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상에 전mbc아나운서 김성주씨가 "펜x엔터..." 회사로 옴기면서 아우디를 받았다느니 자신이 모은돈으로 기존의 bmw를 처분하고 산거라느니... 외제차가 말이 되냐느니... mbc를 배신 했다느니... 어쩌고 말들이 있는거 같은데요.음...
지난주인가 주식시장 뉴스에 이미 나온사실 입니다. "펜x엔터..."회사 요즘 주가가 상승세를 엄청타고 있는... m&a도 하고 여러 연예인도 계약하고...
김성주 아나운서가 무슨 독립운동가 입니까? 국산품애용 하자고 목을놓아 외치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나운서인데... 단지 몇개의 프로에서 정의와 나라를 위한...뭐 그런 이미지를 보여준거 뿐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돈을 마니주는 회사로 옴기는건[프리랜서 선언] 당연한 이치 아닌가 ㅡㅡ;
뒷돈을 받고 무슨 기존회사의 기밀을 판것도 아니고... 사기를 쳐서 아우디를 받은것도 아니고[받은건지 산건지 확실치 않아 언급을 자제하겠음 ㅡㅡㅋ]... 대우가 좋은곳으로 프리 선언하고 옴긴다는데... 배신자니 매국노니... 이중인격이니...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mba측 알바가 아닌지 ㅡㅡㅋ [mbc좋아함 ㅡㅡ;]
가수나 영화배우는 외제차타면 "간지난다" ."죽인다"... 그러는거 같던데... 아나운서는... "매국노"???
이해 안가는 대한민국분들 많으심 ㅡㅡ;
그러면... 아나운서들 퇴직하면 연금을 주덩가~ 유공자대우도 해주고 ㅎㅎㅎ
그냥 주절주절... 좀 보기에 이상해서 써봤네요. 김성주 아나운서 팬도 아니고. mbc안티도 아니고...
외제차 매니아도 아니고[라쎙이 차주임 ㅎㅎㅎ]... 별 생각없이 남들이 "김성주가 외제차를 받았데"... "어머머... 불만제로 진행하는 그사람? 어머 어쩜그러니... 재수없다 얘"... 이런 분위기 인것 같아서...ㅎㅎㅎ
지난주인가 주식시장 뉴스에 이미 나온사실 입니다. "펜x엔터..."회사 요즘 주가가 상승세를 엄청타고 있는... m&a도 하고 여러 연예인도 계약하고...
김성주 아나운서가 무슨 독립운동가 입니까? 국산품애용 하자고 목을놓아 외치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아나운서인데... 단지 몇개의 프로에서 정의와 나라를 위한...뭐 그런 이미지를 보여준거 뿐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돈을 마니주는 회사로 옴기는건[프리랜서 선언] 당연한 이치 아닌가 ㅡㅡ;
뒷돈을 받고 무슨 기존회사의 기밀을 판것도 아니고... 사기를 쳐서 아우디를 받은것도 아니고[받은건지 산건지 확실치 않아 언급을 자제하겠음 ㅡㅡㅋ]... 대우가 좋은곳으로 프리 선언하고 옴긴다는데... 배신자니 매국노니... 이중인격이니...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mba측 알바가 아닌지 ㅡㅡㅋ [mbc좋아함 ㅡㅡ;]
가수나 영화배우는 외제차타면 "간지난다" ."죽인다"... 그러는거 같던데... 아나운서는... "매국노"???
이해 안가는 대한민국분들 많으심 ㅡㅡ;
그러면... 아나운서들 퇴직하면 연금을 주덩가~ 유공자대우도 해주고 ㅎㅎㅎ
그냥 주절주절... 좀 보기에 이상해서 써봤네요. 김성주 아나운서 팬도 아니고. mbc안티도 아니고...
외제차 매니아도 아니고[라쎙이 차주임 ㅎㅎㅎ]... 별 생각없이 남들이 "김성주가 외제차를 받았데"... "어머머... 불만제로 진행하는 그사람? 어머 어쩜그러니... 재수없다 얘"... 이런 분위기 인것 같아서...ㅎㅎㅎ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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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ax
2007.03.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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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철우(6265)
2007.03.15 14:51
어찌보면 김성주 아나운서가 타겟이 된것 같네요~ -
NoodleBox
2007.03.15 14:51
vmax님의 의견에 조금 글을 달자면 그렇게 하는 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회사에서 공들여 키웠다고 하지만 결국 회사가 사원에게 투자하는 것은 그만큼 그 사원으로 부터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겁니다.
만약 그 사원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하면 더 많은 돈을 주고서 그 사람을 붙잡아야 겠지요.
펀드회사의 펀드메니저와의 비교가 적절한 비교가 될지 모르겠지만 펀드메니져들의 이직이나 창업은 당연시 됩니다.
하지만 아나운서의 이직이나 전직은 왜 문제가 되나요. 김성주씨와 같이 입사한 아나운서가 더 없을 까요?
결국 MBC가 김성주씨를 키웠다는 말도 되지만 그만큼 상품성이 있기에 다른 아나운서 보다 더 많이 이용해 먹었다도 됩니다. -
쭈니쭈니쭌
2007.03.15 14:51
뉴스데스크 화요일 클로징 멘트..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주도한 납치사건은,
돈이면 무엇이든 다 버릴 수 있단 말인가? 하는 공허한 질문을 또 하게 합니다"
"분명히 아니지요.
"돈과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추구해야할 사람들이 흔들린다면
곧 나라가 흔들리는 거라는 것, 되새겼으면 합니다"
엄기영 앵커가 한 말이라는 군요.....
김성주 아나운서가 그런 사람에 속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천재 박감독
2007.03.15 14:51
뭐라 딱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근데 일반적으로 도의상, 별로 아름다워보이지는 않는다는 거.
김성주가 자신의 역량과 노력으로 오늘날의 명성을 쌓은 것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할 수 없겠습니다만, 또한 문화방송이라는 배경이 없었으면 그 역량과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었겠습니까.
만약 돈 때문에 옮긴 거라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보고요, 그게 아니라 일을 하다보니까 자신의 재주와 끼가 아나운서라는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오히려 엔터테이너 쪽으로 가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결정한 일이면 존중해줘야겠죠. 그런 개인적 판단까지 남이 가타부타할 순 없는 거니까.
근데 다 알다시피 A6.. 그거 걸리고 보니까 웬지 순수하게는 안보이더라는거죠. 웬지 돈이 묻었을 것같은 더러운 기분..
뭐 그런 것 때문에 설왕설래 말이 많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
창우곰
2007.03.15 14:51
김성주씨가 돈때문에 해서는 안될짓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이직(?)을 했을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돈받고 일하는 직장인이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왜 이런 욕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능력되는데로 대우받기를 원합니다.
김성주씨를 보내기 싫었다면 문화방송에서 좀더 나은 대우(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를 해줬어야 하는것이고
마지막 판단은 역시 개인이 하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슈메르
2007.03.15 14:51
제가 보기엔 별로 잘 옮긴것 같습니다.
어짜피 김성주 아나운서는 잘 모르겟지만 몇몇 잘나가는 아나운서는 방송외에,
각 회사의 이벤트등에 참여하여 많게는 몇천씩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돈? 뭐 좀 더 많이 버는 정도겠지요.
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얽매이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닐지라고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꽤 유명한 아나운서(그 방송국의 1~2위)가 한 방송국에 오래 있으면 아나운서 국장이나 아무튼 관리직(?)에 속하는 그룹으로 승진이 되었습니다만...
요새는 외부인사를 임명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러면서 방송국에서 하라는 건 해야되고, 그리고 나간다고 지금 방송 다 짤리더라도 다음 개편때는
몇몇 프로그램에서 다시 부를껀 뻔한 일이고...
나가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죠..
나간다고 모든 프로그램 다 짜르는 방송국에 어떤 도의적인 책임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
이소폰
2007.03.15 14:51
저도 김성주씨 행동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회사 정보를 빼 돌려서 회사에 타격을 입힌 것도 아니고 좋은 조건을 찾아
이직 하는 것 뿐인데 얼굴이 알려졌단 이유로 직장 하나 옮기는 것도 이렇게
제약 받으니 얼굴값 톡톡히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방송국이 얼마나 살벌한 데입니까 시청률로 사람들 죽이고
살리고 하는 덴데 김성주가 맡았던 프로그램이 몇 개며 그 많은 프로그램을
그것도 아주 잘 꾸려 왔는데 아나운서들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들은 직원이라 2만원 밖에 못 받는다 이런 말 하는데
같은 일 하고 받는 돈은 다른 출연자의 100분의 1정도 받는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그리고 MBC가 키워줬다는데 키운다고 다 잘 크는 것도 아니고 될만하니까
키워준거지 그리고 키워 주고 회사를 안 떠나도록 잘 붙들어 두는 것도
회사 능력이지 직원한테 무한한 애사심을 발휘하라는 건 기업의 횡포라고 봅니다
진짜 있을 때 잘 하지
김성주 씨가 진짜 엠비씨 힘으로 컸는지 본인 능력으로 컸는지는 이제 곧 판가름 나겠죠 -
thecar
2007.03.15 14:51
mbc서 쓰는 만큼 대가가 있었다면 굳이 옮기진 않았을지도 모르죠 ...
근데 강수정 때는 조용했던거 같은데 왜 유독 김성주만 .. --; -
황우형
2007.03.15 14:51
능력이 있으면 옮기는 것이지요.
회사에서 아무리 키우려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지요..
능력이 있으니까 그만큼 큰거고..
또, 회사도 그만큼 이득을 본거니...손해 볼것은 없지요.
그동안 잘 써먹었으니..
능력이 있으면 그 만큼의 대우가 뒤딸아야 하지요..
그리고, 어차피 프리선언한 마당이니..
자연히 대중의 인기척도에 따라..등급이 갈라지겠지요..
오래 갈지..아님..걍 사라질지...
다 자기 능력이지요..
강제로..출연금지라던가 하는건 필요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yepps
2007.03.15 14:51
mbc가 키운건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김성주씨도 능력도 있었구요.,. 요즘에 혼자서 크는 경우는 없죠..
몇가지 조건이 맞어 떨어져야 대박스타가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돈 문제도 김성주씨는 mbc직원입니다.. 급여를 받고 있는 상태고 추가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면 2만원을 받죠.. 뽀너스도
받고.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 모르는 연예인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뭐.. 이건 이쯤 해두구요..
제가 보기에는 김성주씨는 보통사람 입니다.. 돈 앞에서 강한 사람 흔치 않죠.. 저라도 그정도 돈 준다면
가겠네요.. 미래를 생각해서요.. ^^
다만 그만두기전에 행동들이 갠적으로 맘에 안들 뿐이네요..
mbc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ㅡㅡ+ 이게 조금.. -
mint1118
2007.03.15 14:51
자본주의 국가에서 능력에 따른 스카웃이 잘못된건 아닌건 같아요... 그리고 만약 저 정도의 금액으로 스카웃을 제의해 온다면 거절할만한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지극히 제생각입니다.^^ -
승희앤
2007.03.15 14:51
김성주의 능력, 차가 부러워서 시기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걸 뭘 신경을 쓰십니까.. 김성주님 본인은 더 피가 마르겠지만..
남이야 이직을 하던 말던.. 능력되면 이직하는거죠..
꼭..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잘나가는 사람에게 왈가왈부 하더군요.. 부러우면 솔직히 부럽다고 얘기하면될것을....... -
조이 !!m(유재윤)
2007.03.15 14:51
능력되니까 아우디 모는 거고..
능력되니까 스카우트 되는 겁니다..
뭐 누가 뭐 타고 뭐 하는게 그리 중요한지..
!!m -
램파드
2007.03.15 14:51
능력이 있으니 그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꼬우면 너가 사장해라, 회장해라.. 이런말 많이들 하죠,,
이번 경우도 능력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알리는것뿐입니다. -
겨울수컷
2007.03.15 14:51
점점........ 올라오는 글들의 내용이..
다양해 재내요.... -
스팀팩라셍
2007.03.15 14:51
스스로 크는 나무는 없습니다.
나역시 지금의 미천한 역량을 가지는데에는, 전 직장에서의 월급받아가면서 배운 경력입니다.
연봉과 기회를 고민해가며 옮긴 직장입니다.
전 직장에서 저를 배신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예도 있습니다.
여자과장이 급여를 많이 받는거에 대해 말이 나오기 시작하다가 결국 그사람의 인격, 자질, 사생활까지 뒷담화의 주제가 되고 결국 그 여자과장은 1년여만에 이직하게 됐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못나면 남의 연봉에 배아파 할까요......자신이 그 연봉을 못받는 이유에 항상 억울한 변명만 있고, 절대 깨닫지 못하는 그 차이에 남 욕만하고 불평만 하는 무리들.... 항상 그자리죠.
...그 연봉은 분명 그 과장의 능력입니다. (전 부러웠습니다만....나이도 어린게. ㅠ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이 속담이 아주 오랜 옛날부터 물려내려오는건 다 이유가 있는 걸겁니다.
김성주.
그의 행보에 사악함이나 비열함이 없다면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
죠스바
2007.03.15 14:51
어제 황XX장에서 박진영씨가 했던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계약기간에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김성주 아나운서가 할건 다 한거 아닌가요.
좀 넓게 보면 될거 같은데요..
프로에 뛰는 스포츠 선수가 왜 팀을 옮길까요..
연봉땜시 그렇겠지요..
어차피 다 쪽같은거 같은데요.. -
큰형님
2007.03.15 14:51
남이야 벤츠를 몰던,
자전거를 타던, 뚜벅이를 하던 상관없지 않나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 때문인가...
처음부터 있던 직장에서 많은 일을 배우는데
계속 그 직장에 끝까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죠.
내 능력을 더 인정해주는 직장이 있으면
옮기는 거 당연하죠.
김모 씨가 직장을 옮겼다고 해서 비난을 받는다면
이직한 사람들은 모두가 비난받아야 한다는 건 아니죠..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파일럿하다가
여객기 모는 대부분 기장들이 억대 연봉 받는거 알고 있겠죠.?
파일럿 만드는데 국가에서 수억 이상으로 돈이 들어가고요.. 2-3억원 정도로 들은 듯 한데..
의무복무기간 채우면 전역해도 되는거죠...
군생활을 계속하던지, 전역하고 항공회사로 가던지..
그건 본인 선택의 몫이니 누가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김모 씨 본인의 선택을 보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여기렵니다....
큰형님 -
해모로이드
2007.03.15 14:51
김성주 아나운서 잘컸고, 엠비씨는 덕분에 시청율 올라가고, 프로그램 잘 돌렸고,
김성주 아나운서 프리선언했고, 엠비씨는 다른 아나운서 키우면 되고,
김성주 비싸니 안쓰면 되고, 김성주 때문에 다른 아나운서 못크니 프로그램 줄이거나
없애면 되고....
만약 시청율 재고나 대타 아나운서의 능력이 떨어지면 김성주 아나운서 다시 쓰면되고.....
별, 문제 없지 않나요? ㅎㅎ -
주몽
2007.03.15 14:51
박지성과 이영표가....자신을 키워주었던 히딩크와 아인트호벤의 품을 떠나
더 큰 직장(프리미어리그)으로 이직(이적)을 했습니다. 물론 더 좋은 조건의 연봉과 함께...
작금의 김성주 아나운서가 만약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면...
박지성과 이영표도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그렇지 않죠?
능력에 따른 이직과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자 함은... 자본주의 사회의 생리이자 기본 원리입니다. -
석군이
2007.03.15 14:51
그러던 말던 남의예기... -
알거없어
2007.03.15 14:51
김성주씨가 mbc에서 잘해서. 활약을 했으면. mbc는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서 이동하지 못하게 했었어야지요.
시장의 논리대로 움직여지는 모습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주씨가 한국의 정서상 움직임의 모습이 안 좋게 보여줬을 수도 있으나, 개인의 역량을 더욱 발휘해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mbc라는 굴레가 장애가 된다면 벗어 날수도 있는거고 벗어나서 시작하는데 가진 돈은 없지만.. 아우디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샀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돈이 되었든, 능력이 되었든 그건 그의 업보이고 몫이죠..
우린 부러워 해야할거 같아요. 있는 자리에서 인정받아서 다른 데서 훨씬 좋은 조건으로 불러준다는게... 다들 부러우셔서 그러신거죠? -
기냄
2007.03.15 14:51
머 저는...김성주씨의 판단이 어쩌면 낫다고 봅니다.
결과는 2~3년후 증명되겠지요...
열심히 공들여 인재하나 키워놨는데 이놈이 능력이 생기니까
회사에서 공들여 키워준만큼 일해줘야 하는데 다른 회사에서 돈더줄테니까
울회사 와라 해서 가버리면 김치님 속은 얼마나 쓰리겠습니까~~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 않을까요...아무리 자본주의니 머니 해도....
단지 외제차 한대 받아서 말나오는건 아니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