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간 회사는 올해 3월에 입사를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회사가
중식도 직원들에게 부담을 시키고
물론 급여명세서에는 지급하지도 않은 중식비가 떡하니 들어가 있고.
외근을 나갔다 들어와도 그 비용을 직원에게 부담시키고
더더욱 가관인것은
5월 1일 노동절(근로자의날)에도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하면서 노동절만큼은 모두 쉬는 회사를 다녔는데,
그렇다고 일이 많아서 일을 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정시에 퇴근하는 회사인데...
또한 이 회사는 연차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여직원들은 월차(보건휴가)가 있기는 하지만.
울 오너는 무슨 사람이 기계로 생각하는것 같다...
이건 어떻게 된 회사가
중식도 직원들에게 부담을 시키고
물론 급여명세서에는 지급하지도 않은 중식비가 떡하니 들어가 있고.
외근을 나갔다 들어와도 그 비용을 직원에게 부담시키고
더더욱 가관인것은
5월 1일 노동절(근로자의날)에도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하면서 노동절만큼은 모두 쉬는 회사를 다녔는데,
그렇다고 일이 많아서 일을 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정시에 퇴근하는 회사인데...
또한 이 회사는 연차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여직원들은 월차(보건휴가)가 있기는 하지만.
울 오너는 무슨 사람이 기계로 생각하는것 같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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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쇄아
2007.04.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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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bear
2007.04.26 22:16
일단 다른 업체를 알아보시고 노동청에 신고 하세요,,,
저도 야근수당 못받고 오전 7시 반부터 일하지만 그래도 노동절은 쉬네요;; -
스팀팩라셍
2007.04.26 22:16
그렇게한다고 수익이 오르는것도 아닐텐데요.
갑자기 푸조사에서 우쭐대던 기사가 기억납니다.
한국평균노동시간보다 1/3 일하지만, 매출은 3배. (현대와 비교했든가? 가물가물....) -
지성아빠
2007.04.26 22:16
제가 회사에서 관리부를 맡고 있어서 한마디만 조언을 한다면.....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중식은 본인 부담이 많구요...
급여에서 중식대를 별도로 분리하는 것은 중식대는 소득세가 공제됩니다..
따라서 중식대를 별도로 분리하는 것은 봉급생활자에게는 좋은 혜택입니다...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구요...
자잘한 것에 너무 얶매이기 보다는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해서 급여를 올리는 것이 가장 큰 재테크 랍니다...^^
ㅎㅎ...제가 너무 나섰나요...^^ -
white.com
2007.04.26 22:16
흠... 사실 지성아빠님 말씀이 정답이긴 합니다..
회사생활 열띠미 해서 급여를 올리는것이 젤 좋죠..
그런데도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봉급쟁이로써 당연한 마음이 아닐런쥐.. ㅎㅎㅎ
저희회사도 노동절날 작년에 처음쉬어봤네요.. 칼퇴근 저만 배째라 하는 마음으로 하고 다른 직원들은 없고요.... ㅋㅋㅋ
연,월차가 존재는 하되.... 못쓰게 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강합니다..
걍 쉬고 싶어서 쓰면... 꼭 딴지를 걸죠... 그래서 걍 안씁니다... 치사해서리...
단... 밥값, 외근시 비용은 잘 줍니다... 그래서 외근시... 손님하고 밥 or 술 먹게 되면..
반드시 비싼걸로만 먹습니다... ㅋㅋㅋㅋ -
성훈짱
2007.04.26 22:16
음.. 저는 학교근무라 노동절이 없네요..
저도 노동절날 쉬고 시퍼요!~~
노동절은 저도 잘은 안쉬는데...
직원들 식사나 외근 등의 비용은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