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원에서 안양가는 방면으로 가고 있는데 신호대기중인 클라회원분을 발견했죠.
그 뒤에 바로 해치백(남청색으로 보였음)이 있었는데 해치백과 관련된 동호회 스티커는 없더군요.
그래서 속력을 밟아서 앞에있는 회원분뒤로 가서 열심히 똥꾸먹에서 화이빔~~ 요란하게 해드렸어요.
바로 옆차선으로 붙어서 손을 흔들었는데 역시나 무반응.. 그래서 회원분 차 앞으로 추월해서 나도 클라예요~ 라고 보여드리고 창밖으로 손내밀어 흔들고~~ 뒤에서 가뿐하게 하이빔 한번 날려주시고~~ 다시 옆차선으로 변경했더니만 내 옆으로 오셔서 창문 내밀고 인사한마디~~ 안녕하세요!! 가뿐한 인사한마디 나누고 서로의 갈길을 갔죠...

오늘 아침 오전 8시 53분쯤..
사당 방면 고가도로 진입할쯤~~
은색 세단 이셨고, 앞에 시보레 마크 붙인 클라회원분 또 발견~~ 오늘 비가 와서리..
그냥 옆에서 빠빵~ 약간 눌러줬는데 모르시는듯.. 차선 변경해서 다시 회원분 앞으로 잠깐 들어왔다가 다시 차선변경했더니 속도 내시면서 옆으로 오시더니 빠빵~~ 창문 내리고 서로 안녕하세요~ 인사한마디 나누고
회원분은 강남방면으로 나는 방배역방면으로~~~

요즘들어 클라회원분들 자주 보네요!
보시면 바로 서로들 인사해주세요!! 회원여러분 오늘 하루도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