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yplaza.cyworld.nate.com/bbs/bbs_view.asp?BoardCode=102&subBoardCode=10&ItemNum=20070320143214395015서울시 퇴출공무원의 60%가 소방공무원이라니...
2007.03.20 14:32 조회수 437 추천수 11 스크랩 0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서울시는 부적격 공무원 3%를 퇴출시킨다고 하더니 결국은
힘도 없고 빽(?)도 없는 소방공무원들을 IMF에 이어 또다시
감축하려고 한답니다...
소 방 관 의 기 도
-- 이름모를 어느 소방관이
제가 업무의 부름을 받을 때에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 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신이시어 !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신이시어!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내가 들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힘없이 쓰러져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시고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 주오.
여러분 모두 도와주세여...
화재를 진압하다 사라져간 소방관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카페"119사랑해요" (http://cafe.daum.net/gorns119)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도대체 누구를 위한 부적격 공무원퇴출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고 누구를 위한 혁신이란 말입니까?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알고는
있어야 하기에 이렇게 몇자적습니다...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 다음 아고라홈과 서울특별시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부당성과 항의 글을 많이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생명을 담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퍼온 글을 아래에 붙입니다...
(퍼온 내용)
무능퇴출공무원은 1차 1300여명정도에서 2차 270여명정도로
추려낼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기에 소방공무원이 포함되는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퇴출공무원에 대한 내용을 매스컴을 통해 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무능공무원 퇴출대상에 157명의 소방공무
원이 포함되어있다는겁니다.
소방직공무원이 무능공무원으로 퇴출대상에 들어갔다는 자체
가 납득이 안갑니다.
소방공무원들이 그렇게 태만했는지요?
몸사리고 편한 직업을 택했다면 일반직으로 갔을겁니다.
지금 소방공무원들은 인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밤잠을 못자며
24시간 맞교대(2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직은 3교대 교정직은 앞으로 4교대...
사무보는 일반직공무원보다 몸으로 뛰는 소방공무원이 더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실제 화재현장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무거운 장비를 매고
뛰고 자신의 몸무게보다 많은 시민을 엎고 구조해야 합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란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퇴출공무원 명단을 발표한 서울시에 대해 분노합니다...
또 몇 명의 소방관들이 목숨을 잃어야 이분들의 생활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이래서 누가 소방공무원을 지원할 것이며 누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려하겠습니까?
(여기까지...다음 아고라 홈에서 김태준씨 글 일부발췌)
서울시 홍제동 화재사건으로 생명을 구하려다 건물이 붕괴되는 바람에
6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였고, 작년 11월 14일 부산 금정구 서2동 가스폭발 사고현장에서
순직한 고 서병길(57) 소방위는 “생명을 구할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희망을 버릴 순
없지. 제 목숨 버려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소방관이란다.”하시면서 화재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생명을 구하려다가 정년퇴직을 한달 남겨 놓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영영 우리 곁을 떠나가셨습니다...
그런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은 나 몰라라 한 채...
사고가 터진 직후 소방관들의 근무조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서 국가에서 나서야 하느니,
인원을 더 증원해야 되느니 하고 떠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도대체 몇개월이 지났다고 또다시 소방공무원들 흔들고 난리들 입니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일수록 소방관의 처우나 대우는 최고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처우나 대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IMF가 터진 직후 공무원 조정할 때 가장 많이 구조조정된 공무원이
소방공무원이었던 것을 알고 있는 국민들이나 시민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구조조정 당시 일반직에서 소방직으로 넘어온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 지 아십니까?
그 이후 소방공무원 증원이 안 되어서 경찰이나 교정직은 벌써 3교대근무 시행중인데...
유독 소방공무원만 아직도 2교대 근무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직(기능직)직원들 소방으로 떠 넘길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소방공무원을 자른다나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여러분~ 이번에도 소방공무원들만 희생양이 된다면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여러분들께서 막아주세여...서울시청 홈피와 다음 아고라홈에 가셔서...
두서없이 쓴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추천과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다음이나 서울시 홈피에 접속하여
반대서명과 항의 글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직막으로 소방관의 기도를 올립니다...(순서를 바꾸었음...)
이글은 제가 네이버 뉴스홈 핫이슈.토론...토론장의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정말 화가나는 일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항상 자기 목숨을 내놓고 사시는 분들인데...
저리 고마운 분들을 좀더 복지를 좋게 해주는게 아니고 감원이라네요....
앉아서 노는 나쁜X들은 가만히 앉아서 놀고....빽없고 힘없는 사람은 퇴출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화가나네요....
2007.03.20 14:32 조회수 437 추천수 11 스크랩 0
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서울시는 부적격 공무원 3%를 퇴출시킨다고 하더니 결국은
힘도 없고 빽(?)도 없는 소방공무원들을 IMF에 이어 또다시
감축하려고 한답니다...
소 방 관 의 기 도
-- 이름모를 어느 소방관이
제가 업무의 부름을 받을 때에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 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신이시어 !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신이시어!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내가 들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힘없이 쓰러져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시고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 주오.
여러분 모두 도와주세여...
화재를 진압하다 사라져간 소방관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카페"119사랑해요" (http://cafe.daum.net/gorns119)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도대체 누구를 위한 부적격 공무원퇴출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고 누구를 위한 혁신이란 말입니까?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알고는
있어야 하기에 이렇게 몇자적습니다...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 다음 아고라홈과 서울특별시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부당성과 항의 글을 많이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생명을 담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퍼온 글을 아래에 붙입니다...
(퍼온 내용)
무능퇴출공무원은 1차 1300여명정도에서 2차 270여명정도로
추려낼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기에 소방공무원이 포함되는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퇴출공무원에 대한 내용을 매스컴을 통해 접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무능공무원 퇴출대상에 157명의 소방공무
원이 포함되어있다는겁니다.
소방직공무원이 무능공무원으로 퇴출대상에 들어갔다는 자체
가 납득이 안갑니다.
소방공무원들이 그렇게 태만했는지요?
몸사리고 편한 직업을 택했다면 일반직으로 갔을겁니다.
지금 소방공무원들은 인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밤잠을 못자며
24시간 맞교대(2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직은 3교대 교정직은 앞으로 4교대...
사무보는 일반직공무원보다 몸으로 뛰는 소방공무원이 더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실제 화재현장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무거운 장비를 매고
뛰고 자신의 몸무게보다 많은 시민을 엎고 구조해야 합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란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퇴출공무원 명단을 발표한 서울시에 대해 분노합니다...
또 몇 명의 소방관들이 목숨을 잃어야 이분들의 생활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이래서 누가 소방공무원을 지원할 것이며 누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려하겠습니까?
(여기까지...다음 아고라 홈에서 김태준씨 글 일부발췌)
서울시 홍제동 화재사건으로 생명을 구하려다 건물이 붕괴되는 바람에
6명의 소방관이 순직하였고, 작년 11월 14일 부산 금정구 서2동 가스폭발 사고현장에서
순직한 고 서병길(57) 소방위는 “생명을 구할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희망을 버릴 순
없지. 제 목숨 버려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소방관이란다.”하시면서 화재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생명을 구하려다가 정년퇴직을 한달 남겨 놓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영영 우리 곁을 떠나가셨습니다...
그런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은 나 몰라라 한 채...
사고가 터진 직후 소방관들의 근무조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서 국가에서 나서야 하느니,
인원을 더 증원해야 되느니 하고 떠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도대체 몇개월이 지났다고 또다시 소방공무원들 흔들고 난리들 입니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일수록 소방관의 처우나 대우는 최고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처우나 대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IMF가 터진 직후 공무원 조정할 때 가장 많이 구조조정된 공무원이
소방공무원이었던 것을 알고 있는 국민들이나 시민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 구조조정 당시 일반직에서 소방직으로 넘어온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 지 아십니까?
그 이후 소방공무원 증원이 안 되어서 경찰이나 교정직은 벌써 3교대근무 시행중인데...
유독 소방공무원만 아직도 2교대 근무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직(기능직)직원들 소방으로 떠 넘길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소방공무원을 자른다나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여러분~ 이번에도 소방공무원들만 희생양이 된다면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여러분들께서 막아주세여...서울시청 홈피와 다음 아고라홈에 가셔서...
두서없이 쓴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추천과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다음이나 서울시 홈피에 접속하여
반대서명과 항의 글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직막으로 소방관의 기도를 올립니다...(순서를 바꾸었음...)
이글은 제가 네이버 뉴스홈 핫이슈.토론...토론장의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정말 화가나는 일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항상 자기 목숨을 내놓고 사시는 분들인데...
저리 고마운 분들을 좀더 복지를 좋게 해주는게 아니고 감원이라네요....
앉아서 노는 나쁜X들은 가만히 앉아서 놀고....빽없고 힘없는 사람은 퇴출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화가나네요....
댓글 17
-
아리백조
2007.03.20 22:22
-
하얀바다
2007.03.20 22:22
소방공무원님들은..자신의 소신...자부심으로..으로.. 일하시는 분들 인데.. 쩝.. 자기가.. 이런여건속에서.. 하루만...일해보라고..해보세요....
진짜..욕만 나오네요.... -
너구리팬티
2007.03.20 22:22
이런 글은 올리지 마세요..여긴 동호회고 다양한 가치관과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앉아서 노는 나쁜X들은" 이 말이 무지 거슬리네요..저 XX 공무원입니다...우리 직군도 맞교대 근무해도 아무도 안 알아 주더이다.. 소방이나 경찰은 그나마 텔레비젼에 잘 나오고 돈도 우리보다 근 1.5배 더가져가고.. 고생한다 말이라도 해주지...그래서 포퓰리즘이 무섭다는 겁니다..소방이나 경찰이나 일반 공무원이나 일반 회사나 어디가도 일하는 사람, 노는 사람, 뛰어난 사람, 무능력한 사람 다 있습니다..사람 사는데 니깐요..마치 사무실에 있는 사람은 편하다 생각하고..현업에 있는 사람은 빡세다 이런 사고 방식 가지지 마세요...나름대로 빡십니다...머리가 복잡할때 가끔 출동 나가고...출동없으면 대기(?)상태에 있는 소방관들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문제입니다..그것을 일반화 시키거나 공식화 시켜 몰아 내세우면 인민재판과 다를께 뭐 있겠습니까?..오늘 안그래도 19살 짜리 민원인(?)한테 "내 세금 받는 주제에.."이런 소리 듣고 그냥 신세 한탄 했습니다..그 기분 누가 알겠습니까?..다 나름대로 힘듭니다..
공무원?...사회 중하층입니다...당신과 같은 서민이라고 말입니다..."앉아서 노는 나쁜X들은"...정말 거슬리는 군요...
인민재판까지 할 건 없잖아요.. -
하늘의 남쪽
2007.03.20 22:22
전 안산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만큼은 아니겠지만 경기도도 역시 요즘 분위기를 많이 타더라고요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외줄타기 하다가 엉덩이 간지러워서 한쪽 손을 로프에서 떼어서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는 기분이랄까!?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되는 그 순간,,,^^;;
인력난이라는 얘기... 신문, 인터넷상에서 너무 많이도 나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소방공무원의 퇴출은 무능공무원의 퇴출이라는 취지와 너무 안 맞습니다
솔직히 소방관 중에는 50세 되신 후에도 현장에 나가서 연기를 마셔가며 화재진압을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내가 화재현장에서 공기가 떨어져 숨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내 옆의 동료는 생명의 끈이나 다름없습니다
누가 누굴 무능하다고 할만한 여건 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평소에 나이만 먹고 일도 안하고 업무 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각종 사고현장에서 죽어가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자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소방을, 힘없는 소방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ㅜㅜ -
우수
2007.03.20 22:22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일반 사무직 공무원들,
출근하면 점심뭐먹을까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민원처리하러 갔는데
분명 점심시간전인데
5~10분전이면 다들 가고 없습디다..
음.. 이게 특정 부서에 대해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이런경우가
대게, 일반적인 공무원들에게 나쁜이미지로 심어진다면,
글쎄요, 라고 하고싶네요
자신은 아닐 지라도 말이죠 -
성형미남골룸
2007.03.20 22:22
정말 뭐하는 짓인지..?
서울시에서 "뭔말인지 알지.?" 하니깐 윗사람들이 "응..." 해놓고...
머리가 바캉스간 짓들을 하는거죠...
국민들의 얘기를 정말 뭔말하는지 모르는거죠... 속 터집니다... -
라운드
2007.03.20 22:22
여지것 욕한번 한적 없는데 .........ㅅ ㅣ 8 이래서 대한민국에 살기 싫다닌간 -
라세ㅌl
2007.03.20 22:22
불쌍하다. ㅠㅠ -
전상현
2007.03.20 22:22
반면 소방점검 한답시고 돈받아 먹는 사람들도 있죠 60% 100%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제도가 운영되느냐가 중요할 거 같네요
가져오신 저글도 왠지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올리는거 같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모두 믿지 마세요 -
바람한잔
2007.03.20 22:22
에효.. 우리나라도 얼른 미국처럼 현장에 있는(공과쪽..) 사람들 대우 해줬으면 좋겠어요. -_- -
구멍갈파래
2007.03.20 22:22
일반회사에서 100명 중 1년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엄청 갈구던가..한직으로 빼던가..)
밖으로 내몰리는 사람이 몇 %정도 될까 생각하면..
3%......솔직히 헛웃음이 나옵니다.. -
러프
2007.03.20 22:22
모 마트 물류센타에서 잠시 일했었는데.. 그때는 소방차량 보는것도.. 소방소 가는것도.. 소바공무원 접대하는것도.. 정말 싫더군요...
입사한지 1달동안 3번을 찾아와서는...... 것도 다 다른 사람들이더군요..
편견이 지나친것일수 있지만.. 같은 소방업종에서도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편법으로 여기저기 뜯어먹으러 다니는 분들 참 많네요.;;; 이런 글만 보고는 진실 판단이 어려울듯 하네요ㅡ.ㅡ;; -
퍼랭이
2007.03.20 22:22
음 근거 없는 것 같은데요. 이런것은 그냥 이런 말도 잇구나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각 파트별로 3%로라서 소방고움원도 해당이 되어서..불끌 사람이 없어질까 우려한다더군요...
암튼 특수 직은 좀 안줄여야 할텐데...
진짜 딴나라에 살고잇는지 원.. -
라뎅이
2007.03.20 22:22
제글로 인해 몇몇분들이 기분이 상하신거 같은데요....그분들께는 죄송하다구 생각합니다...제가 가질수 밖에 없는
편견이라....일이 있어서 동사무소나 그런곳에 가면 가관이 아닙니다....그분들 아래는 사람으로 안보여요...
이거 띄려면 어떤거 작성해야하나요...하구 물어보면 눈초리가 무섭습니다...그런것도 모르냐는둥....
저기 책상에가면 유리밑에 적어놨잖아요...보구 작성해서 가져오세요....싸늘하게 쏘더군요....참....정말 어이가 없죠...
당황스럽구해서 열심히 작성해서 가지구 가니....제 실수이기도 하지만....저기 번호표 뽑아서 순서대로 와야지
이렇게 막무가내로 와서 해달라면 어떡하냐구...큰소리로 뭐라 하더이다......저는 당황도 하구 해서 작성해서
가지구 간건데....정말 욕이 입밖으로 나오려다 간신히 참았네요...이런 몇몇 공무원들 때문에...다른 분들이 같이
욕을 먹어야 한다는게 .....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구 말씀드리고 싶네요...죄송합니다... -
퍼랭이
2007.03.20 22:22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들은 사실 의무감과 책임감이 잇어야 하는데..아시겟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의 공무원들이 가졌던 사회봉사성이나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사회적 지위는
이미, imf를 껶으며 무너졌지요...
머리 똘똘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공직이 최고다라고 달려든 것이 사실이구요..
책임감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표현이 참...) 공직을 택한 일부 부류가 있어서..
그런 욕을 먹는 것 같네요...
저는 외부에서 공직 사회로 들어온 케이스라서 조금은 색다른 시선을 가지고 잇지만...
어쩔수없는 편견은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더 사람들에게 잘 하자고는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안되는 점도 잇지요...
하지만 정말 성실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도 항상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기냄
2007.03.20 22:22
소방공무원 환경 너무 열약한데...너무한거..아닌가요 -
기냄
2007.03.20 22:22
흐...쩝..진정으로 퇴출당해야할 공무원은 가만히 있고...
소방 공무원이 얼마나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