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방 횐님과 만나서 기분좋게 휠거래 하고 받은 돈으로 타이어 질러버렸습니다 금호꺼205 45 16....
휠은 가지고 있었기에....타야 새걸로 46만언에 미련없이 지르고~ 드뎌 차받고 출발!
근데....웬 소음은 이리 심하고....웬 진동은 이리 심한지...흐미..16인치 업가지고 왜이래 -_-;;
근데 소음도 작살나는겁니다...정차후 출발할땐 엄청 굼뜨고....아니..정말 왜이럴까 하면서 달렸습니다..
차도 진짜안나가고...소음은 밑바닥에서 다다다다당 소리나고...인치업 갠히했다 생각하며 운전했죠
앞에 오토바이가 엄청난 서행(?)운전을 하던터라 옆차로 바꾸면서 악셀을콱 밟았는데....차가 안나가는겁니다...그제서야 본 핸드브레이크...헐...완전 만땅으로 채워져 있더군요 -_-;;
차 받으면서 핸드브레이크를 안내리고 출발했다는....그상태로 4키로정도를 달렸다니..아찔하군요..
타는냄새 좀 나면서....핸드 브레이크 내리고 달리니...흠..역시..소음팍 줄고 진동도 예전보단 진동 조금 있지만 진동도 팍 줄고 그럼그렇지 ㅋㅋㅋㅋ
키득거리면서 운전했지만...타는냄새가 안습이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