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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업소 들어가 정비받고 왔습니다. 관련부품이 잘못 장착된건 확인 받았고 수리까지 하고는 왔습니다. 서울사업소에서는 자기들 잘못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부분 작업하지 않았다고 하고 작업내역에도 없습니다.
출고 후 보름만에 난 사고이니... 그럼 출고시 불량으로 나온거냐고 물어보니... 알수 없답니다.

이런저런 합의끝에 타이어 두짝 현물보상으로 결론 봤습니다. 현금들이고 타이어로 받은 샘인데... 여기서 그만 잊을려고 합니다. 갑자기 타이어 두짝이 남네요.

수원사업소 담당기사분은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증명도 해 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