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2005년 7월식 오토입니다.
이제 46000킬로를 돌파하고 있네요
요즘들어 제차에서 정말 찾기 힘든 소리들이 난무합니다
1. 저알피엠(2000부근) 노킹현상발생->악셀 밟을때마다 아주 환장합니다.
2. 시속80킬로이상 정속주행시 어디선가 들리는 고주파음.....삐~ 미세하게 들립니다.
문짝에 스피커때문에 그런건지 풍절음인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3. 타이어 금호엑스타SPT소음이 있다고 들었으나 장착하고 바로 버려버리고 싶었습니다
접지력은 좋으나 사람 태우기 민망합니다.....고속도로 나가면 이소리도 환장하죠
4. 아침에 시동걸고 3분정도 예열한다음 출발하면 분명 부싱소리는 아닌데 트렁크쪽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쇼바 교환했던 이력이 있는데 조립이 잘못된건지 흠.......
물건 다 빼고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5. 운전석 시트에서 삐그덕 소리........사업소에 들어가니 자기네들이 안하고 외주를 준다네요
업체에 가보라고 하는데 평일은 직장때문에 절대 갈 수 없고 토요일은 쉰다는거...젠장
이밖에도 문짝에서 틱틱소리 별소리 다납니다 지금 차를 팔까 신중히 고민중이네요
위에 문제중에서 노킹현상이 제일 심합니다
저말고도 다른분들께서도 이런 문제에 시달리고계신 회원님들이 계신지요
참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차 오래탈려고 이것저것 꾸며가는데 지금은 정이 다 떨어져서 차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정비소만 벌써 10번은 갔습니다
스로틀 바디만 3번 갈았고(시동꺼져서) 부싱2번, 레크기어 1번...........
머 차를 하나 만들겠습니다 이러다가........
내일은 노킹때문에 사업소에 입고됩니다
엔진 다 까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흡기 배기 밸브 교환하고 노킹센서까지 봐달라고 했습니다
내일이 되바야 알겠네요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
이제 46000킬로를 돌파하고 있네요
요즘들어 제차에서 정말 찾기 힘든 소리들이 난무합니다
1. 저알피엠(2000부근) 노킹현상발생->악셀 밟을때마다 아주 환장합니다.
2. 시속80킬로이상 정속주행시 어디선가 들리는 고주파음.....삐~ 미세하게 들립니다.
문짝에 스피커때문에 그런건지 풍절음인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3. 타이어 금호엑스타SPT소음이 있다고 들었으나 장착하고 바로 버려버리고 싶었습니다
접지력은 좋으나 사람 태우기 민망합니다.....고속도로 나가면 이소리도 환장하죠
4. 아침에 시동걸고 3분정도 예열한다음 출발하면 분명 부싱소리는 아닌데 트렁크쪽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쇼바 교환했던 이력이 있는데 조립이 잘못된건지 흠.......
물건 다 빼고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5. 운전석 시트에서 삐그덕 소리........사업소에 들어가니 자기네들이 안하고 외주를 준다네요
업체에 가보라고 하는데 평일은 직장때문에 절대 갈 수 없고 토요일은 쉰다는거...젠장
이밖에도 문짝에서 틱틱소리 별소리 다납니다 지금 차를 팔까 신중히 고민중이네요
위에 문제중에서 노킹현상이 제일 심합니다
저말고도 다른분들께서도 이런 문제에 시달리고계신 회원님들이 계신지요
참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차 오래탈려고 이것저것 꾸며가는데 지금은 정이 다 떨어져서 차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정비소만 벌써 10번은 갔습니다
스로틀 바디만 3번 갈았고(시동꺼져서) 부싱2번, 레크기어 1번...........
머 차를 하나 만들겠습니다 이러다가........
내일은 노킹때문에 사업소에 입고됩니다
엔진 다 까달라고 했습니다. 일단 흡기 배기 밸브 교환하고 노킹센서까지 봐달라고 했습니다
내일이 되바야 알겠네요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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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다이아16
2007.05.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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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삶
2007.05.08 21:01
저는 2002년 12월식인데 아직 조용한데...
이기회에 아예 몃일 시간주시고 몽땅 잡아 달라고 하세요... -
pisces
2007.05.08 21:01
2005년4월생...
잡소리야 뭐 여기저기서 나는거라 그렇다치고...타이어 좋은거끼우고 뒷쪽 방음도 해서 나름 조용하구...
문제는 노킹!!! 이거 예술입니다.
2500알피엠이상에서는 절대 안나구요.2000알피엠이하에서 까르르륵~
쪽 팔립니다 ㅋ
사업소가봐도 고쳐주지도 않고...소리 안난다고 하고...내가 미친놈인가
전 이렇게 하지요...노킹 소리날라고 하면 악셀 좀 더 밟아줍니다.
2500알피엠이상으로 악셀레이터 밟아주세요.
차 너무 잘 나가고 노킹소리 절대 안납니다. -
덩이아빠
2007.05.08 21:01
일련의 증상들이 제차와 거의 동일한듯...
아무리 뽑기라고 하지만 대우차는 잡소리에 관해서만큼은 정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엉성한 마무리 때문에 생기는 결과라 볼 수 있을겁니다.
대우차종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 고무부싱, 실내 내장제 잡소리가 타사에 비해 많은것,
각종 마감제의 엉성한 마무리. 등등...
울 나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타사에 비해 항상 한박자 늦게 따라가거나, 아니면 개무시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제차 증상 나열해 봅니다.
05년11월:
1. 80km부근 노킹.
2. 주행중 1300rpm부근으로 내려오는 시점에서 엔진에서 가래끓는소리
3. 뒷문짝에 트위터에서 떨리는 소리
4. 가죽시트 또는 헤드레스트 떨리는 소리
5. 데쉬보드 마감문제로 인한 잡소리 및 앞유리 스폰지 삐져나오는 증상
6. 고무부싱 잡소리 (대우차 공통증상 교환3번)--
특히 겨울에 방지턱 넘을때 대우차는 대부분 고무와 금속의 마찰음이 납니다.
7. 그 유명한 레크기어 (2번교환)------------------------특히 6, 7번의 개선품이야기는 끝도없이 개선되는 부품들인가 봅니다.
8. 옆유리 (전동으로 여닫을때 유리가 날카로운 물체에 걸려서 나는 듯한 소리)
9. 겨울이 되면 나는 공포의 각종 잡소리들(특히 데쉬보드. 옆문짝 떨리는 소리 등등)
10. 썬루프 여닫을때 이음새 찓어지는 듯한 소리 (요건 고무용 구리스로 어떻게 해결하긴 합니다...)
11. 핸들 돌릴때 한번씩 뚝뚝 부러지는 듯한 소리 (요것도 레크기어 갈고나서는 안나네요)
12. 100km 부근에서 운전석 사이드미러 바람에 부르르 떱니다.
13. 와이퍼 드르륵 드르륵.... 많이들 알고 계시죠 ...덕분에 불스 뭐시기 회사 유막제거제 사서 소리날때마다
비를 맞아가면서 닦아 줘 봅니다만.... 잊을만하면 정답게 들리는 소리 ㅎㅎㅎ
기본적인 것들이 안되니 타사 차량 타는 사람들이 "왜 대우차를 샀어?" (참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첨에는 나 스스로 라세티를 왜 구매하게 되었는지 자신있게 얘기를 해줬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귀찮기도 하고 등등의 이유로 웃어 넘깁니다.
후속작 J300 생각이상으로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만
기본이 안되면 국내시장에서의 위상회복은 어림반푼어치도 없을겁니다.
gm대우는 협력업체와 공정, 품질관리 부분에서 개선할건 해 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대우차만 타면 나는 공통적인 잡소리가 대물림 되는지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개나리 봇짐
2007.05.08 21:01
노킹은 엔진 점화시기가 맞지 않는건데 사업소에서 고치지 못한다면 한번 튜닝업체를 가보는게 어떨까요
원래 압축비등을 튜닝하면 노킹이 나는데 이때 ecu등을 약간 손봐서 노킹이 안나게 합니다 인xx 같은 곳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고 얼핏본건 가격대가 40만원대였던것같은데 한번 알아보심이
그리고 차의 출력은 원래 노킹이 아주 살짝 나기 시작하느 시점에서 제일 좋습니다 전에 엘란트라 탈때는 제가 점화시기를 직접 조절해서 탔는데(조절은 무지 쉬움) 약간 노킹이 날때까지 맞추어서 탔었죠 -
ShocK(쇼크)
2007.05.08 21:01
은근히 잡소리 심하신분이 몇분 있네요
전 없는데.ㅡ_ㅡ
저랑 비슷하네요.
노킹, 핸들 휘파람, 문짝에서 틱틱거리는소리..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죠.
타이어는 엑스타 DX로 바꾸었는데..모랄까 소음은 조금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넥센 이였는데.. 그냥 그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은 순전히 개인차이기 때문에.. 예민하신분들은 엄청 거슬릴겁니다.
제 부인도 모라 하더군요. (야 차산지 얼마나 됐다고 차에서 잡소리 나냐?)
라고 하면.. 대략 난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