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모임 번번히(한번도? 아주잠깐 10분...) 나간적 없는 안산입니다...
오늘 저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글은 아닙니다... ㅡㅡ..
이제 저는 아주 험난한 길로 떠납니다...
클라접속율도 아주 많이 줄어들겠죠... 혹은 보름에 한번정도이겠죠...
나이들면 철든다고 제나이 써리원에 인생 승부를 걸었습니다...
지금있는 직장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일했죠...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기...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기... 남들보다 반정도 덜쉬기...
이번이 마지막 직장이다는 각오로 누가 봐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과는... 자랑은 아니고 (후회되는 부분들) 최연소 ?장이라는... 그때나이 32이었고
밑에 담당들이 35도 있었고... 음... 한2년... 오르막 길이었습니다... 그것도 초고속 엘리베이터....
그러다 위기가 온거죠... 바로 앞에 ?럽님이 자주 간다던 엘?마트가 생긴겁니다...
그때부터 급하락세... 3개월만에 부?장으로 밀려난거죠... 그만둘려했져...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그후 1년 6개월동안... 그때보다 배로 일햇습니다...
결국 저에게 오늘 마지막 기회가 왔네여...
오늘 생일이고(생일날은 일하기 싫네여...) 머 마무리다이도 있고...
콘솔박스 탈거하는 순간... 전화와서 그뒤로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라...
이제는 클라 접속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글 올리는건 힘들겠습니다...
사랑도 야망도 쟁취가 없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여...?
잡아야 한다는건 잡아서 쟁취하시길...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던 안산이...
오프모임 번번히(한번도? 아주잠깐 10분...) 나간적 없는 안산입니다...
오늘 저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글은 아닙니다... ㅡㅡ..
이제 저는 아주 험난한 길로 떠납니다...
클라접속율도 아주 많이 줄어들겠죠... 혹은 보름에 한번정도이겠죠...
나이들면 철든다고 제나이 써리원에 인생 승부를 걸었습니다...
지금있는 직장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일했죠...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기...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기... 남들보다 반정도 덜쉬기...
이번이 마지막 직장이다는 각오로 누가 봐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과는... 자랑은 아니고 (후회되는 부분들) 최연소 ?장이라는... 그때나이 32이었고
밑에 담당들이 35도 있었고... 음... 한2년... 오르막 길이었습니다... 그것도 초고속 엘리베이터....
그러다 위기가 온거죠... 바로 앞에 ?럽님이 자주 간다던 엘?마트가 생긴겁니다...
그때부터 급하락세... 3개월만에 부?장으로 밀려난거죠... 그만둘려했져...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그후 1년 6개월동안... 그때보다 배로 일햇습니다...
결국 저에게 오늘 마지막 기회가 왔네여...
오늘 생일이고(생일날은 일하기 싫네여...) 머 마무리다이도 있고...
콘솔박스 탈거하는 순간... 전화와서 그뒤로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라...
이제는 클라 접속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글 올리는건 힘들겠습니다...
사랑도 야망도 쟁취가 없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여...?
잡아야 한다는건 잡아서 쟁취하시길...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던 안산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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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바람
2007.05.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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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럽
2007.05.28 23:39
비상사태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쟁취할수 있을때 바로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올바른 판단이 아니어서 나중에 후회할때가 오더라도,
그 때의 상황에서는 최선이었다고 생각될 겁니다.
심사숙고 삼고 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인생의 3번의 기회중에 한번이라고 생각되신다면,
모든걸 버리고 올인할수 있는 마음가짐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안산대협
2007.05.28 23:39
복고바람님... 풀럽님... ㄳ 드립니다...
그리고 문자나 전화로 격려해주시거나 축하해주신 분들께도 ㄳ드립니다...
잠시 짐정리 할려구 전지점에 들려다 이제 출발할려합니다...
항상 안운들 하세여...
암튼.. 님이 원하시는 일.. 열정이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없겠습니까?
잘 되도록 빌어 드리죠... 열심히 하세여~ 화이링~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