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대표가되어 5달을 하며 이제서야 관리비가 얼마나 눈먼돈인줄 알았어요..
공사비 부풀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이번에 아파트 담을 휀스공사하며 관리소장이
받아 보고한 견적이 이상해서 인터넷검색을하고 업체에 전화해서 견적을 내보니
총공사비 4백만원공사에 1백2십만원을 업한겁니다..그동안 제가 몰라서 공사한다면
예 대답만하곤한게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동안 얼마나 먹었을지...ㅠㅠㅠ
알고보니 우리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 아파트도 문제 많더라고요..
잘 모르는 부녀회에 아부하며 해먹는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회원님들 꼼꼼히 확인하세요..
*혹시 아파트출입 차단기와 아파트 감시카메라 공사하시는 회원님 있으시면 도움좀..
저희 아파트에 공사하려하는데 관리소장이 받은 견적을 믿을수가없어서요..
02)2247-9009
공사비 부풀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이번에 아파트 담을 휀스공사하며 관리소장이
받아 보고한 견적이 이상해서 인터넷검색을하고 업체에 전화해서 견적을 내보니
총공사비 4백만원공사에 1백2십만원을 업한겁니다..그동안 제가 몰라서 공사한다면
예 대답만하곤한게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동안 얼마나 먹었을지...ㅠㅠㅠ
알고보니 우리만 그러는게 아니고 다른 아파트도 문제 많더라고요..
잘 모르는 부녀회에 아부하며 해먹는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회원님들 꼼꼼히 확인하세요..
*혹시 아파트출입 차단기와 아파트 감시카메라 공사하시는 회원님 있으시면 도움좀..
저희 아파트에 공사하려하는데 관리소장이 받은 견적을 믿을수가없어서요..
02)2247-900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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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맥스
2007.06.01 13:26
저희 아파트는 벽보에 공고해서 입찰받아서 하더군요... -
어느날행복
2007.06.01 13:26
공사비 200만원이 넘어가면 공개 입찰을 해야합니다........
게시판에 공고,,,여유가 되면 생활지에 공개입찰 한다고 광고합니다...
고무신님 이거 또한 아셔야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건,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다른 일반업체보다 싸다는 것을
그래서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구매하지요.... 하지만 담장 훼스 같은 공사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공사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인터넷 업체보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 있습니다.. 사시는곳이 어든지 모르겟지만 저희같이 지방에 사는 사람이
라면 일반 업체에 의뢰해서 하는거라 인터넷업체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그 아파트가 공사가 쉬울것인가 아님 다른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나를 봐야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업체는 휀스1 m에 얼마 (높이를 얼마나 할거냐 여기에도 가격이 틀려집니다),, 기둥 얼마..이것만 견적을 내
놓기 때문에 (그 아파트의 다른 부수적인 공사 제외)가격이 틀려질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지방같은경우는 몇군데 업체밖에 없기때문에 많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같은 업체라 하더라도 이가게,저가게 가격이 틀리고 인건비가 다 따로 국밥이라 견적을 똑같이 받을수가 없는거겠지요..
우리 주위 공사업체를 보더라도 같은 공사에 여러 업체들이 입찰을하지만 다 견적이 틀리잖아여,, 그 원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는거니깐 다른 업체가 같은 공사에 더 싸게 한다면 그업체를 선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악으적으로 이용하신 분도 계시적지만..근대 어렵습니다... 분양 아파트라면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말이 좀 이상하네요...모든 권한은 그 아파트 자치회장에게 있습니다... (모든 공사는 자치회장이 다 운영하고 있어요)
관리소장 아무 힘이 없습니다... 관리소장을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그 속 사정을 조금이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나
적어봅니다.... 생각은 여러분 맘이겟지요... -
난!나야
2007.06.01 13:26
전에 동대표를 해본 적이 있는데 관리소장혼자선 불가능 합니다.
동대표회장이나 누군가와 같이 할 겁니다
결코 혼자선 불가능 하죠.
아울러 부녀회 비리의 온상이 아니라 비리의 결정체 인경우가 허다 합니다.
울 아파트에선 부녀회에서 봉사이외에는 모든 권한이 없도록 해서 동대표회의 결재를 받도록하고 단지의 이권에는 낄 수 없도록 해놨더니 자진 해산이 되더군요.
그래도 부녀회에서 주는 콩고물에 목매는 노인분들이 있더군요.
자기걸 가져가서 조금흘려주는걸 감지덕지 하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가 경륜의 깊이를 만들지는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어느날행복
2007.06.01 13:26
그리구 하나 더 적어본다면 공사업체들 아파트 공사 젤 싫어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고장은 가지도 않습니다.. 괜히 가면 성질만 납니다...물론 견적받기도 힘듭니다...
말 바꾸기가 일쑤거든요....
가만히 보면 관리소 직원들 어쩔때 보면 안쓰러울때가 있습니다.. 지방이라 그러는건지 모르지만요 -
정영복
2007.06.01 13:26
저희 아파트는 4000세대짜리인데, 알뜰시장이 섭니다. 일주일에 한번.
그런데 제가 여기 약 5년째 살고 있는데 업체가 4번 정도 바뀌었죠.
한 업체가 들어올때 부녀회에 3천만원을 줍니다.
나중에 계약이 끝나더라도 못받는 거구요.
결국 그 업체는 3천만원 그 이상을 뽑아야 하므로 아파트 주민에게는
훨씬 많은 이익을 남겨야 되구요.
문제는 부녀회가 그냥 꿀꺽 먹는거고,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업체도 바꿔버리더라구요.
업체가 난리 핀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극히 일부라고 하더라구요.
또, 난방 개선을 하려고 소형 열병합발전소 건도 추진이 되어왔는데,
모든 업체에서 못하겠다고 두손두발 들고 나가버려서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
배보다 배꼽이 커다고 하더라구요.
주민을 위해서 일이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건 자기들 잇속 차리기가 먼저니...
아파트 관련 윗대가리들. 비리의 진수, 결정체, 최고를 달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흰 고무신
2007.06.01 13:26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알았습니다... -
『럭스』
2007.06.01 13:26
사설 회계감사 때리세요. -
분홍피아노
2007.06.01 13:26
그..부녀회에서는 몇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꿀꺽..해서 어디다 쓰나요? 진짜 궁금해서.. ^^; -
변태푸우
2007.06.01 13:26
뭐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들었던 곳들은 1억짜리 공사면 뭔 장이라고 하는사람들이 5000씩 남긴다는 소문이.....쩝 -
영현파
2007.06.01 13:26
아직도 관리소, 부녀회는 비리가 많은 가 보네요 -
어느날행복
2007.06.01 13:26
관리소 가 비리가 있는게 아니고 아파트 임원 >>>>>회장,,,동대표 ....부녀회장 이런분들 비리가 많죵
모르는사람은 저런분들이 관리소 직원으로 착각해서 싸잡아 얘기 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