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돌픕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말로만 듣던 88고속도로를 타고 거창으로 빠졌습니다..
88도로 그게 정말 고속도로 맞습니까? 앞에 화물차가 더디게 가면 다들 중앙선 침범을 밥먹듯 하던데요..
저 오늘 죽을 뻔 했습니다. 아예 중앙선을 걸치고 오시더군요~ 와놔~~
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그게 무슨 고속도로라고~ 완전히 국도네요~ 아무튼.. 왜 88고속도로가 미친하이웨이라는지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는길에는 동서울 방향으로 중부고속도로 탔는데.. 비가 완전히 장마더군요~
내리 쎄려 붓더랍니다.. 앞이 안보여서 시속 70으로 비상깜빡이 키면서 차들이 다들 서행운전....
아니나 다를까 뉴이엡 중앙성 분리대 꼴아박고 전복사고~ 대전에서는 화물차가 미끌어져서 전복사고~ 서울로 가는 차들 완전히 정체...
그런데.. 경상남도는 너무 더워요~~ 휴...
더워서 창문열고 냅다 달렸습니다..
그런데.. 거창이라는곳.. 너무 시골이라서.. 밥을 먹을만한 장소가 없더군요.. 주차할 많안 공간도 없구..
완전히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골목골목길을 다니다가 그냥 허름한 식당에서 소머리국밥 먹었습니다.. ㅡㅡ;;
클럽라세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그냥 라세티 딱 한대 봤고... 흰님들 내가 온다는걸 아셨는지.. 다들 어디에 가셨는지? ㅎㅎㅎㅎ
서울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20분...
내일 여친 차가 울산공장에서 나온다고... 오늘 울산 또 내려갑니다..
차는 도저히 못가져가겠습니다. 올라올때 따로올라와야 하니까.. 기름값 부담됩니다.. 아니 아깝습니다.
지금 오후 10시 35분차 심야우등끊었습니다.. 지금 경부선 건물 피시방에서 글씁니다.
내 여친은 옆에서 열심히 아이쇼핑하면서... ㅎㅎㅎ
휴... 몸은 힘들고 하지만.. 여친이 내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해서.. 회사에는 말씀드리고 내일 여친차를 끌고 같이 올라오려고 합니다..
총 운전한시간이 13시간이네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를 한눈에 보면서.. 바람 엄청불더군요..
차가 휘청휘청~~ 역시 나의 라셍이가 젤루 좋아요!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머라고 하는지 주절주절~~ 횡설수설~
아무튼... 안전운전들 하시구요..
내일은 아무사고 없이 쌔삥 여친차를 무사히 몰고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늘이여 도와주소서!
오늘 오전 7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말로만 듣던 88고속도로를 타고 거창으로 빠졌습니다..
88도로 그게 정말 고속도로 맞습니까? 앞에 화물차가 더디게 가면 다들 중앙선 침범을 밥먹듯 하던데요..
저 오늘 죽을 뻔 했습니다. 아예 중앙선을 걸치고 오시더군요~ 와놔~~
무슨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그게 무슨 고속도로라고~ 완전히 국도네요~ 아무튼.. 왜 88고속도로가 미친하이웨이라는지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는길에는 동서울 방향으로 중부고속도로 탔는데.. 비가 완전히 장마더군요~
내리 쎄려 붓더랍니다.. 앞이 안보여서 시속 70으로 비상깜빡이 키면서 차들이 다들 서행운전....
아니나 다를까 뉴이엡 중앙성 분리대 꼴아박고 전복사고~ 대전에서는 화물차가 미끌어져서 전복사고~ 서울로 가는 차들 완전히 정체...
그런데.. 경상남도는 너무 더워요~~ 휴...
더워서 창문열고 냅다 달렸습니다..
그런데.. 거창이라는곳.. 너무 시골이라서.. 밥을 먹을만한 장소가 없더군요.. 주차할 많안 공간도 없구..
완전히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너무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골목골목길을 다니다가 그냥 허름한 식당에서 소머리국밥 먹었습니다.. ㅡㅡ;;
클럽라세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그냥 라세티 딱 한대 봤고... 흰님들 내가 온다는걸 아셨는지.. 다들 어디에 가셨는지? ㅎㅎㅎㅎ
서울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20분...
내일 여친 차가 울산공장에서 나온다고... 오늘 울산 또 내려갑니다..
차는 도저히 못가져가겠습니다. 올라올때 따로올라와야 하니까.. 기름값 부담됩니다.. 아니 아깝습니다.
지금 오후 10시 35분차 심야우등끊었습니다.. 지금 경부선 건물 피시방에서 글씁니다.
내 여친은 옆에서 열심히 아이쇼핑하면서... ㅎㅎㅎ
휴... 몸은 힘들고 하지만.. 여친이 내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해서.. 회사에는 말씀드리고 내일 여친차를 끌고 같이 올라오려고 합니다..
총 운전한시간이 13시간이네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를 한눈에 보면서.. 바람 엄청불더군요..
차가 휘청휘청~~ 역시 나의 라셍이가 젤루 좋아요!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머라고 하는지 주절주절~~ 횡설수설~
아무튼... 안전운전들 하시구요..
내일은 아무사고 없이 쌔삥 여친차를 무사히 몰고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늘이여 도와주소서!
댓글 5
-
우수
2007.03.28 21:14
-
타잔74
2007.03.28 21:14
동감!! -
ButterJANG
2007.03.28 21:14
그럼 여친이랑 .. 오늘 은 어디서 잠을..? 궁굼하네요
88 고속도로는 한달에 한번 이상 꼭 타는데.. 그게 고속도로라고 하면 사람들 다 놀랩니다.
옛날에는 남원에서 산동 지리산 이곳은 요금소가 없어서 그냥 다녔었는데.
이제 600원 받습니다. 표뽑는게 귀찮아요. -
성훈짱
2007.03.28 21:14
그럼 여친이랑 .. 오늘 은 어디서 잠을..? 궁굼하네요 (2) ㅎㅎㅎ -
라돌프
2007.03.28 21:14
찜질방에서 두손꼭 잡고 잤습니다~~ ㅎㅎㅎ
도로비를 왜 받는지 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