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불이들어와서 홍대부근에서 석수역까지 갔다가
혹시나하는맘에 다시회사로왔다가 집으로왔는데도
여전히 갈수있을꺼같은 느낌이드네요... 불들어오고 벌써 50k 타고있습니다...
라셍이 저번차보다는 기름을 많이먹지만... 불켜지고 많이가네요
혹시 얼마나가는지 확인해보신분 있나요??
내일 스티커옵니다~ 이제 부담없이 아는척해도되겠네요 오예~!!!
참 !! 구라셍입니다~
혹시나하는맘에 다시회사로왔다가 집으로왔는데도
여전히 갈수있을꺼같은 느낌이드네요... 불들어오고 벌써 50k 타고있습니다...
라셍이 저번차보다는 기름을 많이먹지만... 불켜지고 많이가네요
혹시 얼마나가는지 확인해보신분 있나요??
내일 스티커옵니다~ 이제 부담없이 아는척해도되겠네요 오예~!!!
참 !! 구라셍입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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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s
2007.03.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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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
2007.03.30 00:36
주유등 들어올때까지 타면 안좋타고 하더군요 기름통에 찌꺼기가 빨려온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그래서 연료계통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
sMooL~
2007.03.30 00:36
저는 68키로까지 타봤습니다. 집근처 단골 주유소 가려고 강남에서 파주 통일동산까지... -
thecar
2007.03.30 00:36
디젤차가 주유등 켜질때까지 차면 안 좋다고 .. 휘발유차는 괜찮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요.
정속으로 80km까지 가봤어요. -
를위해
2007.03.30 00:36
전 한 50km정도 그 이상은 차가 서까봐 겁나서
주유소 들립니다. -
[대경] 마징가
2007.03.30 00:36
와~ 엄청 많이 갈수있네요 ㅎㅎ -
[대경]바라뮤트
2007.03.30 00:36
저도.. 앵꼬의 아픈기억 ㅎㅎ
가다 서버렸을때의 그 무안함 ㅋㅋㅋ -
깜박이
2007.03.30 00:36
단골주유소에서 넣어보겠다고 100키로 정속주행으로 105키로달리고나서 요금소앞에서 스무스하게 시동뚝!!
요금소직원하고 차밀고 난리났었습니다.
보험급유가 1리터밖에 안되나요? 3리터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비상급유받고 시동걸고 단골주유소에서 만땅 넣었습니다. -
캐스퍼
2007.03.30 00:36
저도 대략 70km 정도.....
차 나온지 보름만에
퇴근길 신호대기중 갑자기 시동꺼지는 바람에 x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미리 미리 채우고 다니세요..ㅎㅎ -
스팀팩라셍
2007.03.30 00:36
불도 한참 내려가야 켜지는데, 정말 오래가더군요.
중간에 일찍 내려가는건, 다 구라인듯 !! ㅎ -
개나리 봇짐
2007.03.30 00:36
제가 저번주일요일에 길거리에서 섰습니다 10년운전동안 첨으로... ㅠㅠ 경고등 들어오고 한 30킬로 이상 타고 넣는데 저번주는 바빠서 미처... -
이덕수
2007.03.30 00:36
전 100여킬로...
원래 한 주유소에서만 넣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주행했죠.
긴장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면서요..
다행히도 무사히 도착해서 주유하니 58리터 좀 넘게 들어가더군요. -
성훈짱
2007.03.30 00:36
ㅎㅎㅎ 불들어오면 70~80키로 정도는 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겁나서 해보진 못했지만, 40키로정도까지 달려봤습니다.. -
수퍼매시브
2007.03.30 00:36
60키로 이상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40키로 정도 달리면 왠지 엄청 불안하더군요.. -
라세티져아
2007.03.30 00:36
저는 불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어차피 넣을 기름....^^ -
헤어핀
2007.03.30 00:36
50kM 까지만 달리세요.
그 이상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전 주유경고등 들어올 경우 50kM전후로 주유합니다.
가능하면 그 전에 미리 채우시고...요. -
대몽
2007.03.30 00:36
ㅋㅋ 잼나는 추억들이 많으시군요.. -
성난드론
2007.03.30 00:36
6~7리터 남기고 경고등 불들어 온다는거군요 ^^;
생각보다 경고등 켜지고 많이 가는군요~ -
뼈장군
2007.03.30 00:36
저도 50킬로정도는 가 봤었는데
불안해서 밟지도 못하겠고ㅋㅋ
가다가 서면 완전 난감인 상황이ㅎㅎ; -
디젤
2007.03.30 00:36
불온것 까먹고 60키로미터 쯤 될까요?
말타기? 찐빠 난다고 하나요
최후의 몸부림처럼 차가 중간 중간 덜덜거리면서 가다가 결국 시동이 꺼졌습니다
다행히 500미터 앞에 주유소있어서 1리터 생수통에 휘발유 사서. ...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 국도였기 망정이지 고속도로였으면ㅠㅠ...
그런데 몇달 전에도 커버길 도는데 말타는느낌+경고등 와있는상태 깜짝놀라 바로 주유소로...
주유소가 많은 곳이어서...십년감수....
서버리는 그 순간..
"햐~~ 오늘은 내차가 이거 완전 조용한데.."
순간 알피엠 0....ㅡㅡ;;
70전후로 타고 서버린거 같은데..
한가지 확실한건..
완전 앵꼬나면..
근 7리터 전후는 들어가야 시동 걸립니다..
보험 서비스인 1리터 택도 없고..
두번은 견인 했지만..
한번은 주유소 가까워서 기름 사나르는데..
쪽팔려 죽는줄 았았습니다.
원셔액 통 주워서 닦아서..거기다 한번씩...(나중에는 한꺼번에 두병..ㅡㅡ;)
내일 아침 출근길엔 기름을 넣어주는게..추억을 줄여주는 길입니다..ㅡ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