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클럽정모에 참석하기 위해 가고 있었는데.. 원효대교에서 포텐샤 아줌마 정말 재섭서..
여기서 아줌마 운전자 욕한다고 머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개념을 밥에 말아 먹고도 모자라는 형편없는 아줌마.. 운전도 못하면 아에 끌도 나오지 말던지... 운전도 뒤차에 개념 탑재 하듯이 짜증나게 해서 다들 그 아줌마 욕하고~
자기는 끝까지 잘했다고 깜빡이 키고 들어갔다면서 우기고~
끝네는 용산 경찰서까지 갔네요.
저는 다행이 앞차에 티 안내게 섰어요.. 근데 뒷차가 저를 완전히.. 저 내일 병원이나 한의원 가려구요..
뒷골땡기고 어깨쭉지 아파요..
아.. 정모에 참석하기에 이렇게 어렵군요..
아우~~~ 짜증나~~ 만 연발 나옵니다..
내 뒷차는 산타페.. 아저씨도 급하셨나봐요. 급정거에서 밀려 저를 들이 박아서 뒷범퍼 깨졌구요. 페인트 일어나고 그리고 다이한 후방감지기 맨 끝에 있는거 삐져나와서 봤더니만 센서줄이 끊어졌네요..
다행이 저는 뒷차가 저를 박는것으로 앞에 운전자 보험직원들과 상의 끝냈구요. 내일 바로 금천대우에 가서 차 맡기고 렌트 빌려서 병원, 또는 한의원 가서 검사 받고 출근해야 겠어요..
휴.. 울 라셍이.. 이젠 거의 폐차 수준이 되가는건가?
휴... 사고가 끊이질 않는군요.. 예전에 맨날 누가 뒤에서 박아줬으면 하면서 은근히 사고를 기다렸는데..
어제같을땐 안났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굴뚝 같더라구요.
정모에 참석못한게 아쉽습니다.......
보고 싶은 흰님들도 못보고..... ㅠ.ㅠ
하이튼 아줌마들.. 깜빡이 켜고 끼들면 장땡인줄 알고.. 목소리 크면 장땡인줄알고..
지가 잘못한건지.. 잘한건지.. 구별도 못하고. 일방통행 역주행하면서.. 내보고 비키라고 하고.. ㅡㅡ+
아무튼.. 후유증 조심하시고.... 몸조리 잘하십시여.. 파이팅!!
라돌프님과 라셍이의 빠른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