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결함발생으로 리콜을 가장 많이 한 차량은 국산차는 GM대우차, 수입차는 BMW, 렉서스인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최근 집계한 2006년 국산 및 수입자동차 리콜현황에 따르면 GM대우차는 지난 한해동안 무려 9차례에 걸쳐 토스카를 제외한 전 차종 9만7천505대에 결함이 발생, 건설교통부로부터 리콜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리콜을 실시한 경트럭 라보는 3천981대가 도어트림과 썬 바이저의 안전기준을 맞추지 못해 강제리콜을 당했고 경차 마티즈 역시 두번의 리콜 가운데 1만7천962대는 토크컨버트 이상으로 강제리콜을 명령받았다.
또,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도 총 310대가 심한 소음과 엔진 시동이 꺼지는 결함으로 강제리콜을 당했으며 마티즈 CVT 2만3천114대와 윈스톰 7천598대, 심지어 최고급 승용차인 스테이츠맨 1천15대도 측면에어백 이상작동 등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투싼 420대, 기아차는 그랜드카니발 1천995대, 쌍용차는 카이런 1만4천140대, 르노삼성차는 SM3 1천920대만 리콜을 실시, 비교적 리콜차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국산차 중 현대 에어로버스와 기아 그랜버드, 대우버스 BH120모델 등 대형버스들이 모두 안전기준 부적합 등으로 리콜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BMW와 렉서스의 리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BMW는 지난해에 523i 312대, 530i 44대, 650i 1대, 730Li 84대, 740Li 23대, 760Li 9대, M5 4대 등 5, 6.7시리즈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전 차종 약 500대가 쇽업쇼버 완충장치 이탈우려로 리콜을 실시했다.
또, 렉서스는 3차례에 걸쳐 LS430, GS300, GS430, IS250, RX330등 총 2천904가 리콜을 실시했으며 특히, IS250 430대, GS300 423대, GS430 184대 등 1천37대는 안전띠 불량으로 강제리콜을 당했다.
이밖에 포드는 파이브헌드레드 181대, 링컨 타운카 112대, 프리스타일 40대 등 총 333대가, GM코리아는 캐딜락 SRX 32대, 캐딜락 GTS 5대, 캐딜락 STS 12대 등 총 49대가, 볼보는 XC90 804대, 뉴S40 36대, S80 209대등 1천49대, 디스커버리1 139대, 디스커버리3 31대, 레인지로버 클래식 6대, LR3 16대가,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액트로스 724대, 짚체로키 584대, 아우디는 A8 4.2콰트로 71대, A8 3.7 콰트로 173대가 에어백 오작동 등으로 각각 리콜실시를 명령받았다.
--- 펌: 자동차 뉴스
건설교통부가 최근 집계한 2006년 국산 및 수입자동차 리콜현황에 따르면 GM대우차는 지난 한해동안 무려 9차례에 걸쳐 토스카를 제외한 전 차종 9만7천505대에 결함이 발생, 건설교통부로부터 리콜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리콜을 실시한 경트럭 라보는 3천981대가 도어트림과 썬 바이저의 안전기준을 맞추지 못해 강제리콜을 당했고 경차 마티즈 역시 두번의 리콜 가운데 1만7천962대는 토크컨버트 이상으로 강제리콜을 명령받았다.
또,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도 총 310대가 심한 소음과 엔진 시동이 꺼지는 결함으로 강제리콜을 당했으며 마티즈 CVT 2만3천114대와 윈스톰 7천598대, 심지어 최고급 승용차인 스테이츠맨 1천15대도 측면에어백 이상작동 등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투싼 420대, 기아차는 그랜드카니발 1천995대, 쌍용차는 카이런 1만4천140대, 르노삼성차는 SM3 1천920대만 리콜을 실시, 비교적 리콜차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국산차 중 현대 에어로버스와 기아 그랜버드, 대우버스 BH120모델 등 대형버스들이 모두 안전기준 부적합 등으로 리콜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BMW와 렉서스의 리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BMW는 지난해에 523i 312대, 530i 44대, 650i 1대, 730Li 84대, 740Li 23대, 760Li 9대, M5 4대 등 5, 6.7시리즈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전 차종 약 500대가 쇽업쇼버 완충장치 이탈우려로 리콜을 실시했다.
또, 렉서스는 3차례에 걸쳐 LS430, GS300, GS430, IS250, RX330등 총 2천904가 리콜을 실시했으며 특히, IS250 430대, GS300 423대, GS430 184대 등 1천37대는 안전띠 불량으로 강제리콜을 당했다.
이밖에 포드는 파이브헌드레드 181대, 링컨 타운카 112대, 프리스타일 40대 등 총 333대가, GM코리아는 캐딜락 SRX 32대, 캐딜락 GTS 5대, 캐딜락 STS 12대 등 총 49대가, 볼보는 XC90 804대, 뉴S40 36대, S80 209대등 1천49대, 디스커버리1 139대, 디스커버리3 31대, 레인지로버 클래식 6대, LR3 16대가,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액트로스 724대, 짚체로키 584대, 아우디는 A8 4.2콰트로 71대, A8 3.7 콰트로 173대가 에어백 오작동 등으로 각각 리콜실시를 명령받았다.
--- 펌: 자동차 뉴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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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채
2007.03.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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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열이
2007.03.13 07:56
리콜을 하는 회사는 즉, 그만큼 자사의 품질을 공개함으로 신용도를 높이는거 아닐까요?
빙빙돌려 숨기는것보다..당당하게 공개하고.. 교체하는 회사.. 더 정감가지 않을까요???
그 횟수가 더 많아지만 기본적인 품질자질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
백라쎄
2007.03.13 07:56
현대의 내려앉는 미션은 리콜같은거 안하나 -
지원
2007.03.13 07:56
^^; 악의가 가득 담긴 기사 같네요. 최근 현대차 이미지 실추 때문에요. -
&Choco
2007.03.13 07:56
이 기사 현대 돈냄세 많이 나네요..ㅋㅋ 리콜하는게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제작사가 리콜해야할 문제를 숨기는 게 더 나쁜거죠.. 아직까지 한국은 리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언론까지도..쯧쯧 -
외로운나그네
2007.03.13 07:56
리콜이 과연..나쁘다고만 할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쉬쉬하는 회사보다는..잘못됐다 라고..말할수 있는 회사가 진정한 오너쉽에서 나오는 자태가 아닐지요..
오히려..더 믿음을 줄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 되기는 합니다.. ^^
헌데...우리의 고질병은 언제쯤 해결 될라나..쩝. -
하하
2007.03.13 07:56
기사의 의도는 알수 없지만...그래도 젬대우의 리콜중 꽤 많은 수가 강제리콜명령에 의한것인게 맘에 걸리네요...ㅡㅡ; -
thecar
2007.03.13 07:56
투명한 결함이라면 ... 숨키는 결함보단 낫지요 --; -
알거없어
2007.03.13 07:56
기사가 잘못된 부분이라 느껴지는 한마디.... 반면........ -
쇽크
2007.03.13 07:56
의도가 더러운 기사..ㅋ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을... -
제그
2007.03.13 07:56
기사가 쑤레기~ -
현지파파
2007.03.13 07:56
렉서스는 그런거 없을줄 알았는뎅, 예상외군여.. -
굳은사내
2007.03.13 07:56
도요타가 리콜이 제일 많죠^^ 자발적 리콜이라는데...
약간 다르긴 하지만...^^ -
일탈
2007.03.13 07:56
리콜이 나쁜게 아니라 명령에 의한 리콜, 강제 리콜이 나쁜거죠...
자발적 리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풀럽
2007.03.13 07:56
이거 현대측의 흑색 선전이 아닐까여?
라세티 안타본 사람과는 말도 하기 싫지만요. -
얌얌
2007.03.13 07:56
결함많은 차 하고 리콜많은 차하고는 틀린데..쯧쯧..기자양반이.. -
스팀팩라셍
2007.03.13 07:56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언론의 신뢰도는, 더이상 믿을만하지가 않다는 겁니다.
어느 대형마트에서 유통기한을 속였다니, 어디 자동차회사가 좋아졌다는 둥, 여당이 어쩌고 야당이 어쩌고
연예인이 막말했다는 둥.....
자본과 권력에 의해 펜대가 굴려지진 않을까......낚시성 뉴스로 시선끌기가 아닐까.......
이렇게 떨어진 언론의 신뢰도는 어떻게 회복할런지...... -
비손
2007.03.13 07:56
리콜하는거도 다행이지 알고도 눈감는차도 많은데.. -
국영짱
2007.03.13 07:56
요즘 자동차 기사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현대 어려워질까봐 키우기에 급급한 냄새가 넘 진해요..
기타 다른 글들을 보아도 마찬가지이구요...소비자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공정하게 글을 써야 하는데.. 쒸레기 기자들....
웃겨..수입차중 최고의 명차메이커중 BMW도 깍을려고 작정을 한건지....
이런저런 핑계로 리콜은 안하고 순회정비 등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