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안녕하세요, 어제 글 남긴곳에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큰맘먹구- 다야에선루프만 추가하는걸로 해서 계약을 했어요
오토로 하면 가격이 또 엄청 올라가길래 수동으로 했습니다-
근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 첫차인데, 수동이라 갠히 무섭다고 해야될까용?``
그래도 한두번씩 많은 차를 몰아봤지만.......고등학교 1학년때?그때 엘란트라..수동 처음 몰아보고
시동2번 꺼먹엇던 기억이 나서-_-;;물론 안전한 시골길에서용~
운전면허 따면서 트럭같은거는 그냥 몰아지던뎅- 저번에 투스카니 수동 한번 모는데
클러치감이 영 틀려서-_- 엔진이 터질듯한 소리만 나고 전진이 안되더군요,ㅋㅋㅋ
서서히 때서 출발은 햇다만 -
윈스톰두 형이 어디 가서 시간이 한달정도 남길래 한달 몰고 다녔었는데-역시 좋더군용,ㅋㅋ
차도 크고 넓고- 시야도 넓고- 오토에다가 ㅋ 암 걱정없이 잼나게 몰고 다니긴 햇는데
suv와 승용차의 차이는 엄청난거 같드라고용 ㅠ
아무튼...라세티 첫차..내 생에 중고차도 없엇구 제일 처음 가지는 첫차 -
엔진이 처음부터 나를 거부할까바 시동 꺼지고 ㅋㅋ 걱정이 앞섭니다 ㅠ
아무튼. 남들두 다 하는 수동 나라고 못하겠습니까!!! 열심히 라세티와 대화를 해야겟죠?ㅠ
차는 6월 초쯤에 나올거라고 하시네용, 흰색에 선루프라서 그런다는뎅 ㅋ
은색에 선루프 없는 다야는 바로 내일이라도 출고가능하다는 이모부 말씀 `ㅡ`*
은색이 많기는 많나봐용 ㅎㅎㅎ 이상..- 기쁨과 함께 아픔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잠수였슴니다-
흑..ㅠ
안녕하세요, 어제 글 남긴곳에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큰맘먹구- 다야에선루프만 추가하는걸로 해서 계약을 했어요
오토로 하면 가격이 또 엄청 올라가길래 수동으로 했습니다-
근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 첫차인데, 수동이라 갠히 무섭다고 해야될까용?``
그래도 한두번씩 많은 차를 몰아봤지만.......고등학교 1학년때?그때 엘란트라..수동 처음 몰아보고
시동2번 꺼먹엇던 기억이 나서-_-;;물론 안전한 시골길에서용~
운전면허 따면서 트럭같은거는 그냥 몰아지던뎅- 저번에 투스카니 수동 한번 모는데
클러치감이 영 틀려서-_- 엔진이 터질듯한 소리만 나고 전진이 안되더군요,ㅋㅋㅋ
서서히 때서 출발은 햇다만 -
윈스톰두 형이 어디 가서 시간이 한달정도 남길래 한달 몰고 다녔었는데-역시 좋더군용,ㅋㅋ
차도 크고 넓고- 시야도 넓고- 오토에다가 ㅋ 암 걱정없이 잼나게 몰고 다니긴 햇는데
suv와 승용차의 차이는 엄청난거 같드라고용 ㅠ
아무튼...라세티 첫차..내 생에 중고차도 없엇구 제일 처음 가지는 첫차 -
엔진이 처음부터 나를 거부할까바 시동 꺼지고 ㅋㅋ 걱정이 앞섭니다 ㅠ
아무튼. 남들두 다 하는 수동 나라고 못하겠습니까!!! 열심히 라세티와 대화를 해야겟죠?ㅠ
차는 6월 초쯤에 나올거라고 하시네용, 흰색에 선루프라서 그런다는뎅 ㅋ
은색에 선루프 없는 다야는 바로 내일이라도 출고가능하다는 이모부 말씀 `ㅡ`*
은색이 많기는 많나봐용 ㅎㅎㅎ 이상..- 기쁨과 함께 아픔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잠수였슴니다-
흑..ㅠ
댓글 8
-
엽이~*
2007.05.18 13:12
-
물병자리
2007.05.18 13:12
저도 첫 차, 수동입니다.
대우차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러치가 깊어서 시동꺼먹기는 좀 힘들듯...^^
어쩌다 3단 출발로 꺼먹는 경우는 있긴합니다만..
오히려 몰아본적 없는 오토가 더 어렵더군요.
수동도 금방 숙달하리라고 봅니다. -
라돌프
2007.05.18 13:12
ㅋㅋㅋ.... 저도 수동 처음 몰때 웃겼어요~~
라셍이 처음 받자마자 주유소 들어가는데~~ 시동이 몇번 꺼져서리~~
주유소 직원이 기름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더군요~~ ㅎㅎㅎㅎ -
성훈짱
2007.05.18 13:12
오!~~ 추카드려요!~~
저도 첨부터 수동 몰았습니다...
지금 라세티를 뽑으면서 오토를 몰기 시작했구요...
조금만 적응하시면 금방 익숙해지실겁니다.. 안전운행하세요!~~~ -
주특기는잠수
2007.05.18 13:12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들으니
마음이 진정됩니당ㅎㅎ
특히 라돌프님 ㅠ 저도 그럴거 같아서
으윽..ㅠ~~ -
MMMM
2007.05.18 13:12
수동은 시간이 지난후 언덕을 조심해야 합니다. 제차가 누2 99년 6월식인데 삼발이 디스크가 다달은지 모르고 언덕길을 다닐때 이상하게 스타트가 밀리는거 같아 운전실력이 떨어졌나 생각하며 다녔는죠...
근데 문제는 MBC PDXX에서 외제차 수리비 얘기가 많을때 였습니다. 성북동 기사식당을 지나 삼청터널쪽으로 주행코스를 잡고 언덕을 얼씸히 올라가며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준비하는데 언덕최고정점에서 앞차가 정차를 하길래 저도 정차를 하고있다가 출발을 하려는데 차가 앞으로 출발을 안하고 뒤로 밀리는겁니다... 어허 왜이러지하며 다시 스타트 근데 또 밀리는겁니다. 헉~ 큰일이다 싶어 뒷차를 확인하는데 뒷차는 BMW7삐리리가 빵빵거리며 운전수 노인네는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저는 등꼴이 오싹하고 땀은 줄줄흐르고 심장은 벌떡이며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그와중Tv에서 외제차수리비... 머리를 스치고 도저히 이대로 스타트하다가 사고낼까봐 차를 멈추고 차에서 내려 고장났다고 얘기하며 뒷차들을 옆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그날따라 왜이리 뒤에 차들이 많은지 모두들 째려보는거같고 정말정말 그날을 생각하면 정말 언덕길이 무섭습니다... 며칠뒤 팀비스크님 가게서 삼발이를 바꾸었지만 지금도 그 언덕은 안가고 있습니다. 수동분들은 차가 나이가 되면 삼발이를 잘 관리하세요! -
밥은먹구댕기냐
2007.05.18 13:12
전 오토만 수년 몰다가 몇년 전에 누가 수동차 준다해서 그 때부터 처음으로 수동 몰기 시작했는데,
오토 몰 땐 모르던 운전의 재미가 생겼어요. ^^
차 막히면 머 다리에 쥐난다 머 많이 그러시는데, 요령이 생기니까 요즘은 여유네요.
글고 처음엔 rpm보랴 속도계 보랴 전/후방 좌우 시야 확인에 기어를 몇단에 넣을까 등등 정신없긴 한데...
익숙해지면 담배도 물고 전화도 받음서도 다 하게 됩니다. 운전의 재미를 만끽하시길...(물론 안운하시고요 ^^) -
Luckyguy
2007.05.18 13:12
저두 처음 수동차 몰때 약 5km 거리를 가면서 시동 5번 꺼지고 오면서 시동 4번 꺼먹었습니다.
그땐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혼자서 처음 차를 몰아보는거라서 ㅋㅋ
암튼 지금은 아주~~~~~~~아주 편하게 수동 몰고 다닙니다..
수동은 학실히 운전하는 재미가 있어요..
첨으로 가진 오토는 6개월만에 사고가 나서 바로 폐차하고
여태까지 약 6대의 수동차를 몰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