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트남 해외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익시 450인가.. ㅋㅋ 암튼 고거 쓰고 있는데요..

카메라 폼푸질이 심하게 오더군요... 그넘의 수전증 때문에.... 쩝...

그리하여 인터넷에서 캐논 400D + 삼식이를 지를까 고민중에..

오늘 낮 외근중에 친구와 조우하여 밥을 먹었죠....

친구가 갑자기 자기차 한번 몰아보라고 하더군요... 몇가지 세팅 했다고..

친구차는 수동입니다.......


흐미... 바로 카메라 지름신은 저멀리 날아가고...

다른 지름신이 왔습니다... ㅠㅠ

지금의 차를 머쉰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1단계인 오픈 필터를 오늘 질렀고...

5단계까지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휠마력만 40마력 가까이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ㅡ,.ㅡ

아마도 4월 말까지 차근차근 진행될것 같네요...

흡배기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마력수 상승에 따른 브레이크 업글은 필수인데..

가장 어려울것 같네요... 쩝... 그래서 약간 편법을 써서 업글하려고요... 차에 크게 무리주지 않는... ㅋㅋㅋ

왜 친구넘은 차에 이상한짓을 해가지고... 지름신이 오게 하는거야!!! 쩝...

차좀 그만 뜯어야 하는데... 하도 뜯었다가 조립하니까... 점점 볼트가 사라지는것이...

친한 형님이 하시는 카센터에서 맨날 구해다가 낑굽니다... ㅋㅋㅋㅋ


젤 좋은건.. 뭐 차를 바꾸는거지만요... 현실상 어렵고...

지금 하려는 튜닝이 엄청 큰돈이 들어가는것이 아니기에 뭐.... 괜찮을것도 같아요..

한두가지 품목 빼놓고는 제가 직접 하려고 합니다..

날도 이제 따땃해지고.... 밖에서 차 뜯고 작업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같이 작업할 친구들도 많으니까.... 천천히 즐기면서~~~ 머쉰을 만들어봐야겠네요... ㅋㅋㅋ

단... 차에 대한 내구성은 젤 우선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