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1시 30분경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시흥동 가는 방면에서 신호대기에 막혀 차가 정차중이었죠. 그런데 갑자기 왠 양복입은 한 사람이 제 차 옆차선에서 나오더라구요. 왼팔에는 단속이라고 적혀있는 노란색 띠완장을 끼우고 그 뒤로 공익공무 요원이 캠코더 가지고 따라오더군요.
머지? 하는 생각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제 차를 유심히 한번 뚫어져라 옆에서부터 앞으로 쭈욱 보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저거 머야? 했는데 앞에 앞에 택시에 다가서더니 공익요원이 캠으로 찍더군요.
그리고 그 단속아저씨 택시운전사에게 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종이에 적더니 바로 가버리더군요.
그래서야 머지 하고 차문을 열고 택시를 봤는데.. 깜빡이 색깔이 순정품하고 틀리더군요. 즉 사제품...
그리곤 나서 그 단속아저씨가 불법개조 단속반원이라는걸 그제야 알았다는...
신호등에서 조심하세요. 요즘 단속을 이렇게 하는가 봅니다.
머지? 하는 생각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제 차를 유심히 한번 뚫어져라 옆에서부터 앞으로 쭈욱 보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저거 머야? 했는데 앞에 앞에 택시에 다가서더니 공익요원이 캠으로 찍더군요.
그리고 그 단속아저씨 택시운전사에게 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종이에 적더니 바로 가버리더군요.
그래서야 머지 하고 차문을 열고 택시를 봤는데.. 깜빡이 색깔이 순정품하고 틀리더군요. 즉 사제품...
그리곤 나서 그 단속아저씨가 불법개조 단속반원이라는걸 그제야 알았다는...
신호등에서 조심하세요. 요즘 단속을 이렇게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