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런 정말 ....ㅜㅜ

내용에 비해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죠.
저 신문의 기사는 안퍼왔으면 합니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메시지 뜰 때마다 다운로드 요금을 다시 낸다고 하네요.
정액제가 아니면 결코 저렴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속 편하게 걍 네비가 났지요.

요즘은 정액제라고 악수엉아가 그런것 같던데 ..

기사아래 뜨는 광고는 SK네...

이런 일도 있군요~
저도 네이트 드라이브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레귤러 요금제(9천원)를 쓰고 있는데요,
여러번 경로 재탐색을 하더라도 추가로 부담되는 요금은 전혀 없답니다^^

작년까지는 몇번 절두산성지 갔었는데..ㅋㅋㅋ

강변북로-상행(성산대교 방향) 잠두봉 지하차도 진입전에 차선이 둘씩 나눠지는데
네이트가 우측도로라고 해서 우측으로 나가는줄 알고 나갔다가
비오는 새벽에 절두산 성지 가면.. 디기 무섭다는..

주변에 네이트 쓰는 몇몇도 당했습니다..

네이트 쓸라면 용어랑 몇가지 규칙에 익숙해져야지 쓸만합니다.

저는 예전에 길 심하게 잃어버려서

인천근처 바닷가를 보고 온이후.

바로 네비를 질렀지말입니다.

시간아까운건 그렇다치고 기름값이 심하게 아깝지말입니다...;;ㅋㅋ

글쎄요...저 같은 경우는 네이트 드라이브 옹호론자입니다만...
지금까지 3년 가까이 써오면서 다른 네비 살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 요금때문에 말이 많긴 했습니다만, 그 뒤로 정액제로 바뀐 다음에도 처음의 오해가 오랫동안 이어지는군요...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점이 있기도 하겠지만서도, 제가 3년간 써본 바로는 길찾는 알고리즘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사의 내용은 왠지 네이트 드라이브 죽이기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