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늘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쯤 용인대 입구로 갔습니다
11시 10분 넥센 직원분을 만나 용인터미널 근처 타이어테크 방문
N7000 네개가 보이네요^^; 205-40-17
타이어랑 기념촬영을 합니다 오호호 감사합니다
타이어 판매점 사장님이랑 직원분도 첨 받은 타이어라 관심이 많으십니다
먼저온 아반테 타이어 교체를 기다려 12시경부터 탈착 시작
UHP타이어라 이래저래 작업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우선 장착된 휠타이어(BBS-rk 17인치 + 브리지스톤 포텐자 SO-3 215-40-17앞2개, 한타 벤투스 K104 215-40-17 뒷2개)를 빼는데만도 고생 무지 하셨습니다
그동안 필드테스트 서약 및 자동차 등록증+주민증 촬영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우선 UHP타이어이나 승차감 저소음 에 중점을 둔 타이어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져보니 포텐자나 벤투스 보당 확실히 말랑한 느낌입니다
N5000에 비해 제품 성능스펙도 변했군요
최대 공기압도 50psi로 끌어올렸고 W급 속도(N5000은 H?)
traction(접지) : AA, temperature : A 입니다
나머진 봐도 잘 모르겠고요 -_-;
장착 및 얼라이먼트까지 끝네고 넥센 직원분이랑 시운전을 나갔습니다
출발 : 40Km정도 이하 속도 저속에서의 소음은 거의 못 느기겠고
다만 노면의 진동이라고나 할까요 대신 엔진소음이 들려옵니다
오옷! 미치도록 시끄러웠던 UHP 40시리즈의 스포츠 타이어랑은 확실히 체감됩니다
빗길이라 젖은 노면인것을 감안해도 주력한 부분인 소음은 확실히 잡혔습니다
다음 승차감
앞에 끼워졌던 브리지스톤 포텐자 SO-3 이것 참 물건입니다 정말 듬직하리만큼 고속직진성
커브길 안정성, 빗길 주행성능, 노면의 불규칙에도 굴하지 않는?
그러나 핸들이 춤을 추듯 노면을 그대로 읽고 소음, 과속턱이나 요철부위에서의 충격은
감내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넥센 N7000 말랑한 느낌이 주행중에도 효과를 보이는 군요 승차감 마니 좋아졌습니다
특히 요철부위에서 턱턱 거리던 느낌이 둔탁해 졋습ㄴ다 충격을 흡수한 탓이겠지요
다음은 급커브길 평소 속도대로 가던길 렘프를 진입했습니다
근데 요건 좀...탄탄한 맛은 좀 비교가 되더군요 물론 안전속도인 30키로를 훌쩍 넘는 위반속도
였지만 승차감 소음에 좋다고 느껴진 말랑함이 약간은 물렁한 느낌을 주는건 어쩔 수 없엇습니다
오후에 점심을 먹고 용인 동백에서 분당 수내동까지 다녀왔습니다
빗길도 거의 말랐고 마른 노면에서도 조용할 지 아예 마눌님이랑 태어날 아기까지
동승 시켰네요 80-100을 기본으로 하고 23번 국도를 달렸습니다
하부소음으로 듣기 어려웠던 엔진소음과 풍절음 옆에 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허허참 타이어가 조용하니 다른 소음이 나타난 군요
악셀을 밟지 않고 탄력주행을 하면 노면이 좋은 구간에서는 노면소음은 과장해서
거의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마눌님 " 어 조용한것 같네 그래도 담에 고속도로로 달려 봐야 알지"
"으 응, 그래 그래야지, 대전 통영간 시멘트 고속도로 달려봐야 알겠지"
담에 노면소음으로 스트레스 주던 대전 통영간 도로를 달려보고 다시 한번 시승기를 올리겠습니다
다만 시내주행 위주의 오늘 테스트상으론 제품의 특성을 살린다면
하드코어 튜닝 매니아 들이 아닌 외관을 위한 인치업 시에 승차감위주 저소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넥센 N7000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11시 10분 넥센 직원분을 만나 용인터미널 근처 타이어테크 방문
N7000 네개가 보이네요^^; 205-40-17
타이어랑 기념촬영을 합니다 오호호 감사합니다
타이어 판매점 사장님이랑 직원분도 첨 받은 타이어라 관심이 많으십니다
먼저온 아반테 타이어 교체를 기다려 12시경부터 탈착 시작
UHP타이어라 이래저래 작업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우선 장착된 휠타이어(BBS-rk 17인치 + 브리지스톤 포텐자 SO-3 215-40-17앞2개, 한타 벤투스 K104 215-40-17 뒷2개)를 빼는데만도 고생 무지 하셨습니다
그동안 필드테스트 서약 및 자동차 등록증+주민증 촬영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우선 UHP타이어이나 승차감 저소음 에 중점을 둔 타이어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져보니 포텐자나 벤투스 보당 확실히 말랑한 느낌입니다
N5000에 비해 제품 성능스펙도 변했군요
최대 공기압도 50psi로 끌어올렸고 W급 속도(N5000은 H?)
traction(접지) : AA, temperature : A 입니다
나머진 봐도 잘 모르겠고요 -_-;
장착 및 얼라이먼트까지 끝네고 넥센 직원분이랑 시운전을 나갔습니다
출발 : 40Km정도 이하 속도 저속에서의 소음은 거의 못 느기겠고
다만 노면의 진동이라고나 할까요 대신 엔진소음이 들려옵니다
오옷! 미치도록 시끄러웠던 UHP 40시리즈의 스포츠 타이어랑은 확실히 체감됩니다
빗길이라 젖은 노면인것을 감안해도 주력한 부분인 소음은 확실히 잡혔습니다
다음 승차감
앞에 끼워졌던 브리지스톤 포텐자 SO-3 이것 참 물건입니다 정말 듬직하리만큼 고속직진성
커브길 안정성, 빗길 주행성능, 노면의 불규칙에도 굴하지 않는?
그러나 핸들이 춤을 추듯 노면을 그대로 읽고 소음, 과속턱이나 요철부위에서의 충격은
감내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넥센 N7000 말랑한 느낌이 주행중에도 효과를 보이는 군요 승차감 마니 좋아졌습니다
특히 요철부위에서 턱턱 거리던 느낌이 둔탁해 졋습ㄴ다 충격을 흡수한 탓이겠지요
다음은 급커브길 평소 속도대로 가던길 렘프를 진입했습니다
근데 요건 좀...탄탄한 맛은 좀 비교가 되더군요 물론 안전속도인 30키로를 훌쩍 넘는 위반속도
였지만 승차감 소음에 좋다고 느껴진 말랑함이 약간은 물렁한 느낌을 주는건 어쩔 수 없엇습니다
오후에 점심을 먹고 용인 동백에서 분당 수내동까지 다녀왔습니다
빗길도 거의 말랐고 마른 노면에서도 조용할 지 아예 마눌님이랑 태어날 아기까지
동승 시켰네요 80-100을 기본으로 하고 23번 국도를 달렸습니다
하부소음으로 듣기 어려웠던 엔진소음과 풍절음 옆에 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허허참 타이어가 조용하니 다른 소음이 나타난 군요
악셀을 밟지 않고 탄력주행을 하면 노면이 좋은 구간에서는 노면소음은 과장해서
거의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마눌님 " 어 조용한것 같네 그래도 담에 고속도로로 달려 봐야 알지"
"으 응, 그래 그래야지, 대전 통영간 시멘트 고속도로 달려봐야 알겠지"
담에 노면소음으로 스트레스 주던 대전 통영간 도로를 달려보고 다시 한번 시승기를 올리겠습니다
다만 시내주행 위주의 오늘 테스트상으론 제품의 특성을 살린다면
하드코어 튜닝 매니아 들이 아닌 외관을 위한 인치업 시에 승차감위주 저소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넥센 N7000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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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Ace
2007.03.24 19:42
넥센 많이 발전 한듯 하네요..^^ -
taejung20000
2007.03.24 19:42
현재 n5000 달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당^^ -
뱅상
2007.03.24 19:42
n5000의 경우 타이어 시장의 출혈 경쟁 탓인지 가격이 무너진 예의 하나죠
UHP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나름 사용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요즘 개당 7만5천정도에 팔리던데 하긴 한국 옵티모XQ도 8만원대가 있더군요
참말로 타이어 값은 천차만별입니다 눈팅이 안 맞게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는...-_-; -
개나리 봇짐
2007.03.24 19:42
저도 소음에 민감한데 다음엔 좀 저렴한 n5000으로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