜리 SD카드(이것은 요즘 2만원도 안되죠)면 7시간 정도
영상 넣을수 있는데 휴대용으로 쓰면 5시간은 버틴다.
설날에 기차 여행 했을때 분명 도움은 되었다.(입석이라서 )
이렇게 중복 투자을 해서 약간은 시대에 한물간 제품을 쓰네요.
그리고 항시 전력 공급 파워짹을 개조했으며 라세티 헨들리모콘으로
MP3 씨디 플레이어와 포터블 DV/Divx플레이어 동시에 콘트롤을 해서 쓰게 되네요
나름대로 여러가지 궁여 직책을 만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