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촌 동생 결혼식을 다녀오다가 4시30분경에 금강 휴개소에서 마눌이 차 한잔
마시고 가자해서 들어갔죠 톨게이트표에 도장을 찍고 왼쪽을 보니 도장 찍는곳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2대있더군요 제차를 세우니 바로 옆에 검은색 라셍이 세단이 바로 들어오더군요
내려서 보니 제차 왼쪽으로는 라노스 그 희귀하다건 줄리엣이 아닌 로미오 흰색
제차 다음 오른쪽으론 검둥이 라셍이 지엠대우가 3대있었죠
차를 마시고 날씨가 좋아 뚝에 내려가 걷다가 20분쯤 후에 다시 출발하려고 차에 있는곳으로
가니 마침 로미오 왼쪽에 자리가 비어 구형 아방이가 주차를 하려고 하더군요
아줌마였는데 조수석엔 남편이 뒷좌석엔 아들이 탔더군요
왠지 아줌마가 주차에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왼쪽으로 핸들을 돌려
로미오 왼쪽으로 들어가는 순간 아방이 앞 오른쪽 범퍼로 로미오 운전석 뒷바퀴 휀더를
밀고 들어가는 겁니다 로미오가 흔들릴 정도로.. 그러더니 주차하고 3명 가족이
내리더니 남편과 아줌마가 번갈아 가며 로미오를 봅니다 별 티가 안나는지
아들을 데리고 생까고 갑니다 제가 포스잇에 써서 로미오 차에 붙여 놓으려
하니 마눌이 말립니다 "아방이가 먼저 와서 가버리면 모르지 않느냐?"
일리가 있어 그냥 왔는데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피해 차에 종이에 적어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사진도 찍고 로미오 운전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아방이 운전자는 생까고 그냥 갔다가 도중에 통보를 받았다면
말 그대로 뺑소니 아닌지요? 우리 회원님들은 그러지 말자고 얘기하고 싶네요
자식을 데리고 있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그냥 묵시하고 가는지 어이없었습니다
저 또한 돌아 와서 후회했네요 저라도 적어 놓을것걸 하구요....
마시고 가자해서 들어갔죠 톨게이트표에 도장을 찍고 왼쪽을 보니 도장 찍는곳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2대있더군요 제차를 세우니 바로 옆에 검은색 라셍이 세단이 바로 들어오더군요
내려서 보니 제차 왼쪽으로는 라노스 그 희귀하다건 줄리엣이 아닌 로미오 흰색
제차 다음 오른쪽으론 검둥이 라셍이 지엠대우가 3대있었죠
차를 마시고 날씨가 좋아 뚝에 내려가 걷다가 20분쯤 후에 다시 출발하려고 차에 있는곳으로
가니 마침 로미오 왼쪽에 자리가 비어 구형 아방이가 주차를 하려고 하더군요
아줌마였는데 조수석엔 남편이 뒷좌석엔 아들이 탔더군요
왠지 아줌마가 주차에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왼쪽으로 핸들을 돌려
로미오 왼쪽으로 들어가는 순간 아방이 앞 오른쪽 범퍼로 로미오 운전석 뒷바퀴 휀더를
밀고 들어가는 겁니다 로미오가 흔들릴 정도로.. 그러더니 주차하고 3명 가족이
내리더니 남편과 아줌마가 번갈아 가며 로미오를 봅니다 별 티가 안나는지
아들을 데리고 생까고 갑니다 제가 포스잇에 써서 로미오 차에 붙여 놓으려
하니 마눌이 말립니다 "아방이가 먼저 와서 가버리면 모르지 않느냐?"
일리가 있어 그냥 왔는데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피해 차에 종이에 적어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사진도 찍고 로미오 운전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아방이 운전자는 생까고 그냥 갔다가 도중에 통보를 받았다면
말 그대로 뺑소니 아닌지요? 우리 회원님들은 그러지 말자고 얘기하고 싶네요
자식을 데리고 있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그냥 묵시하고 가는지 어이없었습니다
저 또한 돌아 와서 후회했네요 저라도 적어 놓을것걸 하구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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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카이™
2007.03.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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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뎅이
2007.03.19 12:15
당시 그 차량에 연락처가 있었다면 문자를 보내셨음
어떠했을까요..
그런경우가 있다면 전 피해차량 차주에게 문자 보내버립니다. ..
뭐 그 후는 피해차주가 알아서 하겠죠.. -
소서눠
2007.03.19 12:15
뺑소니는 억울해도 인사사고시만 적용되는듯 걍 도주라고 해야 하나???
전 그런경우 보면 문자 보내주는데... -
운수대통
2007.03.19 12:15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 문제는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것 입니다...
부분도색 몇만원이면 할거 가지고 ... 대부분 범퍼 교체 하지요 ... 이런 풍토가 없어 지지 않는한
계속 이런 현상이 있을듯 .. -
드니로
2007.03.19 12:15
진짜! 또 줌마야.... 어이가 없네요...아....정말....갑자기 화가나네요..
저는 차산지 3개월 만에 태러3번 당햇는데 그것도 한동밖에 없는 아파트에서 외부차량 거의 안들어오는데도
쪽지는 커녕...너무 하더라구요..거의다 아는 아파트 주민인데...
이게 현실이죠! (2) -
짱가만세
2007.03.19 12:15
제발좀 운전면허좀 따기어렵게 바꾸지... 최소한 평행주차 테스트는 실전과 완전동일한 조건에서 20번이상 통과해야 패스 시키고 아파트나 백화점 마트 주차장에 주차테스트를 필히 20회이상, 주차를 아무리 잘했어도 옆차를 문으로 터치시 탈락~ 차가무슨 앞으로만 가는줄아는 어이없는 운전자들 너무많아요. 후진으로 100미터이상 에스자코스도 필수테스트 조건. 이럼 아줌씨들은 거의다 탈락~!! 아마도 교통체증도 줄어들고 어이없는 주차는 없어질텐데요. 암튼간에 현재의 운전면허시험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져있다고봅니다. -
라돌프
2007.03.19 12:15
짜증나는 아줌마~~ 아줌마 욕한다고 머라 하지 마세요. 개념을 말아먹은 아줌마가 있으니까 그만큼 아줌마가 욕 많이 먹는거니까요~~ 저같으면 문자 바로 보냅니다. 빨랑 와서 차 보시라고~
그냥 순간을 모면하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당해봐야 압니다.. 나쁜 아줌마네~ -
ㄹㄴ
2007.03.19 12:15
님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차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남의 차도 소중히 생각해야하는 건 당연한 도리죠^^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실수로 차긁고 차주한테 연락하시는분
몇분이나 있을까요?? 50:50 정도 될런지요? -
dk..?!
2007.03.19 12:15
흠...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듯 하네요...
뭐,, 세상엔 하두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쌩까는건 좀... -
앵벌이
2007.03.19 12:15
전 말해줍니다!ㅋㅋㅋㅋ -
Tare
2007.03.19 12:15
내가 피의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ㅡㅡ;;; 대략 안습인 생각도 솔직히 솔직히 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식이죠!
당하는 사람만 기분나쁘고 화가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