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이달 말까지 집사람이 애기랑 친정집에 좀 가있을 예정입니다(군산)
아내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것 같아...
군산에서 장모님과 같이 있는게 좋을것 같아..
서로 합의하에 그렇게 하기로 했네요.
암튼...
어쩌다보니 2주 반정도의 자유(?)가 생길 모양입니다.
한편으론..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애기 보고싶으면 어쩌죠 ^^;?)
한편으론.......좋기도 하네요...ㅡ.ㅡ;;;
근 3년만에.....쏠로(?) 생활을 좀 즐길듯 합니다..
아 이거야원...좋아해야 할지..슬퍼해야 할지...^^;
ps : 애기 하고 집사람 보고싶어서 밤에 술까면서 울진 않겠죠? ㅋㅋ
이달 말까지 집사람이 애기랑 친정집에 좀 가있을 예정입니다(군산)
아내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는것 같아...
군산에서 장모님과 같이 있는게 좋을것 같아..
서로 합의하에 그렇게 하기로 했네요.
암튼...
어쩌다보니 2주 반정도의 자유(?)가 생길 모양입니다.
한편으론..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애기 보고싶으면 어쩌죠 ^^;?)
한편으론.......좋기도 하네요...ㅡ.ㅡ;;;
근 3년만에.....쏠로(?) 생활을 좀 즐길듯 합니다..
아 이거야원...좋아해야 할지..슬퍼해야 할지...^^;
ps : 애기 하고 집사람 보고싶어서 밤에 술까면서 울진 않겠죠? ㅋ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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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팩라셍
2007.04.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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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환이아빠
2007.04.10 18:09
잘 챙겨드시지 않아 살빠지고, 그리 잼나는 솔로생활을 보내지 못할것이다에 한표 !! (2)
지금이야 기대되시기도 하고 그러겠지만 ...막상 닥치면 하루이틀은 친구들과 지인들과 즐겁게 보낼수도 있으나
며칠지나면 아기보고싶고 집에가도 심심하고 밖에서는 더이상 놀아줄 사람없고
오히려 더욱더 지겨운시간의 연속이 되실수도 ㅋㅋ -
회색날개
2007.04.10 18:09
해보실거 다 해보시죠...좋은 기회?.....혹 야밤에 보고 싶다 차 몰고 전남까지 내려간 적이 있습죠...전...^^ -
다빈아빠
2007.04.10 18:09
저도 그런적 있었죠......
정말 애기가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하루 이틀자유는 괜찮으나 그 이상은 ㅠㅠ -
♡수연아빠♡
2007.04.10 18:09
수원에 오시면 파장동에 xx빠들많은데 .... 오빠 오늘달료~!! ㅎㅎ;; -
쇽크
2007.04.10 18:09
군산 그리 안멀어요..ㅋ 서해안 타면 금방..ㅋㅋ
악담은 아닙니다 ^^ 밥 꼭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