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미 지정세차장 뒷공사길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였고~
금일 세차번개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차량이 오프로드를 달리는 마냥~ 연기를 뿜고 길이 아닌 공사 자갈길을 달렸고....
차량은 주차되어있던 콘터이너(뒤에 적재되는 보조차량)에 박고서 정차하였습니다.

충격과 함께 불꽃까지 튀어으나 2차 폭발?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즉시 119에 연락하여 조취를 취하는중 운전자가 나왔고...음주상태로 신고하지말라고 하더군요.. -ㅅ-;
얼마나 마시고 몰았으면 길이 아닌 도로를 그렇게 빠르게 달렸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그 상황을 보면서 정말 음주운전 저승길로 가는 지름길?이라 느끼며 음주운전 절대하지 않아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행이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은 완전 파괴되어 재생불가되었습니다.
결국 렉카로 견인해갔으며...사고자는 에어백덕분에?? 이마가 찢어졌을뿐 외관상 큰상처는 없어보였습니다.

불행중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모르지만...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금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클라여러분 모두 음주운전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