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타야쪽에서 자꾸 쇳소리가 나서..사업소 들어갔더니..편마모 때문이라는 판정을 받구서..
고민..갈등을 거듭한 끝에..타야 교체를 하기루 독하게 마음 먹구!!
드디어 오늘 질러버렸습니다 ㅎ;;
중간 모델 정도루 하려구 했는데..예상보다 싼 가격에..최고급 모델루다가 ;;
엑스타 dx.2개.+ 아집 엔진오일..+ 얼라이...44만원에 ..
근데..이 가격이 적정한지 궁금증이!!
단골루 다니는 공업사이긴 하지만..원체 말이 많은 업종이다보니
교체 후 대략 5키로 정도의 시운전...
타야를 웨 교체하나 라는 평소의 생각이 완전히..뒤집어질 정도로..만족스러운 승차감!!
와..넥센 순정하구..이렇게나 차이가 심할지는 예상두 못했습니다 ㅠ.ㅠ
엔진오일 역시..괜히 비싼 합성유를 사용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들정도루..조용히 미끄러지는 느낌..

근데...총알이 부족한 탓에 참기는 한 게 있는데..
점화뿌라그 교체를 하면..정말 좋은지요?
공업소 얘기로는..일반인은 크게 차이 못 느낀다는..;;
"흡배기 계통 전체를 튜닝해야 눈에 띄는 차이가 보이는 거지" 라더군요..이게 진실이라면..
그 점화 쁘러그 선전 광고는 모두 과대광고라는??
암턴..점화 쁘라그..추천 좀 부탁드려요 ^^
덴소 꺼가 좋다던데..솔직히..터프가 머고..이리듐이 어쩌고..
먼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당...
제 취향은..힘보다는 정숙성에;; 시끄러운 게 시러여 ㅠ.ㅠ