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왔더랬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케러비안의 해적(맞나?) 3편 인가... 그거 볼려고 갔는데..
아직 개봉을 안했더군요.. 2007년 5월 전세계 동시 개봉이래놓곤.. 망할넘들..
그래서 차선책으로 여친이 스파이더맨을 보고 싶다고 하길래.. 봤는데..
뭐... 나름 재미있더군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은 똑같고.. 뻔한 미국 영웅스토리이긴 한데..
집에서 dvd 5.1채널 스피커로 본다면 재미없을거 같습니다만.. 극장에서 본다면.. 재미있는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극장의 엄청나게 실감나는 스피커로..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며 중간중간 관객들을 자주 놀래킵니다.
혹시 영화보러 가신다면.. 스파이더맨.. 뭐. 재미없는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볼거 없다면 스파이더맨 3 살짝 추천해 봅니다. ^^
원래의 계획은 케러비안의 해적(맞나?) 3편 인가... 그거 볼려고 갔는데..
아직 개봉을 안했더군요.. 2007년 5월 전세계 동시 개봉이래놓곤.. 망할넘들..
그래서 차선책으로 여친이 스파이더맨을 보고 싶다고 하길래.. 봤는데..
뭐... 나름 재미있더군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은 똑같고.. 뻔한 미국 영웅스토리이긴 한데..
집에서 dvd 5.1채널 스피커로 본다면 재미없을거 같습니다만.. 극장에서 본다면.. 재미있는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극장의 엄청나게 실감나는 스피커로..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며 중간중간 관객들을 자주 놀래킵니다.
혹시 영화보러 가신다면.. 스파이더맨.. 뭐. 재미없는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볼거 없다면 스파이더맨 3 살짝 추천해 봅니다. ^^
댓글 4
-
바가바총각~♡
2007.05.03 00:40
베놈이 눈덮개가 멋지더라구요 ㅋ -
ssang
2007.05.03 00:40
근데 도데체 3억불인가 들었다는데 어디다가 돈쓴영화인지;''' -
bluetea
2007.05.03 00:40
저도 지금 보고 왔는데.. 아무리 잘 봐주려 해도 느슨한 스토리와 빠르고 집중적인 액션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느낌이었네요.. 돈을 주고 일부러 보러갈 정도인가 싶을 정도로요.. -
성훈짱
2007.05.03 00:40
스파이더맨3와 캐리비안의해적 ~!~~
두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스파이더맨3 예매예정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