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양대산맥 프로그램이 있다면
조정린의 `아찔소`(아찔한 소개팅)과 x-프렌즈이죠..
아찔소야 다들 아실테고 x-프렌즈는 헤어진 남친`여친 찾아주는
프로그램인데 매주 울엄니와 젬나게 보고 있습니다.
어제도 x-프렌즈 보고 있는데 첫번째 의뢰인 여자분..
연상녀`연하남 커플이었다고, 헤어진 남친 찾는데 그 남친 추적하다
원룸 건물앞 갓길에 주차하고 슈퍼로 가는 모습에서 남친차 앞에
검정 해치가 보이더군요,
클라인지 해치동인지 확인이 안되지만 암튼 스티커 붙어있었고 ^^..
ㅎㅎ 정말 감동! 감동! ...저도 해치오너입니다 ㅋ


...여자 의뢰인 결과는 남친의 애증으로 인해 만남거절!
여자에게 `이미 끝난사이인데 자는데 전화하고 문자하고 너 스토커로 보인다,
아주 불편하고 다시는 연락도말고 마주쳐도 아는체 하지마라.....``

남친 성격이 저랑 비슷한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