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줄은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막상닥치니깐~!
술이 땡기내요~!
그래도 여적참았는데 이런일로 다시먹기는 자존심이 허락치안네요
담배도 다시 생각나구....
어찌보면 차라리 잘된것 같기도 하구....
핸폰보면 다시전화올것 같기도하구...
혼자선 할줄아는게 없는데 걱정두되구...
우연이라도 다시한번 만나고싶구...
만나면서 바뻐서 못해준것 도 문진많았는데....
이런저런 미련이 남아있는데 우연이 보게되었는데
이거본후 더 맘아 쓰린지...
눈물이 날것 같기도하구....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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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프
2007.03.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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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상
2007.03.11 22:22
이별보다 더 아픈건.. 잊을만 할때 오는 그녀의 전화, 문자메세지..ㅜㅜ -
ㄹㄴ
2007.03.11 22:22
세상에 여자많습니다. 무지하게 많죠~~^^
시간이 약입니다 -
[대경] 마징가
2007.03.11 22:22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질꺼에요 ㅠ.ㅠ
솔로부대원이 되신걸 축하해야 할까요...^^;;; -
민스
2007.03.11 22:22
시간이 약이지만 너무 오래 걸립니다. 잘 극복하시고 좋은 인연 만나세요 -
선철우(6265)
2007.03.11 22:22
먼가 푹 빠질수있는 그런거 찾아보세요...
시간이 가장좋은 약이기에~~
평소와 같은 일상을 지내면, 그분과 지냈었던 그 빈 시간들이 너무 힘들죠....
그 빈시간을 채울수있는 먼가를 꼭 하면 그나마....... -
＊개똥흰둥이＊
2007.03.11 22:22
남자는 여자를 잊는 시간이 10개월 여자는 남자를 잊는 시간이 11개월...
밑져야 본전입니다.
아니 본전하고도 1개월 남습니다.
저도 가끔 옛날 여친이 생각나는데 전부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그 시간이 고통스럽지만 참으면 추억이요 약입니다.
그렇다고 전 헤어졌다고 눈물은 흘리지 않았습니다.
눈물보이면 쪽팔리잖아요.
바람돌이님 힘내시고 님 아뒤에 걸맞게 딴 여자 알아보심이...ㅡ,.ㅡ -
쌥쌥
2007.03.11 22:22
힘내세요... -
짱가라세리
2007.03.11 22:22
힘내시고 보란듯이 더이쁘고 더 착하고 훨씬 잘난 여자 만나세요 ^^
파이팅파이팅 아자아자~~ 팍팍팍!!! -
짱가라세리
2007.03.11 22:22
저도 고3때 애인이랑 헤어지고 그어린나이에 술을 안마시면 잠이 오지 않더군요...
친구의 배신과 이별... 김건모의 잘못된만남.... -
똥忍침忍™
2007.03.11 22:22
힘내세요..(2)
저두 아픈기억이...ㅠㅠ
하지만 지금 다시 애인을 만들었다는. -
동코
2007.03.11 22:22
예전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
쉐이크쉐이크
2007.03.11 22:22
꼭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 아니더라구요...
무덤덤해 지긴 하지만..
5년은 너무 짧은가 ㅡㅡㅋ ;; -
잔디이슬
2007.03.11 22:22
버려야할 10가지..;;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상식인데..
어찌나 그리 버리기가 힘이 드는 건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남자고 여자예요~ ^^*
힘내세요!!!! 빠샤!!! -
astros9
2007.03.11 22:22
시간이 약이지만..
그 약은 치료약이라기 보단 진통제죠.. -
nitrogen2
2007.03.11 22:22
저리고 아픈 기억도 언제가는 추억이 됩니다.
간혹 그때가 그리울때도....헤어지는 순간까지도......
ㅎㅎ 이렇게 쓰니 넘 늙은것 같네요 하지만 저도 가끔은 10여년전에 추억이....
힘내세요~~~~화이팅 -
라세ㅌl
2007.03.11 22:22
<용서하고 감사하라>
과거의 나쁜 기억을 없애는 방법..... -
인간어뢰
2007.03.11 22:22
위에 어느 회원님도 무엇엔가 푹 빠지라고 하셨는데, 저는 운동 강추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자전거 한 대 뽑아서 시간만 나면 한강둔치 신나게 달리고,
땀나면 집에 와서 샤워하기전에 바로 수영장 가서 수영하고.. 그러고 집에 오면 그냥 뻗어 자버립니다. -
피구왕똥퍼
2007.03.11 22:22
이별보다 더 아픈건.. 잊을만 할때 오는 그녀의 전화, 문자메세지..ㅜㅜ (2)
전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능구렁이 마냥 다시 돌아올려는 모습.. 정말 보기싫더군요... -
모과
2007.03.11 22:22
위에 어느 분 말씀중에
'남자는 여자를 잊는 시간이 10개월, 여자는 남자를 잊는 시간이 11개월"
이말에 공감할 수 없네요.
사람은 각자 다 다르니까요.
"널 잊기 힘들어 다른 사람 만난다.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게 헤어진 뒤 열흘만에 들은 소립니다.
잔인하게 이런말로 더 힘들게 하더군요.
잊으려고 해도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을 막기는 힘들더군요.
바람돌이님도 지금 억지로 잊으려고 해도 잘 안되고 힘드실 겁니다.
아주 미운놈도 가끔은 보고싶은 법이니까요.
저는 좀더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우습지만, 제가 요즘 외고 있는 주문은 '난 받을 복 있다'예요.
바람돌이님도 힘내세요~~ -
테라조아
2007.03.11 22:22
운동을 시작하세요~~^^ 여러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것~^^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것으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나 이런 종류가 좋을 것 같습니다. 공 칠때는 공에 집주이 잡생각이 안나죠~~
땀흘리고 나서 샤워하고 나면 안좋은 기분 싹 사라지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그냥 자지요~~
좋은 것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릉 잊으세요~~ -
mint1118
2007.03.11 22:22
지금은 그 어떤 말도 위로도 힘도 되지 않지만, 훗날 이별이 축복 이었음을 깨닫는 시간도 오더군요...... -
soobin
2007.03.11 22:22
이별이 많이 후회되시면 재결합은 안되나요???
그럴 수 없는 일이라면.... 이별을 즐기세요
평생을 살면서 그런 가슴 아련한 감정 다시 느끼기 힘드실 꺼예요~ -
삶에지친영혼
2007.03.11 22:22
왜 이글보면서 가슴이 울컥하는거지 아 이런거 정말 싫은건가..
넘 맘에 와다서 인가.. 흑흑..ㅜ.ㅜ
지금 무지 생각나고 보고 싶고 헤어진거 후회할때도 있구 그립구.. 밤마다 눈물도 나고..
잠도 못자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언제 그랬나? 하는 듯..
자신의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와있다는걸 아실듯...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