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거지만 까돌이들이 참 많네요ㅎ
사실 누구든 다른차종, 자동차회사를 깔수는 있는것이지만 문제는 영맨들의 활-_-약..
저도 차를 계약하기직전에 있는지라(내일 드뎌... ㅠ_ㅠv) 많은 게시판과 커뮤니티 글들의 도움을
받고있지만 가끔 무분별한 까돌이 글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제가 준준형 모델중에 후보로 넣지 않았던 아반떼hd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요. 자세한것들은
주관적인부분들이라 크게 참고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하나..
"아반떼hd는 주차장에서 자기차 번호판으로 찾아야한다" -_-;;;

라세티중에서도 해치백을 선택하신 분들은 디자인적인 부분과 희소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시는것
같아요. 저 역시 해치백의 디자인에 넘어가고야 말았구요^^
런던에서 공부하는동안 많이 보았었던 해치백 모델.. 하지만 국내에서는 짐차라는 부정적인 인식과
경제적인 부분보다는 큰차를 타야만 가오를 지킬수 있다는 인식때문에 인기가 많이 없다는 뉴스까지 기억이 나네요. 그런 현실에서 해치백 오너들은 차량의 희소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부단이 하시는것 같은데요.
것 때문에 첨에는 클라 회원님들이 저같은 예비 해치백 오너들을 반겨주지 않을까 소심한 걱정도 했었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까돌이들은 타 브랜드를 까대고, 해치백관련 게시물에는 "차는 좋은데 사지마세요" 하는 베타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희한한 상황이네요.ㅎ

그냥 디씨인사이드에서 글을 좀 읽다가 생각나서 끄적대본 글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