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하니 마트 주차장 두자리 잡고 서 있는 꼴이 참내...
기스가 겁나면 타고 다니지 말고 집 주차장에 전시해 두면 될것을...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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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만한어깨
2007.05.25 15:44
긁으려면 저런 걸 긁어야지 ㅋㅋㅋ -
거북이
2007.05.25 15:44
제가 저번에 마트에 갔더니 렉서스 460인가요?
그거 탄 양반이 다른 카트가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입구를 막고 짐을 싣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비키라고 해도 들은 체도 안하고 짐을 싣고는 휙~
생까고 가더군요.
우리나라는 돈있는 사람들이 더 문젭니다. -
병점맨
2007.05.25 15:44
주차할자리 없을땐 정말 눈살 찌뿌려 지죠>.< -
드라이빙계의 쑤뤠기
2007.05.25 15:44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드네요..
전 제차 라세티에 만족하며 소중히 여기고 타고 있습니다. 조그만 기스라도 나면 가슴아파하고...
하물며 라세티도 이런데 외제차의 차주는 더하겠죠?
칸안에 똑바로 주차해놔도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문 벌컥벌컥 열어재끼니 저렇게 한거 아니겠습니까?
서로를 배려하지 못함으로 인한 결과물이라 보여지네요....
얼마전에 백화점에 주차해놓고 간단히 수선물만 찾아오는거여서 어머니는 백화점에 들어가시고 전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
데... 개념없는 차주 아저씨가 활짝 문을 열어 제차에 포개는 신공을 보여주시더군요..
불쌍해서 그냥 보내줬지만....
이런 인간들 대체로 지차도 거지같은 차더군요... 외제차,고급대형차 이런기준이 아닌 차를 아끼고 세차하고 광내고 이런 신
경안쓰고 대충 굴러가는 이런차.. 이런놈들이 지차 귀한거 모르니 남의차도 문으로 막 찍고 그러죠...
전 렉서스 차주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ㅋㅋ -
드라이빙계의 쑤뤠기
2007.05.25 15:44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드네요..
전 제차 라세티에 만족하며 소중히 여기고 타고 있습니다. 조그만 기스라도 나면 가슴아파하고...
하물며 라세티도 이런데 외제차의 차주는 더하겠죠?
칸안에 똑바로 주차해놔도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문 벌컥벌컥 열어재끼니 저렇게 한거 아니겠습니까?
서로를 배려하지 못함으로 인한 결과물이라 보여지네요....
얼마전에 백화점에 주차해놓고 간단히 수선물만 찾아오는거여서 어머니는 백화점에 들어가시고 전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
데... 개념없는 차주 아저씨가 활짝 문을 열어 제차에 포개는 신공을 보여주시더군요..
불쌍해서 그냥 보내줬지만....
이런 인간들 대체로 지차도 거지같은 차더군요... 외제차,고급대형차 이런기준이 아닌 차를 아끼고 세차하고 광내고 이런 신
경안쓰고 대충 굴러가는 이런차.. 이런놈들이 지차 귀한거 모르니 남의차도 문으로 막 찍고 그러죠...
전 렉서스 차주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ㅋㅋ -
질러라
2007.05.25 15:44
법을개정해야합니다 모든차의 도어를 위로열리는 걸윙도어형태의 차량만 형식승인을 해주는겁니다.
그럼 문콕테러의 위험 없어지겠죠? -
써글년
2007.05.25 15:44
ㅎㅎㅎㅎ 하하 겅윙도어 ㅋㅋㅋㅋ
문제는 차값이 폭등한다는 거겠죠 ㅎㅎ -
꿀꿈이
2007.05.25 15:44
ㅋㅋ차값이 폭등하면 도로사정도 좋아지겠네요~
저부터 대중교통으로~ ㅎㅎㅎ -
견리사의
2007.05.25 15:44
게다가 장애인주차장에서 2칸 차지하고 정작 차도 장애인 차량 아니면 콱 부서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은 모마트에서 정부차량이라고 써진차가 장애인차 2칸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참내.. -
리창
2007.05.25 15:44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주차하는건.. 조금 그렇네요..^^; -
수박만한어깨
2007.05.25 15:44
아무리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저런 행위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일일이 개념없는 운전자들의 문콕테러(?)를 막을 수도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지만 그것을 막고자 너도 나도
모두 저런식의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시길.....
어찌되었건 정해 놓은 규칙들은 지켜야 모든 것이 원할하게 돌아가는 법입니다.
차주의 심정을 이해 못할 운전자가 어디 있을까요. 그래도 지킬 것은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
라셍이내칭구
2007.05.25 15:44
정말 지저분하게 사시네... 에고... -
jooos
2007.05.25 15:44
근데 이거 분명 잘못된 행동이긴 한데요...
외 항상 외제차 사진이나 고급 세단만 올라올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파트 단지내 주차장만 가봐도 개념없는 다 썩은 국산차..승합차에 별의별 차들도 다 있고..
하다못해 동회사람들 다이 모임을 해도...주차장 여유로울때는 3칸 질러서 가로 주차도 하곤 합니다..^^:
어쩌면..외산차라서...고급차라서..좀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다가가는건 아닐지..
그냥..지금 상황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항상 비슷한 상황의 사진만 보고 있자면...그 안에서의 다른 얘기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애인 구역 주차는 이유 불문..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사용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이런걸 받아들이고 지켜가는 세상이 항상 뿌듯하고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
질러라
2007.05.25 15:44
저런건 바로 테러대상 ㅡㅡ+
-추천테러- (회사형한테 배운건데 ㅡㅡ;;)
앞유리에 순간접착제를 뿌리고 굵은 모래를 슬슬 흩뿌려놓는다.
모래가 순갑접착제로 늘붙어서 긁어지지도않고 긁어내더라도 기스가 왕창나서 결국은 유리창 갈아야한다더군요;;
(이런거 가르쳐주는 회사형님도 참-_-;;) -
남바쓰리
2007.05.25 15:44
저도 이런사람들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차 아까우면 마트용차를 한대 더사서 운행하면 될껄 욕먹으면서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드라
2007.05.25 15:44
저런차 타는사람은 마트도 알바시켜서 가라!! 그래야 알바들도 돈을 벌지!! -
수박만한어깨
2007.05.25 15:44
난 이글의 제목이 바뀐 것을 알고 있습니다.--V ===33333 -
jooos
2007.05.25 15:44
수박님 그런건 모른척 넘어가는건데...ㅎㅎㅎㅎ
저는 이글의 글쓰신분의 성품을 알고 있습니다...ㅎㅎ -
우쓰~
2007.05.25 15:44
자기 잘난 맛에 사는군요.. 자기만 중요하고편하면 된다는 삶인듯.. -
엠티
2007.05.25 15:44
아 어제 울집앞엔 신형 세랏이 이중주차했더라는....;; -
날아라고도리
2007.05.25 15:44
울나라 사람들 차문 생각없이 여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거 보면 저 차주 마음 이해 가요..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전 항상 좁은 공간에서 내릴때 차문 가장자리(옆차에 닿을거 같은부위)에 손으로 감싸고 천천히 조심해서 내려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저런거보고 테러하라는 분도.. 참... 나쁜짓하면 언젠가 자기한테 몇배로 더큰 나쁜일이 되돌아 온다는 마음으로 착하게 사세요 -
카네다
2007.05.25 15:44
460 보단 IS250으로 사료되오.... 렉서스에서 가장작은차...(아니면 말고) -
빨간풍뎅이
2007.05.25 15:44
저런경우 가로 주차를 해서 내가 올때까지 못나가게 해야 합니다. -
소서눠
2007.05.25 15:44
그른데 저런 차는 무서버서 테러도 못하겠당~~
저런차는 테러를 해야 하는뎅 -
성훈짱
2007.05.25 15:44
난 이글의 제목이 바뀐 것을 알고 있습니다.--V ===33333 (2)
주차장의 주차구획을 크게해서 주차선을 그리면 어떨런지요...
주차장 층수도 대폭 늘리고.. ㅎㅎㅎ 방법이 있다면 이런것도.. -
라셍양 *^^*
2007.05.25 15:44
마트에서나 ... 어디서든지 ..주차 할 곳을 찾고 있을떼 ..
외제차든 국산 차든 ,, 똥차든 ,,,, 저렇게 주차해 놓으면 당연 열받겠지요 ....
휴 ... 배려가 부족한 세상입니다. .. -
마이달료
2007.05.25 15:44
나이 지긋하시고 면허 딴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저렇게 되시는분들 많습니다. 아니 꽤 되요..
가끔 저도 마트가서 아무생각없이 (주차장이 널널해서 ;;;) 대다 보면 옆자리 바퀴하나 털썩 걸쳐져 있지요
이런사진 보면 제자신, 제 와이프, 울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ShocK(쇼크)
2007.05.25 15:44
비싼 차면 그나마 봐줄만 한데.. 별로 비싸도 않은차라서 더 열받는거죠?ㅋ
페라리 같은차는 옆칸 비워놔도 안세울텐데.ㅋㅋ -
스팀팩라셍
2007.05.25 15:44
시내 지나가면서, 나 비싼옷입었으니 사람들과 부딪히는게 싫어서 오바하면서 피하는 된장녀같습니다.
값의 차이일뿐, 모든차가 소중하고 , 모든차가 주어진 자리에 주차할 권리 있습니다.
문콕테러같은게 두려우면 저런주차장에 오지말아야죠. 아님 걸어오던가.
자기차를 사랑하는 모든이가 저런식으로 주차한다면, 그때도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건 자기차만 소중한거죠. -
pisces
2007.05.25 15:44
문콕 테러?의 주범중에 의외로 초딩들이 많더군요.조금전에 주차하면서 남자초딩군이 문을 박차고 열더군요 ㄷㄷㄷ -
럭셜스탈민
2007.05.25 15:44
후라들넘이네 저넘..에라 -
카펜
2007.05.25 15:44
저두 가끔 세차할때 보면 뒷휀다 쪽이 약간 움푹 들어갔더군요..
아마두 옆차 뒷문에 찍힌듯 합니다만..
저두 옆차 기스라두 날까바 문 손으로 잡구서 살살 내리는데..
어떤분들은 문을 휙휙 여는사람들이 있던데..
자기차가 소중하듯이 남차두 소중한걸 알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ㅠㅠ..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
젬라쎙
2007.05.25 15:44
저두 옆차 기스라두 날까바 문 손으로 잡구서 살살 내리는데.. (1) -
일해
2007.05.25 15:44
야 이넘들아 내차 테러하지 말고 저넘차 테러해러~~~ ㅡㅜ -
안동라세티
2007.05.25 15:44
저런차를 태러 해야되요 진짜 -
베베
2007.05.25 15:44
알면서 그러는분들이 태반이지만... 모르고 하는분들도 많아요..
주스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외제차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산차의 저런 행태도 자주 목격하는 바입니다 ^^ -
도날드덕
2007.05.25 15:44
재섭서....! -
어느날행복
2007.05.25 15:44
문짝을 개념없이 확 여신분이 문제 겠죵...차 비싸든 ㅁ싸든 관계없이 한번 문짝 테러당해보면
저맘 이해갑니다...
하지만 잘못된 주차이긴합니다.........
서로 서로 문짝 살짝 열어주세요.. 그럼 저런 님이 없어지겠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