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한통의 전화가 왔네여~ 어설픈 여자 목소리 기업은행 콜센터라고....
카드결제 연체 되었다는 잠시 생각 했드랬죠 나에게 기업은행 카드가 있나??? 순간 어느 게시판에서 본 사기성 맨트.... 그냥 비웃으며 들었죠 근데 이목소리는 마치 미녀들의 수다에서 나오는 그런 어설픈 목소리 9번을 눌러 상담원 연결을 했죠 걍 들어 보고 싶어서요~ 왠 남자가 머라 머라 하길래 제가 걍 비웃어 줬어요 들으면서 그러니 이넘의 상담원 이란 작자가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혹시나 여러분들 이런 전화 오면 혹시나 넘어가지 마세여~~ 연체금을 입금시키란 뭐 그런 방법 같더라구요~
카드결제 연체 되었다는 잠시 생각 했드랬죠 나에게 기업은행 카드가 있나??? 순간 어느 게시판에서 본 사기성 맨트.... 그냥 비웃으며 들었죠 근데 이목소리는 마치 미녀들의 수다에서 나오는 그런 어설픈 목소리 9번을 눌러 상담원 연결을 했죠 걍 들어 보고 싶어서요~ 왠 남자가 머라 머라 하길래 제가 걍 비웃어 줬어요 들으면서 그러니 이넘의 상담원 이란 작자가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혹시나 여러분들 이런 전화 오면 혹시나 넘어가지 마세여~~ 연체금을 입금시키란 뭐 그런 방법 같더라구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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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 마징가
2007.05.24 14:28
난 왜 그런 전화가 안올까....ㅋ -
러브라세띠
2007.05.24 14:28
그렇게 매스컴에서 많이 나오는데 아직도 그런일이 있네요 -
수박만한어깨
2007.05.24 14:28
아직도 그 장사(?) 되나... 썩어 문드러질 놈들 ㅉㅉ... -
Tare
2007.05.24 14:28
나도 제대로 비웃어주고 싶은데... 기회가 안올랑가...ㅎ -
알탱이
2007.05.24 14:28
저의 어머니도 한번받으셧다는;; 만들지도 않은 은행계좌가 있다고 뻥치고는 끊는다는; -
IRIX
2007.05.24 14:28
나한테도 이런 전화한번 와 봤으면..뉴스에서 전화사기범 실제 녹음한거 들려주는데 정말 웃기더군요.."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 XXX씨 입니다." 전화받은 사람이 약간 웃음섞인 목소리로 "예? XXX씨 라구요?" 이건뭐 사기를 치려면 제대로 하던지..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조선족놈들 데려다가.. -
뽜라라
2007.05.24 14:28
재미있으셨겠어요~ -
백설공주
2007.05.24 14:28
이런이런 아직도 저런 사기를 치는 콜맨걸이 있단말이죠>?!
맘껏 비웃으삼~~ -
悲愛
2007.05.24 14:28
저도 그런전화 오면 비웃어 주구 싶은데 아직 오지 않는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