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주에 대략 1600km 정도의 대장정을 끝내고 이제 막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돈내고 보지 않고 다운받아서 300 이란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는 "환타지"더군요..
페르시아 왕을 변태 성욕자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해놓은 모습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은 뭐 다른 분들도 많이 써놓으셨고..
이 전쟁에 대해서는 로마인 이야기 1권이던가요? 지나가던 이야기로 스파르타인 300명이 페르시아 왕에 맞서 싸웠다는 내용이 두어줄 들어있던 내용이 있습니다.. (전멸했죠, 300명 왕 포함해서<- 헉, 스포인가.. -_-;)
여튼지..
이란 사람들이 반발할만한 이유도 충분히 알 것 같고..
저놈의 양키들은 동양인이나 이교도(자신과 틀리면 죄다 이교도니, 유일신 사상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만)들만 보면 거의 코미디로 그려놓으니 그것도 문제구요.. 쩝..
한 줄로 줄여 말하자면..
SF 액션 판타지 전쟁 호러물 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들 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추신 : 참, 지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클라 차량들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무도 아는체를 안해주시더군요.. 뒤에서 하이빔도 날리고 비상깜빡이도 날리고 별짓 다 해봤는데요.. ㅠ.ㅠ
목요일부터 돌은 코스는
목요일 : 서울 -> 강원도 고성 -> 조치원 -> 계룡산 -> 조치원
금요일 : 조치원 -> 부여 -> 대전 -> 조치원
토요일 : 조치원 -> 경부고속도로 -> 오산 TG -> 1번국도 -> 오산 -> 수원 -> 평촌 -> 안양 -> 서울 김포
일요일 : 서울 신림동 -> 올림픽대로 -> 44번 국도 -> 강원도 고성 -> 화진포콘도 -> 44번 국도 -> 홍천 TG -> 중부내륙고속도로(맞나.. -_-;) -> 영동고속도로 -> 호법 IC -> 중부고속도로 -> 서청주 TG -> 조치원
음.. 대략 다 돌은게 합쳐서 1600km정도 됩니다..
여튼지 목요일부터 오늘 사이에 이 사이 계시다가 저한테 하이빔 맞으신 몇몇 분들 죄송합니다.. (__)
그리고, 수원에 계신 흰색 해치 회원분~ 차 옆에 BeBOP이라고 영어 스티커를 붙이고 계시던데.. 아는척 하려고 생쑈했었어용.. =_=
저는 이번 주에 대략 1600km 정도의 대장정을 끝내고 이제 막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돈내고 보지 않고 다운받아서 300 이란 영화를 봤는데..
재미있는 "환타지"더군요..
페르시아 왕을 변태 성욕자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해놓은 모습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은 뭐 다른 분들도 많이 써놓으셨고..
이 전쟁에 대해서는 로마인 이야기 1권이던가요? 지나가던 이야기로 스파르타인 300명이 페르시아 왕에 맞서 싸웠다는 내용이 두어줄 들어있던 내용이 있습니다.. (전멸했죠, 300명 왕 포함해서<- 헉, 스포인가.. -_-;)
여튼지..
이란 사람들이 반발할만한 이유도 충분히 알 것 같고..
저놈의 양키들은 동양인이나 이교도(자신과 틀리면 죄다 이교도니, 유일신 사상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만)들만 보면 거의 코미디로 그려놓으니 그것도 문제구요.. 쩝..
한 줄로 줄여 말하자면..
SF 액션 판타지 전쟁 호러물 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들 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추신 : 참, 지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클라 차량들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아무도 아는체를 안해주시더군요.. 뒤에서 하이빔도 날리고 비상깜빡이도 날리고 별짓 다 해봤는데요.. ㅠ.ㅠ
목요일부터 돌은 코스는
목요일 : 서울 -> 강원도 고성 -> 조치원 -> 계룡산 -> 조치원
금요일 : 조치원 -> 부여 -> 대전 -> 조치원
토요일 : 조치원 -> 경부고속도로 -> 오산 TG -> 1번국도 -> 오산 -> 수원 -> 평촌 -> 안양 -> 서울 김포
일요일 : 서울 신림동 -> 올림픽대로 -> 44번 국도 -> 강원도 고성 -> 화진포콘도 -> 44번 국도 -> 홍천 TG -> 중부내륙고속도로(맞나.. -_-;) -> 영동고속도로 -> 호법 IC -> 중부고속도로 -> 서청주 TG -> 조치원
음.. 대략 다 돌은게 합쳐서 1600km정도 됩니다..
여튼지 목요일부터 오늘 사이에 이 사이 계시다가 저한테 하이빔 맞으신 몇몇 분들 죄송합니다.. (__)
그리고, 수원에 계신 흰색 해치 회원분~ 차 옆에 BeBOP이라고 영어 스티커를 붙이고 계시던데.. 아는척 하려고 생쑈했었어용.. =_=
그냥 재미로 본다 생각하면되죠^^;;
역사적 배경 다따져서 진실 유무등..관련 하면 넘 머리가 아프죠^^;;
..전..이런 저런거 다 안보고 배우들 몸만 내내 보다 왔는데요..^^*
올여름까지는 저런몸을 만들 각오 하고 운동하고 있죠~ㅎㅎ
..이제는 300이란 영화때문에..
배에 빨레판은 기본이 되버릴것 같은...
..전 300정도는 안되도 한...200정도는 만들어 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