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에 중고 라세티(수동)을 샀습니다..
첨 모는 수동이라 어리버리 했죠 ㅋㅋ
1주일 되니까 이제 좀 할 만 하네.. 하면서 안심하던 중이었습니다..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에 갔다 오던중..
언덕길에 신호가 걸려서 섰습니다.. 좀 가파른 언덕이었죠..
신호가 딱 떨어져서 갈라고 반클러치 하고 엑셀을 밟았는데...
기어가 중립 ㅡ,.ㅡ;
일단 브레끼 밟고 섰습니다.. 당황해서 다시 기어 넣고 한다고
넣었던 것 같은데 또 기어가 안들어갔는지 다시 부앙~ 하면서 후진 -_-
뒷 차 박았네요 ㅡ,.ㅡ
느므 당황하고 놀라서.. 바로 내려서 지송합니다~~~ 하고
그 차 상태를 봤는데 다행히 번호판만 좀 찌그러지고
번호판 나사 부분이 깨졌더군요..
제 차는 번호판 모양의 자국이 ㅡ.ㅡ
나사 있던 부분은 좀 까졌구요.. ㅠㅠ
상대방 운전자는 아주머니 분이었는데요 슥 보시더니
바쁘시다고 연락처만 받고서 가시더군요..
저도 워낙 당황한 상황이라 그 분 연락처도 못 받고 "아 네 그러세요"
하고 명함만 주고 와버렸습니다.. 아직까지 별 연락은 엄네여..
바쁘시다더니 아직 정비소 안가신건가...
아님 그냥 타시려고 그러시나 ㅡ.ㅡ;;;; 암튼 맘이 편하지 않네요 -_ㅠ
설마 전화해서 덤탱이 씌우진 않겠쬬.. ㅠㅠ
뭐 아므튼.. 큰 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고..
사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대충 배운 것 같고..
암튼.. 열분 안운하세용..
첨 모는 수동이라 어리버리 했죠 ㅋㅋ
1주일 되니까 이제 좀 할 만 하네.. 하면서 안심하던 중이었습니다..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에 갔다 오던중..
언덕길에 신호가 걸려서 섰습니다.. 좀 가파른 언덕이었죠..
신호가 딱 떨어져서 갈라고 반클러치 하고 엑셀을 밟았는데...
기어가 중립 ㅡ,.ㅡ;
일단 브레끼 밟고 섰습니다.. 당황해서 다시 기어 넣고 한다고
넣었던 것 같은데 또 기어가 안들어갔는지 다시 부앙~ 하면서 후진 -_-
뒷 차 박았네요 ㅡ,.ㅡ
느므 당황하고 놀라서.. 바로 내려서 지송합니다~~~ 하고
그 차 상태를 봤는데 다행히 번호판만 좀 찌그러지고
번호판 나사 부분이 깨졌더군요..
제 차는 번호판 모양의 자국이 ㅡ.ㅡ
나사 있던 부분은 좀 까졌구요.. ㅠㅠ
상대방 운전자는 아주머니 분이었는데요 슥 보시더니
바쁘시다고 연락처만 받고서 가시더군요..
저도 워낙 당황한 상황이라 그 분 연락처도 못 받고 "아 네 그러세요"
하고 명함만 주고 와버렸습니다.. 아직까지 별 연락은 엄네여..
바쁘시다더니 아직 정비소 안가신건가...
아님 그냥 타시려고 그러시나 ㅡ.ㅡ;;;; 암튼 맘이 편하지 않네요 -_ㅠ
설마 전화해서 덤탱이 씌우진 않겠쬬.. ㅠㅠ
뭐 아므튼.. 큰 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사람 안 다쳐서 다행이고..
사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대충 배운 것 같고..
암튼.. 열분 안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