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마트에 잠깐 갔다가 나오니
차를 타도 가라는건지 아님 나올때 까지 기달려 달라고 하는건지 ....
넘 한거 아닌지 아무리 바빠도 글치 차를 이런씩으로 주차해놓고 가는걸 보면 참 대단합니다.
얼굴함 볼려고 방송해도 안나오고 전화도 안봤고 결국 보조석으로 힘들게 운전석 쇼를 해서 탑승 출발 ...
사진상에 자세히 보시면 트라제 빽밀러 와 라세티 빽밀러 엄지손가락 한개 차이
댓글 44
-
선영
2007.03.24 10:37
-
뼈장군
2007.03.24 10:37
아~저런경우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전 최대한 기둥쪽으로 붙여서 주차를 하는데요...
충분한 자리가 있음에도 매너없이 저런식으로 주차하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자기 자신만 생각하니 그런거겠죠...
저럴땐 걍 확~긁어버리고 싶습니다ㅡㅡ; -
채은이아빠
2007.03.24 10:37
마후라에 감자를 하나 심어놓으심이.....
아님 연료통에다가 소금을 한주먹 넣어주심이.....
그것도 아니라면 차에다가 초산을 2800원어치 뿌려주시면.....
그러면...... -
은둥라셍~
2007.03.24 10:37
아 저런차들 정말 싫습니다.
옆에 공간이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주차선 밟고 주차하는차들.. -
집그리는사람
2007.03.24 10:37
저분은 분명~~~면허를
고스돕쳐서 땄을겁니다~~~~~
운전만 잘하면 뭐합니까........
운전메너가 꽝인데요............ -
[대경] 열이
2007.03.24 10:37
전화해도 방송해도 안나온다면...정중히 쪽지 하나 남겨두겠습니다~!!
"주차선이 안보입니까?? 눈뜬봉사입니까?? 면허증을 소유하신분의 주차매너는 아닌듯 하네요..."
안드로메다 개념인듯 -
잰틀맨™[규하]
2007.03.24 10:37
oh~~좋은방법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쇽크
2007.03.24 10:37
저는 마트같은데 가면 주차를 반듯이 해놓으려고 몇번 넣다 뺏다 하는데..
언젠가는 아무리 맞춰도 좌우가 안맞는겁니다. 마침 왼쪽은 bmw5시리즈.오른쪽은 벤츠 e클래스..ㅋ
나중에 보니. bm이 삐딱하게 대 있더라는.ㅡ_ㅡ -
sells
2007.03.24 10:37
저도 기둥쪽에 붙여서 주차를 하는데..OTL하는건 옆에 오는 차량이 제 주차라인 안으로 들어와서
내 방지턱을 쓴다는거ㅡ,ㅡ저 카니발이 말하는거 같은데요~ 테러해 주십쇼~ -
클리트 [성영]
2007.03.24 10:37
젠틀맨님 연락주시지...
야금야금 테러 가능한뎁;; -
클리트 [성영]
2007.03.24 10:37
sells 님 카니발이 아니고 트라제 같은데요^^;; -
jooos
2007.03.24 10:37
마트에서 일을 보는동안..트라제 옆에 차량이 라인먹고 주차해서 이렇게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사실 이런걸로 시비 붙으면 어쨋든 라인을 안넘었다 할께 뻔하니..ㅡㅡ;
기분 더럽지만..국내 주차라인의 현실에..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차는 계속 커지는데..주차장은 더 협소해지니..ㅡㅡ;
예비군 훈련 하듯이..주차나 운전도 정기적인 테스크를 했으면 좋겠네요..
김여사님들도 문제지만..나이좀 있으신 어르신들도..좀 서로 위험한 운전을 하셔서..
형식적인 적성검사로는 걸릴일이 없어 보이네요.. -
Anthem
2007.03.24 10:37
저 저런적 완전 많은데... 걍 조수석으로 타서 잽싸게 뛰어넘어서 걍 갑니다... ㅋㅋㅋ -
내안의바람
2007.03.24 10:37
저럴땐 정말 확 긁어버리고 싶네요.. -
GuRigUrI
2007.03.24 10:37
저도 걍 ㅅㅂ ㅅㅂ 하면서 조수석으로 탑니다. -
짱가라세리
2007.03.24 10:37
저는 아직까지 저런적은 없네요.. 저도 항상 기둥쪽으로 주차하므로... ㅋㅋㅋ
하지만 아무리 주차 구석에 해놓아도.. 차량들.. 바로 옆에 붙고.. 꼬맹이들 내리면서. 문빵... ㅠㅠ
마트에서 문빵 몇번 당해서.. 짱남~~ -
짱가만세
2007.03.24 10:37
차주 잘못만은 아니죠. 대한민국 할인마트와 백화점의 주차라인이 규정위반인거죠. 그냥 문짝에 가래침한번 뱉어주고 나오시면 됩니다... -
앙팡테이블
2007.03.24 10:37
하여튼 큰차들이 문제라니...
트라제, 카니발, 그리고 뭐더라...
쌍용에서 나오는 버스도 아닌것이... 그렇다구 승합차두 아닌것이...
암튼 저런 넘들은... 다 테러해 버려야 한다니깐요... -
선영
2007.03.24 10:37
로디우스...걔도 정말 ㅡㅡ;; 싫던데요? -
☆ACE~☆
2007.03.24 10:37
저같으면 정말이지, 저 빽미러 부셔놓고 출발합니다... -
썬더벨™
2007.03.24 10:37
전 마트 가면 항상 옥상주차장까지 올라갑니다.
그나마 가장 한산합니다. ^^; -
너무함
2007.03.24 10:37
라생이 운전하는 우리들 만이라도 저렇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할듯...^^
타산지석...^^ -
엠티
2007.03.24 10:37
전 마트갔다가 양방향다 저렇게 차를 주차해나서;;
열받아 뒤지는줄 알았어요 ㅠ
아니 그러게 주차하면 자신은 어케 내렸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ㅡㅡ;; -
[대경]하늘정원
2007.03.24 10:37
개념은 어디로?? 요즘 워낙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아서리... 저래놓고 만약 불러서 따지면 미안하단 말은 안하고 오히려 더 지X 떠는 인간들도 많더라구요.. -
바람한잔
2007.03.24 10:37
마음같아서는 보조석으로 타고 문빵 한 번 때리고 가고 싶네요.
전 제 차가 저렇게 주차하면 문빵 당할까봐 저런식의 주차를 못하는데... -
왕산라세티
2007.03.24 10:37
글쎄요...역시 좁은 주차공간의 문제도 크다고 보구요.
사진을 보아하니 아무리 잘 대어도 양옆으로 문을 맘편히 열기 힘들만한 공간이네요.
저 정도라면 피치못할 사정 (주차당시 옆차가 삐딱했음 등) 이 있었을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저런 공간에서는 사이드미러 접어주시는 센스도 필요하셨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글 올려서 상대방을 몰아붙일 이유는 없는 듯 합니다. -
boriking
2007.03.24 10:37
만약 트라제 왼쪽차도 삐짣해서 얼쩔 수 없었다면...
저 같으면 이렇게 합니다...
차를 후진으로하여, 오른쪽의 라세티 운전석과 트라제 운선석이 서로 마주보게 하고, 트라제 왼쪽의 삐닥한 놈이 내리기 어렵게 바짝댑니다. 이 때 트라제는 차선을 물지도 넘어가지도 않게 말입니다.
그러면 트라제 운전자도 좋구 라세티 운전자도 좋습니다.
하지만 트라제 옆차는 정말 타고 내리기 어렵죠. 자신이 댄 차의 주차 라인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 -
체크[이 재민]
2007.03.24 10:37
개념 상실이네요^^ -
거짓말탐정기
2007.03.24 10:37
저같으면 앞 유리창에 가래침 한번 시원허게 뱉아주고 갑니다 -
나그네짱
2007.03.24 10:37
확 긁어버리세요 -
동방박사(?)
2007.03.24 10:37
음.. 전 반대쪽 주차공간을 보고 싶네요.
요즘 워낙에 주차선이 좁아서.. 왠만한 큰차는 선에 딱 맞게 넣어도 비좁은건 사실입니다.
트라제분이 자기 내리기 편하게 조수선주차선으로 딱 붙여넣은거라면 비난받을 일이지만.
그게 아니고 주차선이 좁은거라면.ㅡㅡ;
여튼 서로서로 타인을 배려하는 맘이 좀 아쉽네요.
또 주차장 좀 넓혀라! -
소서눠
2007.03.24 10:37
테러 하지지 그르 셨어용^^~ -
램파드
2007.03.24 10:37
전 발로 깝니다.. -
vnlsky
2007.03.24 10:37
저는 큰 차도 아니고 마티즈가 옆에 바짝 대놔서..
마티즈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좁은 공간으로 나오면서 제 차 문짝을 눌러서 찌그러졌더라구요..ㅠㅠ
분명히 개념없는 아줌마가 한짓같은데..그때 전화해서 불러내서 수리비요구 안한게 후회됩니다.. -
재노[김재호]
2007.03.24 10:37
규하氏 걍 멀찌감치 대놓고 일보면 돼는걸 않걸을려고 코앞에 주차하니까 그렇지 ^^;
난 마트가면 입구 멀리 차없는곳에 가서 주차선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두대 자리 걸처서 주차하고
그것도 귀찮으면 수직주차장에 대충 아무렇게나 수평주차하고 일보고 오는데...
승합차 차주도 웃기지 그넓은자리 다 놔두고 낑낑거리며 귀찮게 저기다 주차하는 이유를 모르겠내... -
시그너스
2007.03.24 10:37
진짜 아슬아슬하네요...^^
테러의 위험이 더 클듯 싶어져여. -
라셍이굿
2007.03.24 10:37
저딴 개매너..ㅋㅋㅋ
저같아도 긁어버림... -
멋쟁이성일
2007.03.24 10:37
뷁~ -
mint1118
2007.03.24 10:37
요즘 매너있는 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ㅡㅡ;;;; -
꼼사마
2007.03.24 10:37
헐~~ -
윈드밀
2007.03.24 10:37
문짝 젤 많이 찍히는장소가 마트입니다...
뒷자리에 탔던 아그들 내리면서 쿵~ 타면서 쿵~
보고있어도 아그들이라서 뭐라할수도없고ㅋ
그래서 전 마트가더라도 기둥옆으로 바짝 붙여서 주차합니다ㅎㅎ -
--------------------
2007.03.24 10:37
옆에 트라제 차주분 사이드 미러 폴딩기능이 없는 모델이네요! 폴딩할래도 조수석 창문 내리고 손으로 하셔야 하는데...
저도 위와 같은 상황에서 예전에 카니발 탈 적에 가족들 다 내려주고 주차했을때에는 운전석 문 열수 있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차가 운전석쪽 문까지 못열게 바싹 주차를 해 놔서 트렁크로 내린적도 있습니다. >.< -
펭귄투
2007.03.24 10:37
마트는 주차라인이 좁습니다.... 매우...매우.... -
06년 8월
2007.03.24 10:37
하하 저도 저런적 있었는데 조수석으로 힘들게 넘어갔다는^^;;
진짜 마트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쇼핑하고 돌아오면 별별 차들 다 있더군요.
옆에 주차되 있던 차가 문을 쾅 열어서, 제차 운전석 문짝 도색이 찍힌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화가나던지....
개념없는 사람들 정말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