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둘이서 신나게 술마시고...
'자 이제 500 한잔만 먹고 집에 가잣!!'
그 시간이 밤 12시 즈음.....
뭐... 그렇게 술자리를 마무리 지으려는데...
전화 한통화에 태클이 걸려서리... 친구는 집으로... 저는 어떤 여성분(?)의 호출에..
오밤중에 끌려가서리...
그 여성분은 1차, 저에게는 3차가 되는 술자리를 시작했죠...
결국.. 술자리는 4차까지 이어지고... 과음으로 인한 빈사상태가 되어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 쩝...
잠을 조금밖에 안자는건 상관없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 뻗었습니다.. ㅡ,.ㅡ
혼자서 마신 술이 소주 2병, 맥주는.. 한 4000cc 가까이 마신것 같고... 결정적으로 제가 젤 못마시는 술인..
동동주를 한동이 마신게... 쥐약이었네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출근해보니... 사무실에 사람이 거의 없다는... ㅋㅋㅋ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 ㅋㅋㅋ
아... 술이 너무 싫타~~~ 왜 내 몸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원하는것일까....
알콜중독인가... 쩝...
'자 이제 500 한잔만 먹고 집에 가잣!!'
그 시간이 밤 12시 즈음.....
뭐... 그렇게 술자리를 마무리 지으려는데...
전화 한통화에 태클이 걸려서리... 친구는 집으로... 저는 어떤 여성분(?)의 호출에..
오밤중에 끌려가서리...
그 여성분은 1차, 저에게는 3차가 되는 술자리를 시작했죠...
결국.. 술자리는 4차까지 이어지고... 과음으로 인한 빈사상태가 되어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 쩝...
잠을 조금밖에 안자는건 상관없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 뻗었습니다.. ㅡ,.ㅡ
혼자서 마신 술이 소주 2병, 맥주는.. 한 4000cc 가까이 마신것 같고... 결정적으로 제가 젤 못마시는 술인..
동동주를 한동이 마신게... 쥐약이었네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출근해보니... 사무실에 사람이 거의 없다는... ㅋㅋㅋ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 ㅋㅋㅋ
아... 술이 너무 싫타~~~ 왜 내 몸은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원하는것일까....
알콜중독인가... 쩝...
댓글 8
-
**NEW**
2007.04.11 14:43
-
sufferer
2007.04.11 14:43
저도 동동주에는 넉다운인데... ㅡㅡ..
속 잘 푸시고~ 남은 시간도 수고하세요~~ ^^
그리고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습관이 되어 더 원하는 듯 합니다. ㅎㅎ -
흰라셍
2007.04.11 14:43
동동주 막걸이 진짜 이거 먹으면 한종류만 먹어야지 동동주 먹고 소주 먹으면 뒤질것같아요
소주 막걸리 이건 최고지요 ㅎㅎ 저도 이렇게 한번먹고 집에서 시체 놀이한 기억이 나서 동동주나 막걸리 먹으면
절대 짬뽕안합니다. -
11010
2007.04.11 14:43
3시 다 되는 시간에 출근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니... 좋은 회사다니십니다. -
현지파파
2007.04.11 14:43
저같으면 아파다고 하고 쉬겟습니다. ㅋㅋㅋ -
white.com
2007.04.11 14:43
아... 제가 영업이라서리... 외근으로 살포시 위장... ㅡ,.ㅡ -
건잠머리™
2007.04.11 14:43
저같아두 아프다구 쉬겠습니다............................ㅋㅋㅋㅋ -
마창구리구리
2007.04.11 14:43
오~~부럽습니다....
울회사에서는 그정도라면 살아남지 못할듯~ 술 좋죠~ 그러나 항상 적당히.....
뻗은 후 남는건 쓰라린 속과 빈 지갑.... 잘려진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