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운전 자가제어 시스템 iEDS 출시
자동차 연료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선보였다.
티에프아르코(대표 이은수 부회장)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연료분사 밸브로부터 연료분사 정보를 실시간 제공, 도로여건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는 시스템인 'iEDS(Environmental Driving System)'를 개발, 2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iEDS는 기존의 연료절감기와 같은 하드웨어 장치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iEDS는 연료분사 밸브의 개변신호를 RF(무선주파수)로 LCD 상에 히스토그램으로 나타내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의 연료분사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GPS 기술을 더해 실시간 주행연비와 연료분사량, 누적연비, 이동거리 등 7가지 정보를 LCD 화면과 음성정보로 제공한다. iEDS는 초보 운전자도 5분만 사용설명을 들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 iEDS가 제공하는 정보대로 운전할 경우 차의 연식과 차 관리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완전연소상태로 운전할 수 있어 유해가스 배출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iEDS를 시험한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부 고광호 교수는 "iEDS와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시험은 처음"이라며 "4만6,000㎞를 주행한 쏘나타의 연비절감효과가 15.2%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티에프아르코는 지난 31일 iEDS를 처음 장착한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개 주행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자동차는 현대, 기아, GM대우차 20대였다. 오산 IC에서 황간 IC까지 왕복 320㎞를 평균시속 100~120㎞로 주행한 후 실제 소비된 연료량을 측정했다. 에쿠스(2002년식)의 경우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타고도 공인연비(8.0㎞/ℓ) 대비 11.2㎞/ℓ의 측정연비가 나와 47%의 연비향상효과를 얻었다. 그랜저XG 2.5(2005년식, 3인 승차) 36%, 콩코드(93년식, 2인 승차) 29%, 매그너스(2005년식, 2인 승차) 31%, 누비라Ⅱ(2000년식, 2인 승차) 21% 등 평균 25%의 효과를 얻었다. 1년 이상 iEDS를 장착한 티에프아르코 소유의 그랜저XG 3.0(2002년식, 2인 승차)은 14.6 ㎞/ℓ로 공인연비(8.5㎞/ℓ) 대비 72% 연비가 좋았다.
티에프아르코는 휘발유차용 iEDS 외에 오는 4월중 LPG차용, 9월중에는 디젤차용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전 믿기지가 않는데요,,
옆에 타이어집에서 이걸 팔더군요,,
육십만원에,, 쩝 ㅡ.ㅡ;;
육십이면 타이어를 바꾸고도 남겠네요,,
자동차 연료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선보였다.
티에프아르코(대표 이은수 부회장)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연료분사 밸브로부터 연료분사 정보를 실시간 제공, 도로여건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는 시스템인 'iEDS(Environmental Driving System)'를 개발, 2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iEDS는 기존의 연료절감기와 같은 하드웨어 장치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iEDS는 연료분사 밸브의 개변신호를 RF(무선주파수)로 LCD 상에 히스토그램으로 나타내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의 연료분사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GPS 기술을 더해 실시간 주행연비와 연료분사량, 누적연비, 이동거리 등 7가지 정보를 LCD 화면과 음성정보로 제공한다. iEDS는 초보 운전자도 5분만 사용설명을 들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 iEDS가 제공하는 정보대로 운전할 경우 차의 연식과 차 관리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완전연소상태로 운전할 수 있어 유해가스 배출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iEDS를 시험한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부 고광호 교수는 "iEDS와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시험은 처음"이라며 "4만6,000㎞를 주행한 쏘나타의 연비절감효과가 15.2%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티에프아르코는 지난 31일 iEDS를 처음 장착한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개 주행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자동차는 현대, 기아, GM대우차 20대였다. 오산 IC에서 황간 IC까지 왕복 320㎞를 평균시속 100~120㎞로 주행한 후 실제 소비된 연료량을 측정했다. 에쿠스(2002년식)의 경우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타고도 공인연비(8.0㎞/ℓ) 대비 11.2㎞/ℓ의 측정연비가 나와 47%의 연비향상효과를 얻었다. 그랜저XG 2.5(2005년식, 3인 승차) 36%, 콩코드(93년식, 2인 승차) 29%, 매그너스(2005년식, 2인 승차) 31%, 누비라Ⅱ(2000년식, 2인 승차) 21% 등 평균 25%의 효과를 얻었다. 1년 이상 iEDS를 장착한 티에프아르코 소유의 그랜저XG 3.0(2002년식, 2인 승차)은 14.6 ㎞/ℓ로 공인연비(8.5㎞/ℓ) 대비 72% 연비가 좋았다.
티에프아르코는 휘발유차용 iEDS 외에 오는 4월중 LPG차용, 9월중에는 디젤차용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전 믿기지가 않는데요,,
옆에 타이어집에서 이걸 팔더군요,,
육십만원에,, 쩝 ㅡ.ㅡ;;
육십이면 타이어를 바꾸고도 남겠네요,,
언제나 급출발 급정거 안하고, 최대한 정속 운전한다면, 공인연비보다 잘 나오지 않나요?
글구 지속적인 자가 정비로 차를 좋은 상태로 유지 하면, 잘 나올꺼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